글로벌한 기업 디즈니가 되겠다 이랬던거 보면
돈도 많고 엄청 큰기업 사실상 총수이고 뭐하나 꿀릴것 없는 사람이 우울증걸릴만한 요소는

일단 겉보기에 드러난 정보로는

디즈니에 버금가는 글로벌기업으로 날아올라서 잘나가겠다는
명예욕이 엄청컸는데

막상 글로벌화는 커녕 무죄판결 받긴했어도 그걸로 온갖 사람들 비난에 명예는 계속 실추되고

돈슨이라는 이미지는 계속 심화되고

신작들은 줄줄이 서든2마냥 돈은 돈대로 쓰는데 다 망하고

던파도 결국 중국에서 저물어가는 해마냥 떨어지고

연이어서 던파와 같은 대표겜중 하나인 메이플도

환불 주작 사태라는 이름으로 공중파 타고 나락 가면서

자기 회사인 넥슨 아래있는 모든게임들이 글로벌?디즈니?이런거는 커녕 하나같이 불명예스러운 이름과 낙인만 박히고

본인 스스로도 불명예스러운 기사와 비판이나 비난들 쏟아지는 와중에

그나마 남아있던 한국에서만큼은 1등 알피지이던 메이플마저

로아한테 밀리고

메이플을 재치고 한국 1등 차지하고
오히려 mmorpg류 게임이
요즘 시대에 맞지않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와중에

지혼자 역으로 거슬러올라가는 로아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명예욕이 컷던거라면

저쪽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다들 금강선디렉터랑 권혁빈 회장 좋아해주고 찬양해주고 심지어 지들끼리 돈 모아서

선물보내고 지하철에 지들이 나서서 돈내서 게임 광고 해주는걸 보고 더욱 대비되게 많은 생각이 들었을듯.


심지어 본인 스스로가 말했던 디즈니 글로벌 세계에 통하는 게임회사 라는 목표 그 자체를

로스트아크가 최근 스팀 아마존을 통해

목표로 하던 20만은 걍 씹어먹고 130만동접 심지어 요즘도 동접 90만대이상 계속유지하고 있지않음?

심지어 해외평도 솔직하게 좋은편이고

뭐 로아가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우리 입장에서는 그렇게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우울증 걸려서 자살을 했다면

우울증 걸릴 이유 무언가 좌절이 분명 있다는건데

개인 사생활급은 우리가 알지못하니 이걸 제외하고 보면

겉으로 드러난 요소로는 김정주는 디즈니 글로벌화 세계에서 통하는 게임회사 이런걸 언급할정도로

더 많은 돈을 원했는지는 몰라도 명예욕에 버금가는 무언가가 주 목표였는데,

각종 조사와 사건으로 본인 개인에 대한 불명예에

신작게임들 다 망하는 불명예

중국에서만큼은 잘나가던 던파도 저무는 해꼴

한국 1등 알피지로 잘나가던 메이플도 주작 환불사태로 개떡락

기존 오래된 각종 여러게임들 마비노기등등 전부다 개돼지나 다름없던 충성도높은 골수유저들마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서

간담회 열고 안좋은 소리 나오고

여러 넥슨겜들 다 트럭시위 보내서 게임안하던사람들도 넥슨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 가지게되고

유일하게 하나남아있던 1등

한국 1등 알피지마저 로아에 밀리고 심지어 그 로아?

mmorpg는 요즘 빨리빨리 시대에 안맞아서 점점 내리막길이라 어쩔수없어 이런게 대부분 인식이었는데

로아가 그걸 깨부수고 미친듯한 거슬러오르기로 메이플 안전히 따버렸는데

그 로아가 결국 김정주가 기사 인터뷰에서 얘기한 바라고 바라던 목표인

글로벌한 성공 최고 130만 동접에 아직도 90만동접 계속 유지하는 대성공을 이뤄버렸다?

심지어 로아 유저들 다들 권혁빈 회장과 금강선디렉터 좋아해주고 찬양하면서 심지어 자기들끼리 으샤으샤해서

로아 개발진들한테 먹을거 굿즈 만들어서 선물보내고 커피트럭 보낸다 이런말도 내보이고

심지어 지하철 광고마저 자기들이 많은 돈모아서 알아서 해준다?

스마게 자체 기부에는 억단위로 돈이 모여서 본인이랑 완전 대비되는 명예로운 기사도 잔뜩나왔다?

우리가 보기에는 뭣땜에 자살할만큼 우울증이 심했나 하면서 좀 당혹스럽지만

좀 하나하나 다 두고 추론해보면 나름 이해는 감.

다음생에는 꼭 본인 원하는 명예로운 삶이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