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 가능한 남친이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는 방법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

1/3

좌파식 교육이 젊은 남자들을 유약하게 만든다...jpg 앤드류테이트
도호쿠 여행 3일차 - 히로사키 (씹덕주의) 39chan
이래서 한국만 더 비쌌던 거야? SNS 인증 글에 "와…" 마스널
혐한 당한 일본여행 유튜버 노리유키
태국에서 요즘 장기 털어가는게 유행이래 여갤러
중국 대도시 번화가 근황 ㅇㅇ
'11개월 딸 살해·시신 유기' 아버지 구속..."울고 보채서" 감돌
가짜 로스트미디어 빙산 가장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로미코인스타
싱글벙글 일본 찐따 트위터촌 ㅇㅇ
소름 끼치는 남자친구의 행동.. 군사재판에 소환될 남자친구 JPG ㅇㅇ
50년만에 펩시 vs 코카콜라, 제로로 다시 대결한다.jpg ㅇㅇ
광주 집회 사진들 M4_CS
<진짜 사나이>에 나왔던 '엎드려' 교관 근황 ㅇㅇ
연상녀 뺀지 놓는 단 말에 긁혀버린 누나들 관심종자
2살 딸 폭행해 숨지자 집에 6개월간 유기…20대 아빠 구속.jpg ㅇㅇ

훌쩍훌쩍 하여가 단심가... 각색... 무례할수도 있는 초대였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부님아버님께선 너를 통해, 전할 말씀이 있는듯싶어 온것이다오늘은 소생이, 숙부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 뫼신것입니다허면, 무슨 의도로 이따위것을 적어 보낸것이냐?여기 적어놓은 그대롭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지조를 꺾고 시류에 편승하여, 부귀영화나 누리며 살자는 얘기..훗!!내가 이런 어설픈 회유에 넘어가리라 믿었던것이냐?회유이기 이전에, 숙부님에 대한 소생의 진심이고, 설득이고, 부탁입니다너의 진심은 받아들이마허나 평생을 지켜온 신념과 절의를 꺾을수는 없느리라숙부님의 대쪽같은 지조와 절개는, 분명 만인의 귀감일것입니다허나, 산에는 대나무만 있는것이 아니라, 비틀리고 꺾인 칡넝쿨도 있는것입니다그것들이 어우러져 비로소 산을 이루는것일진데, 어찌 숙부님께서는 대나무만 고집을 하시는 것입니까?한번쯤은,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 몸을 맡기실수도 있는것아닙니까?위에서 아래로, 자연의 순리대로 흐르는 물이었다면 내 진작 그리 하였겠지허나 니가 말하는 역사의 흐름이란결국 역류!!반역일 뿐이니라숙부님...제발... 한번만 꺾어주십시오???받거라이건 너의 진심에 대한, 나의 대답이다아버님께 전해드리거라'소생 정몽주, 존경하는 장수이자 평생의 벗, 이성계 대감에게 시 한수 적어보냅니다.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불안초조.. 안절부절..(뭐든지 첨이 어렵지 담부턴 일도 아님) 작성자 : 하얀바람

오늘 하루만 가능한 남친이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는 방법앱에서 작성

전수자(39.7) 2023.06.11 18:00:24

조회 260 추천 1 댓글 3

※ 롤을 하는 남친인 경우에만 가능한 방법이다.

오늘은 모든 이대남들의 축제인 롤챔스 T1 vs 젠지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당연히 평소 롤을 하는 이대남들이면 이 경기를 볼 확률이 매우 높다.

일요일 특성상 특별한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는 시간은 6시 당연히 집에서 쉬고 있는 이대남들이 티젠전을 놓칠 리가 없다.

그러니 이때가 바로 남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평소 연락을 잘 받는 남친이 갑자기 연락을 늦게 받거나 뜸하다? 100% 지금 니 남친은 롤챔스 티젠전을 보고 있는 거다.

아니면 대놓고 물어봐라 뭐하고 있냐고. 그때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그냥 쉬고 있다는 대답이 돌아온다면 100% 지금 니 남친은 롤챔스 티젠전을 보고 있는거다.

그러니 이때를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연락을 보내야 한다. 끈질기게 연락을 보냈는데 남친의 메세지가 3분 이상 늦는다? 그럼 넌 그냥 롤보다 못한 존재라는 소리다.

아니면 전화를 걸어라 전화를 걸었는데 용무가 있다고 전화를 미루거나 피하려고 한다? 그럼 넌 롤보다 못한 존재라는 소리다.

이상 남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몇 없는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공지	메이플스토리2 가이드북 [25]	*카보.*	18.06.20	47904	71
공지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 이용 안내 [872]	운영자	15.06.26	236416	179
1749792	졸라 행복하네 ㅇㅅㅇ	익명의따당이	22:04	12	0
1749791	그때의 난 널 완벽히 취하고 강간하고 싶었다 [2]	익명의따당이	19:44	30	0
1749790	ㅈㅇ햇음 [2]	익명의따당이	14:49	46	0
1749789	평범하고 싶었어	익명의따당이	11:21	25	0
1749788	로또 결과 [1]	신종야옹	09:36	37	0
1749787	ㅈㄴ마니걸엇더니따당이다뤼아푸댱 ㅇㅅㅇ [4]	익명의따당이	00:15	66	0
1749786	신종야옹은 주기적으로 뭉둥이질을 해줘야함 [1]	메갤러(121.128)	02.15	46	0
1749784	복귀하고 싶은데 도망쳐요? [2]	메갤러(125.141)	02.15	58	0
1749783	잠이나 자라	이부루	02.15	34	0
1749782	오늘 아침 겸 점심.JPG	신종야옹	02.15	69	1
1749780	엄마가 ㅈㄴ 마싯는 초콜릿줘서 냠냐미중 ㅇㅅㅇ [1]	익명의따당이	02.14	62	0
1749779	깊게알기 ㅇㅅㅇ	익명의따당이	02.14	36	0
1749777	사랑해	익명의따당이	02.14	42	0
1749775	윤석열 탄핵 가결되면 청와대에서 파티해야함 [1]	신종야옹	02.14	72	0
1749774	나왤케잘햇지 [1]	익명의따당이	02.14	83	0
1749771	홍준표 돈에 환장햇네 [4]	신종야옹	02.13	95	0
1749770	만족도 100% 짜리 ㅅㅅ 해본적 있음? [8]	익명의따당이	02.13	254	0
1749769	잠이나 자라	이부루	02.12	61	0
1749768	따당이 쫄았엉 ㅇㅅㅇ.. [3]	익명의따당이	02.12	123	0
1749767	오늘 저녁.jpg	신종야옹	02.12	154	0
1749766	힘들다 [1]	익명의따당이	02.12	89	0
1749765	가끔은 그냥 떠나서 예쁜 것만 보고 싶기도 해 [5]	ㅇㅇ(106.101)	02.11	160	0
1749764	다들 배민 평균별점 몇점임? [2]	신종야옹	02.11	129	0
1749763	아 오줌마려	미국산한우	02.10	82	0
1749762	16비트 센세이션 보는중 ㅇㅅㅇ	익명의따당이	02.10	90	0
1749761	섹스 [1]	익명의따당이	02.10	292	0
1749760	몸 팔면서 만았던 진상들 ㅇㅅㅇ [2]	ㅇㅇ(106.101)	02.10	352	0
1749759	이거 랑랑이같아서 개꼴림	ㅇㅇ(106.101)	02.10	80	0
1749757	뿌뿌	메갤러(106.101)	02.09	276	0
1749756	잊지 않을게 [1]	메갤러(106.101)	02.09	162	0
1749755	숏컷하고 남자처럼 다니고 싶은데 [2]	메갤러(106.101)	02.09	149	0
1749754	개발자는 1인 사업을 시작할 때 [1]	메갤러(106.101)	02.09	126	0
1749753	갤25 긱벤치 돌려봄	신종야옹	02.09	105	0
1749752	아니면 그냥	메갤러(106.101)	02.09	88	0
1749751	싸워도 [2]	메갤러(106.101)	02.09	151	0
1749750	혼자서는 재미 없겠지	메갤러(106.101)	02.09	102	0
1749749	뜨거운 여름에 [1]	메갤러(106.101)	02.09	115	0
1749748	이 피규어 갖고 싶음 ㅇㅅㅇ	메갤러(106.101)	02.09	276	0
1749747	코이비토 [1]	메갤러(106.101)	02.09	276	0
1749746	벚꽃이 보고싶어	메갤러(106.101)	02.09	256	0
1749745	게임에서는 방패 쓰는 직업 하는 남자가 설레는 거 같음 [1]	메갤러(106.101)	02.09	134	0
1749744	빛나는 것들은 누군가	메갤러(106.101)	02.09	78	0
1749743	바다에 가면 항상 좋았어	메갤러(106.101)	02.09	79	0
1749742	내가 중학생 때 만든 캐릭터인데 귀엽지 [2]	메갤러(106.101)	02.08	171	0
1749741	남들보다 머리가 좋을 순 있지만 그럼에도 [1]	메갤러(106.101)	02.08	112	0
1749740	12월 7일에 힘들었는데 10주 동안	메갤러(106.101)	02.08	75	0
1749739	어.. 이사 갔네 [2]	메갤러(106.101)	02.08	127	0
1749738	방금 시작했는데 코디 어디서함? [3]	메갤러(1.11)	02.08	147	0
뉴스	'나솔사계' 22기 순자, 눈물 나는 ‘워킹맘’ 일상…두 아들 위해 마련한 보금자리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