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는 속초에서 일을 낼 심사이였나 봄

속초씬을 찬찬히 들여도 보면 하리에게 "큐피트의 화살"을 쏘듯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빛과 멘트를 자꾸 발사한다 ^^

속초 장면들 보다가 마음에 드는 태무 "눈빛" 몇 개 ~~ 올려봄

다양한 태무의 눈빛에 하리가 안 넘어갈 수 있겠어~~

그치 하리야??? 너도 알면서 모른척한거지? 그런거지? 여자에겐 육감이 있는데~~ 잉? 응?

1) 자기야~~ 하트뿅뿅

2) 딱 처음봤을 때 부터 알았습니다. 내 여자라는 걸~ 눈빛 무엇? 멋찜 뿜뿜. 멘트가 살아있네~~ ㅋ

3) 강폭스 출몰~ 태무야 몇 개를 준비한거니? 다정, 직진, 섹시 여러개 중에 한 개 걸리면 되는거니? 너의 다양함에 치인다!!!

4) 얼마나 밀당을 잘 하는지~~ 하리가 밀딩하는게 아냐! 네가 하리에게 빠져서 그런거야 ㅋㅋ
이쁘게 웃으면서 진심 고백하면 어쩌란거냐! 심쿵밖에 줄게 없다 태무야~~

5) 다 내가 원해서 한 일이니까... 하리가 아픈거 몰랐던 자신의 자책과 자신은 가짜남친이지만 진심을 말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아무것도 몰라요"하면서 미안해 하기만 하는 하리가 섭섭했을 듯.
아래 태무 눈빛은 정말 모르나... 내 마음을...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 태무 마음에 몰입한 나!!! 나만 이렇게 볼 수도 ㅎ (나는 정말 설렜드랬다~~)

오늘도 사맞으로 마무리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