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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명했던 방시혁(작곡가, 방탄소년단 제작자) 표절 논란 정리.txt

ㅇㅇ(103.125) 2024.05.20 1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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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명했던 방시혁(작곡가, 방탄소년단 제작자) 표절 논란 정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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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17:32

표절 의혹[편집]

언론에서 표절 문제에 대하여 보도된 적은 없지만 일부 네티즌이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백지영과 2PM의 택연이 같이 부른 `내 귀에 캔디`가 핏불의 I know you want me 라는 곡과 비슷하고, 이보다 한참 전에 나온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라는 곡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국내 일부 네티즌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 뒤로 임정희가 부른 `골든 레이디`(Golden Lady)는 미국 팝 가수 비욘세의 곡 Irreplaceble와 코드 진행, 멜로디, 뮤직 비디오, 가사 및 무대 설정까지 유사해 자기 비판능력을 상실한 한국 가요계를 조롱하려 만든 곡이라고 한다.[출처 필요] 이 곡은 2011년 05월 18일 현재 작사/작곡 방시혁 (Hitman Bang)의 이름으로 한국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며 앨범 및 어느 곳에도 비욘세 원곡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 옴므의 `뻔한 사랑 노래`는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대표곡 `아임 유어스(I'm yours)`와 도입부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옴므의 `남자니까 웃는 거야`도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Marry you`, 이현의 `Heart Beat`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Just the way you are`, 2AM '죽어도 못보내'와Backstreet Boys의 It's true, 옴므의 밥만 잘먹더라와 Theory of a Deadman의 Hate My Life와 멜로디가 비슷하다고 네티즌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 위키백과 방시혁 항목 중, 표절 의혹


(비욘세 표절 논란 때 대응 진짜 가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 블로거가 정리한 방시혁 표절 방식



대한민국 표절 4인방을 뽑는 다면 누가 될까?  선정기준을 표절곡수, 대중가요 영향력, 표절 방법, 표절에 대한 언론플레이, 표절 논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볼 때 김도훈, 박진영, 조영수, 방시혁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 표절 4인방이 대한민국을 표절공화국의 표본으로 만들고 있는 주범이며 더욱 더 안타까운 현실은 이들이 현재 가장 히트가요를 많이 찍어내고 있는 표절공화국의 대중음악 실세라는 점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첫째, 연령대도 30대 후반 전후로 비슷하고 둘째, 제법 학력이나 대중음악에 대한 실력(?)도 좋은 편이며 마지막으로 예술가라기 보다도 인기에 영합해서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는 사업가라는 것이다.

먼저,  아직까지 김도훈, 박진영처럼 대대적으로 표절논란에 선봉에 서지 않고 조영수와 같이 요리 저리 잘 피해 다니고 있는 방시혁의 표절 사례를 하나씩 짚어보자.

김도훈이나 박진영처럼 대담하게 표절하는 사례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부곡은 표절이라고 하기엔 좀 더 많은 유사 음악에 대한 조사와 분석이 뛰따라야 할 정도로 애매한 곡들도 많다.  하지만 점점 더 네티즌의 표절에 대한 눈빛이 강렬해 지고 있고 표절곡을 찾아내는 기술 또한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의 표절방법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으로 본다.

우선, 방시혁의 최근의 표절의혹 사례를 둘러보자..

창민&이현(옴므) – 밥만 잘 먹더라 표절 / 2010-07-28 방시혁 작곡
뮤직비디오 멘트중에 창민과 이현이 주고 받는 멘트가 있다.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던데? 그래서 차였나? 눈물나니까 그만해.. 그런 놈이 밤만 잘 먹더라”는 멘트가 나온다. 아마도 방시혁이 표절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혹을 비꼬듯이 …
[의역] 방시혁 曰  “이 정도 표절이면 괜찮은 것 같던데? 그러니까 표절 작곡가로 찍혔지? 재수없으니까 그만해… 그래도 밥만 잘 먹어…”
방시혁의 표절 주특기인 여러곡 짜깁기 짬봉으로 Theory Of A Deadman – Hate My Life(2008)와 
Looking For Freedom – David Hasselhoff의 리듬과 분위기를 표절하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일부 컨셉을 따왔다. 이 두 곡 더 있겠지만 언젠가는 밝혀 지겠지요…




이상과 같이 보시면 알겠지만 김도훈이나 박진영보다는 표절 의혹곡도 많지 않고 확실한 표절로 낙인 찍힌 경우도 없지만 다수의 양심적인 작곡가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표절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방시혁의 표절에 대한 기사들로 통해 방시혁의 표절에 대한 삐뚤어진 생각을 살펴보는 것으로 1차적으로 표절 4인방중 방시혁에 대한 포스트는 마칠까 한다.

올 최다 히트곡 작곡가는 방시혁? 조영수?②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10711132597552&type=1&outlink=1

방식혁의 대표적인 2010년 히트곡은 티아라의 ‘처음처럼’, 창민-이현의 ‘밥만 잘 먹더라’, 이승기의 ‘사랑이 술을 가르쳐’,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와 ‘헤어지러 가는 길’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듯이’ ‘바보처럼’ ‘잘못했어’ ‘죽어도 못보내’ 등 5곡과 김태윤과 공동 작곡한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가 있는데 이 중에서 3곡 이상이 표절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노래이다.
표절에 대한 방시혁의 생각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0021807315272062 2010-02-18
Q. 창작의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나. 요즘 표절 시비도 자주 일어나는데.
A. 방시혁 : 우선 표절은 절대적으로 친고죄고, 당사자 사이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당사자들이 서로 표절이냐 아니냐에 대해 인정하고 합의할 문제다.  (중략) 표절 문제는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그 음악만의 독창적인 부분을 다른 뮤지션이 베낄 때 표절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방시혁의 표절의 대한 생각을 단절으로 표현해 주는 말이다.  그렇다. 현행 법상으로 표절은 친고죄로 표절을 당한 작곡가가 표절을 한 작곡가한테 소송을 걸 때만이 법적인 문제가 된다. 교묘하게 티 안나게.. 또는 티가 나더라도 아주 크게 문제가 안 되게… 설령 문제가 되더라도 웬만큼은 원 작곡가와 합의하면 되니.. 요리 저리 잘 빠져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김도훈과 박진영, 장영수와는 색다른 패턴으로 표절을 적절히 잘 이용해 먹고 있는 한마디로 몸둥이는 곰이고 머리는 여우다. 그러나… 조망간에 한번 크게 터질 수 있으니 이쯤에서 표절행각을 멈추시길…)

방시혁 “샘플링과 표절은 확실히 다른 단어” 2010-02-14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22419291751083&type=1&outlink=1

방시혁은 “요즘 한창 표절에 대한 말이 많다”며 “지금 이걸 ‘어떻다’라고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지만 샘플링과 표절이 확실히 다른 단어란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내놨다.

“샘플링에 대해서는 “기존 곡의 일정 부분을 가져와 합법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며 “이 때 저작권자의 사전 허락과 사용에 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은 필수”라고 전했다”
상기 두 기사를 통해 방시혁식 표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 방시혁의 표절 스타일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즉, 방시혁은 표절은 친고죄이므로 논란이 일더라도 원 작곡가와 사전 또는 사후 충분히 합의만 하면 되니 가급적 아는 작곡가의 곡을 표절을 하고 합법적(?)인 샘플링을 자주 활용하는 아주 지능적인 표절 작곡가라고 할 수 있겠다.


https://theqoo.net/square/25545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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