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6일 맞대결에서 승장 서동철 인터뷰

“(하)윤기와 (양)홍석이가 스피드에 밀리지 않고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홍석이가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이타적이면서 리바운드도 많이 잡아줬다”며 양홍석을 칭찬했다.

허훈과 정성우의 투가드에 관해 서 감독은 “계속해서 투 가드를 가져가야 한다. 두 선수의 장점을 살리는 농구를 하고 싶다”

투가드는 여전하고 그럼 하윤기 양홍석은 상태가 괜찮은지 봐야겠지

16일 경기에서 하윤기 9득 6리바 양홍석 16득 7리바

최근인 4일 경기에서 하윤기 8득 7리바 양홍석 22득 13리바

최근인 4일 경기 서동철 인터뷰

“연승을 이어가게 돼서 기쁘지만, 이긴 것에 만족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빴지만, 수비를 열심히 해줬다. (양)홍석이와 (정)성우가 제 몫을 해줬다. 3쿼터 초반에 빠르게 점수 차를 줄인 것이 다행이었다. 그것이 아니였다면 어려웠을 것이다”며 3쿼터 초반을 승부의 분수령으로 꼽았다. 

정리하면 모비스 경기에서 승리요인이였던 하윤기 양홍석은 상태가 여전히 좋고 팀은 컨디션이 좀 떨어진 상태지만 수비는 열심히 한다

그럼 반대로 11월16일 맞대결 패장 유재학 인터뷰

“KT의 압박 수비에 40분 내내 밀렸다. 중심을 잡아 줄 선수가 없다. 답답하다”며 수비 대처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당시 케티의 수비에 개털렸다는 이야기

최근인 4일 경기 유재학 인터뷰

“경기 전에 안쪽 수비를 강조했는데 수비가 잘 됐다”

“승부처에서 움직이면서 득점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들 서 있는 농구를 했다”

“3쿼터 되면 이상하게 많이 내준다. 실책이 나오곤 한다”

정리하면 수비는 잘되고 있는데 승부처에서 약해진다 특히 3쿼터에 자꾸 삽질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서동철은 3쿼터를 승리요인으로 꼽았고 유재학은 약점으로 꼽음

종합

케티는 하윤기 양홍석 정성우가 여전히 제몫을 해준다

두팀의 화두인 3쿼터에서 케티는 강하고 모비스는 약하다

케티는 팀 컨디션이 별로다

모비스는 승부처에서 좋지못하다  

두팀다 수비는 문제없다

케티승 핸디패스 언더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