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오래된 동네 목욕탕 고발하는.manhwa 폭르
- 갤S25 울트라 VS 아이폰 16 프맥 속도 대결 갤붕이
- 더치페이 하려는 남자들 진짜 웃긴점.jpg 갈베
- 한녀친 집 앞으로 모시러 갔다가 개빡친 현차 택시 기사님 갓럭키
- 살인자가 당당히 활보하는 마을 ㅇㅇ
- '이재명 사건' 대법 이례적 속도 왜…대선 전 매듭 가능성 ㅇㅇ
- 예쁜 여자가 여자한테 작업을 걸면 생기는 일 ㅇㅇ
- 7.2이닝 1실점 퀼스+ 문동주의 8K 모음.gif 브로콜리_
- 한동훈 페북 snl 사진 대량 투척 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ㅇㅇ
- "직장 괴롭힘" 인사팀에 신고했지만… 아무 효과 없었다. 갈베
- [와일즈 후기 만화] 몬스터헌터 와일즈, 썬브레이크의 추억.manhwa 앤님이
- 00년대 중반 마이너 한국 여자 아이돌 CD 모음 ㅇㅇ
- 바르셀로나 24-25 코파 델 레이 우승 엘클라시코 골 모음...gif 메호대전종결2
- 싱글벙글 로봇물 크기 순위 3d 버전 ㅇㅇ
- 아마추어, 마스터즈 기준 최고의 마라톤대회!! 쿄코
깜짝깜짝 북한에서 쓰던....김일성 욕....JPG
의외로 북한에서도 김일성 욕이 존재했는데 아직 김일성이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반대파를 숙청하며 우상화를 막 시작하던 45년부터 60년대까지 쓰이던 욕이라고 함.. 1. 골든 베이비 젊은 놈의 새끼가 뭔 황금칠한 동상을 세운다고 비꼰 단어 평양의 서방외교관들이 썼다고 함 2. 김마두 혹시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마적단 두목 아니냐고 의심할 때 쓰던 말... 원래 '김성주'인데 진짜 독립운동가였던 '김일성'을 사칭했다는 설... 3. 조선 히틀러 지가 무슨 히틀러라도 되는줄 안다고 까임.. 기껏 6.25 일으켜놓고 남조선 못 처먹었으니 했던 말.. 4. 양다리 동무 60년대 중국-소련 국경분쟁 당시 어디로 붙을지 몰라 걀팡질팡 할때 쓰던 말... '왔다갔다 동무'라고도 함... 이때부터 북한이 군사비를 크게 늘려 경제가 휘청거림 5. 왕포쟁이, 대포쟁이 입만 처열면 구라를 친다고 붙은 별명... 6. 후라이 6단 마찬가지로 입에 발린 소리만 한다는 뜻 7. 큰곰, 너구리 생긴게 닮았다고 놀리는 말 8. 메사구 혼자 잘 처먹는게 입 큰 메기 닮았다고 하는 소리 9. 송지떡 장군 '소나무 껍질'이라는 뜻인데 배고픈 주민들이 이거 물에 불려서 먹을때 욕하던 말 10. 죽장군 쌀밥에 고깃국 준다더니 죽만 처먹인다고 욕할때 쓰던 말 11. 1호 대상자 하도 다른 권력자들 처형을 해대니까 "이 새끼를 먼저 숙청시켜야 한다"는 뜻으로 하던 말 12. 김인백 동무 '김일성은 인간백정'이라는 뜻으로 쓰던 말 실제로 고등학교때 민간인 2명 죽였다는 말 있음 1960년대 초 원산농업대학 화장실에서 발견된 낙서 13. 김피내 동무 김일성이 하도 숙청을 해대니까 평양에서 피비린내가 난다고 쓰던 말... 14. 콩떡장군 해방 이듬해 콩떡밖에 못 먹었다고 욕하던 말 근데 46년도면 이제 막 정권 잡은건데 솔직히 이건 좀 억울할듯... 15. 푸줏간 김일성이 지배하던 권력 상층부를 욕하던 말 사람 죽어나가는게 정육점이랑 다를게 없다는 뜻 16. "수령은 짧고 인민은 영원하다" 당시 북한 대학생들이 쓰던 말이라고 함 물론 70년대 이후로는 김일성이 아들에게 세습하려는 밑밥을 깔아놓기 시작해서 우상화, 세뇌, 탄압이 만연해졌기에 이런 말 쓰면 정치범 수용소 끌려가서 뒤지게 됐다고 함... 출저 : 1985년 국토통일원의 '북한 대학생들의 생활'
작성자 : ㅇㅇ고정닉
파면되자 달라진 검찰 분위기…윤 부부 둘러싼 의혹 전방위 수사
이번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단독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검찰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윤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친윤 김기현 의원을 밀어 주기 위해 룰을 바꾸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하며 당무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윤심'으로 불린 김기현 전 의원을 당대표로 당선시키기 위해 대통령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집니다. 논란은 국민의힘이 2022년 12월 대표 선출 룰을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에서 당원투표 100%로 바꾸면서 본격화됐습니다. 당시 이 결정으로 '여론조사 선두인 유승민 전 의원을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던 나경원 전 의원이 아예 출마를 고사한 것을 두고서도 말이 나왔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안철수 후보 비방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은 커졌습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이 당원들에게 '김기현 지지-안철수 비판' 홍보물을 공유한 겁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지만, '불소추 특권'으로 수사는 멈췄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파면 이후 검찰은 고발인에게 오는 29일 화요일에 출석하라고 통보하며 수사 재개를 공식화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8701 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손실만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JTBC가 입수한 증권거래소 보고서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23억원의 이익을 봤다고 돼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발언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 별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JTBC가 확인한 수사·재판 자료는 이와 다릅니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 9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23억 원의 이익을 봤다는 분석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대선 경선에서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전주 역할을 했다는 것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수사 자료엔 김 여사 계좌 6개가 도이치 주식 거래에 이용됐으며 주가조작 공범들은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는 패밀리", "한 배를 탔다"는 진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이후에 한 발언도 논란입니다. 장모 최은순 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부인한 게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발언이 있고 2년 뒤 법원은 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해 유죄를 확정 지었습니다. 검찰은 이달 말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윤 전 대통령의 선거기간 발언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8702 이처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검찰 수사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건진법사의 '다이아 목걸이' 선물과 같은 새로운 의혹이 나오고 있고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혐의로 덮였던 도이치 주가조작은 수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수사, 김태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022년 당시 통일교 2인자인 세계본부장은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6천만원이 넘는 다이아 목걸이를 전달했습니다. 건진은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서울남부지검은 김 여사에게 전달됐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대선 3일 후 날짜가 찍힌 5000만원 신권 관봉이 건진 거처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대선 전후 집중된 건진법사 의혹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수사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 범위를 그 이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김태우 씨를 2022년 강서구청장에 출마시키고 1년도 안 돼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자, 광복절 특사로 복권시킨 뒤 사고 지역인 강서구청에 재공천을 준 사건도 수사 대상입니다. 강서구청장 공천 개입뿐 아닙니다. 검찰은 김태우 전 구청장뿐 아니라 문충운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후보 공천엔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단순히 속도만 내는 게 아닙니다. 무혐의 결론도 뒤집었습니다. 도이치 주가 조작 사건은 6개월 전 불기소 결정을 냈는데 어제 재수사를 결정했습니다. 도이치 수사는 서울고검 부장검사에게 배정됐습니다.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등 3곳이 윤 전 대통령 부부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도 곧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8703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재명 “반드시 정권 탈환…‘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보답”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332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 이재명 “반드시 정권 탈환…‘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보답”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이재명 더불엄니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최종 n.news.naver.com-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역대 최고 득표율89.77%이재명은 직전 20대 대선 당시 본인의 경선 득표율(50.29%)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경선에서 77.5%, 노무현 전 대통령은 70.5%, 문재인 전 대통령은 57.0%를 얻으면서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89.77% 압승’ 이재명 - 제 21대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문https://youtu.be/-QnYT5HFwuA?si=jSGKhCeelDHDs1P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 일시 : 2025년 4월 27일(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20년 민주당원 이재명이, 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들께서는 저 이재명에게, 압도적인 정권탈환을 통해 내란과 퇴행의 구시대를 청산하고, 국민주권과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불안과 절망, 고통 속에서도 한가닥 희망을 안고 89.77%라는 역사에 없는 압도적 지지로 저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해 주신 것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그리고 회복과 성장, 통합과 행복을 실현하라는 간절한 소망 아니겠습니까? 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 성남시청 앞 주민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결심했습니다. 성남시민들이 그토록 바랐지만, 부정한 기득권자들이 좌절시킨 시립 공공병원의 꿈을 성남시장이 되어서라도 반드시 이뤄보겠다고 시장 출마를,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주권자가 맡긴 권력으로 주권자의 의지를 꺾고, 국민의 혈세로 국민을 공격하는 반정치, 반민주주의를 내 손으로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국민의 주권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정상적인 지방자치,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꼭 만들고 싶었습니다. 시립병원 설립운동 10여 년이 지나서, 마침내 제가 성남시장이 되서 시립의료원을 제 손으로 설립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여러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도민의 부름을 받아 경기도를 바꾸어냈습니다. 민주당원 여러분들의 소망을 따라서 당원중심의 진짜 민주당, 유능하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제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정권탈환을 통해,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간절하고 엄중한 명령을 겸허하게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3년 전 어느 날, 이 나라의 운명이 걸린 건곤일척의 승부에서 우리는 졌습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미세한 차이로 승리했지만, 모든 것을 차지한 저들은 교만과 사욕으로 나라를 망치고, 우리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민주공화정을 부정하고, 군정을 통해 영구집권 하겠다는 친위 군사 쿠데타까지 저질렀습니다. 애국가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막아내고 있지만, 지금도 내란과 퇴행, 파괴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패배 자체도 아팠지만, 패배 그 이후는 더 아팠습니다. 그 뼈아픈 패배의 책임자, 저 이재명을 여러분이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미안합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얼마나 괴로우셨습니까. 그간 얼마나 간절하셨습니까. 당원과 지지자, 국민의 하나 된 마음 앞에 절박함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껴집니다. 가늠조차 어려운 무거운 책임감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라!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라!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라!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라! 250만 당원 동지 여러분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천만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내린 지상명령. 맞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뜻이라면 한번 함께 외쳐 보시겠습니까? 제가 말하면 함께 해 주십시오.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자!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자!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자! 패배를 털고 반드시 승리하자! 감사합니다. 동지 여러분. 23년 전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날입니다. '새 시대의 맏형’이 되고자 했던 노무현 후보는 “불신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개혁의 시대, 통합의 시대로 가자”, 당당히 선언했습니다. 2002년 4월 27일이 그랬던 것처럼, 2025년 4월 27일도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될 것입니다. 음침한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희망 세상의 새벽이 열린 날로, 군림하는 지배자·통치자의 시대를 끝내고 진정한 주권자의 나라,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후손들은 오늘을 기억하며, 어떤 고난도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용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낫다는 희망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 위대한 새출발의 역사, 개벽 같은 변화의 주인공으로 여러분, 함께 하시겠습니까?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증명해 주시겠습니까? 어려운 일이라는 것, 잘 압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하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맨몸으로 총칼과 장갑차를 막아낸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에! 꺼지지 않은 오색의 찬란한 빛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획을 그은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맞습니까? 바로 여기, 함께 하는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이 역경을 극복하고 진짜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맞습니까? 끝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함께 펼쳐주신 김경수 후보님, 김동연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모두 우리 당의 귀한 자산이자 든든한 동지들입니다. 우리 두 후보님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김동연의 비전이 이재명의 비전입니다. 이제부터 김경수의 꿈이 이재명의 꿈입니다. 더욱 단단한 민주당이 되어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은 언제나 가장 현명하고 과감한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해 왔습니다. IMF 위기 속 김대중 대통령을 선택해서 국난을 극복하고, IT 강국과 문화강국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해서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의 새 길을 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해서 촛불혁명을 계승하고, 한반도 평화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늘 현명했던 그 선택의 한 축에 이재명, ‘네 번째 민주 정부’가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재명은 민주당의 후보이자 내란 종식과 위기극복,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정치의 사명이자 대통령의 제1 과제인 국민통합의 책임을 확실하게 완수하겠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어처구니없는 친위 군사 쿠데타는 대화와 타협을 배제하고, 상대를 말살하고, 군정을 통해 영구 집권을 하겠다는 저열한 욕망에서 비롯됐습니다. 공존과 소통의 가치를 복원하고,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되살리는 것이 내란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지름길이다, 이렇게 믿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성장의 기회와 그 결과를 고루 나누는 것이 양극화를 완화하고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민주주의 복원이 바로 국민 통합의 길입니다. 성장 회복이 국민 통합의 길입니다. 격차 완화가 바로 국민 통합의 길입니다. 불평등과 절망, 갈등과 대결로 얼룩진 이 구시대의 문을 닫아버리고, 국민 대통합으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국민 행복시대를 새롭게 활짝 열어 젖히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재명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모두의 승리를 만들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 새로운 희망의 길에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국민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우뚝 설 것인지, 파괴적인 역주행을 계속해서 세계의 변방으로 추락할 지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수령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라, 미래와 과거의 대결입니다. 도약과 퇴행의 대결입니다. 희망과 절망의 대결이자 통합과 분열의 대결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가 우리 앞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국민 경제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물가는 치솟고, 실업과 폐업이 늘었습니다. 소득은 줄고,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전국 곳곳 어디를 가나 우리 국민들의 신음 소리가 넘쳐납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던 민주주의,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지켜낸 자유와 인권의 가치는 3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말았습니다. 평화와 안보마저 정쟁과 권력 유지 수단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오롯이 우리 국민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친 국민의 삶을 구하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복원하는 일, 성장을 회복하고 무너진 국격을 바로 세우는 일에는 아마도 짐작조차 힘들 엄청난 땀과 눈물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 이상 과거에 얽매여서, 이념과 사상 진영에 얽매여서, 분열과 갈등을 반복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 큰 퇴행과 역주행으로 30년, 50년 후의 국가미래를 망칠 그런 여유도 없습니다. 트럼프 2기가 불러올 약육강식의 무한대결 세계질서, AI 중심의 초 과학기술 신문명시대 앞에서, 우리 안의 이념이나 감정, 이런 것들은 정말 사소하고도 구차한 일 아닙니까? 어떤 사상과 이념도 시대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상과 이념도 우리 국민의 삶과 국가 운명 앞에서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모방의 능력’을 넘어서서, 이제는 주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한 걸음만 뒤처져도 추락 위험에 빠질 추격자 신세가 되지만, 우리가 반 발짝만 앞서도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통찰력과 결단력, 실천력으로 우리 앞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반걸음 앞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그렇게 믿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혼란과 절망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뤄낼 후보, 지배자나 통치자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훌륭한 도구가 될, 일꾼이 될,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더 나은 나라를 꿈꾸는 우리 국민 열망을 하나로 모아서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갑시다. 먹사니즘의 물질적 토대 위에 잘사니즘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도약합시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깊은 절망만큼이나 새로운 희망을 간절하게 꿈꿉니다.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단단하게 뭉쳐 있습니다. 지금의 이 국난을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만들면, 대한민국이 어떤 세상이 될 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전 세계의 AI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몰려오는 첨단 산업 강국.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골고루 발전하고, 농촌, 산촌, 어촌으로 사람들이 돌아오는 균형발전 국가. 최첨단 장비와 무기로 무장한 최고의 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조국 수호에 전념하는 든든한 안보강국. 세계인을 울고 웃기며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쓸 문화강국. 충돌하는 이해와 감정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모범적 민주국가. 아이들의 웃음, 청년의 푸르름, 장년의 책임, 노년의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진 통합과 조화의 ‘잘사니즘’ 행복국가. 집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해지는 석양빛의 퇴근길 골목에서도 보람의 미소가 퍼지는 품격 있는 나라. 이런 나라, 이런 나라 만들고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신문명 시대에 세계의 표준으로 거듭날 나라, 평범한 국민들이 주인으로 살아가는, 작지만 큰 대한의 민국. 함께 만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위기는 기회다, 늘 말씀드렸지만 제 삶을 돌이켜보면 언제나 기회보다 위기가 많았던 삶이었습니다. 단 한 번의 순탄한 과정도, 단 한 번의 쉬운 싸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마다, 우리 당원 동지들께서, 우리 국민들께서 상처투성이로 쓰러지던 저 이재명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뚝이 같은 이 땅의 반만년 역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기득권이 무너뜨리면 평범한 민초들이 다시 일으켜 세우지 않았습니까? 다가오는 6월 3일에, 우리 국민은 그 위대한 대서사시의 새 장을 써내려 가게 될 것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함께 하면, 무질서와 분노, 상처와 절망은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이 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손잡으면, 불의와 거짓, 분열은 멈추고 정의와 통합의 강물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면, 추락하던 이 나라는 광대한 세계로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를 것입니다, 여러분!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고 음지마다 양지가 있는 것처럼,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 법입니다. 위기의 어딘가에는 기회의 문이 숨겨져 있습니다. 내란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준비, 여러분은 되셨습니까? 연대와 상생, 배려로 국민의 에너지를 모두 모아서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열어젖힐 준비도 되셨습니까? 극한의 절망과 환란 속에서조차 빛을 찾아 희망을 만들어온 위대한 우리 국민을 저는 믿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합시다, 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그대로 이 땅 위 모든 사람이 주인으로 공평하게 살아가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 저 이재명은 지금부터 여러분이 지어주신 희망의 새 이름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살려주신 기회의 새 이름입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국민의 유용한 도구이자 충직한 대표 일꾼의 이름입니다, 여러분! '진짜 대한민국', 오늘부터 그 역사적인 발걸음을 함께 시작합시다. 그 위대한 항로의 중심에 저 이재명이 함께 서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여서, 역사의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해서 자랑스럽습니다! 민주당의 명령, 국민의 명령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국민의 염원, 당원의 소망을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을 믿습니다! - [단독]‘이재명 선대위’ 30일 출범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36886?sid=100 [단독]‘이재명 선대위’ 30일 출범…비명계 인사 포함할까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27일 확정된 가운데 오는 30일 정식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출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는 29일 선대위 참여 명단이 확정되고 30일 정식으로 선대위가 n.news.naver.com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