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지금이나 아겜때나 별 다를 것 없음.
오히려 아겜 빠따가 더 강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임.


추가로 아겜 때는 ‘군면제로이드‘맞고 하는 건 다들 알거고

해당 사진이 아겜 때 라인업인데
프리미어12라인업과 다른 멤버들을 뽑혔던 시기의 퍼포먼스들로
비교해봄.

-김혜성 -> 신민재 (공격 다운그레이드. 김혜성은 상위타순 붙박이인데 신민재는 국대에선 8,9번 뛰어야할 선수)

-최지훈 -> 이주형 (공수 다운그레이드. 전시즌 3할 10호머까고 중견수비 탑급찍음. 아겐 타율 5할이라는 미친 수치 기록. 이주형은 올시즌 부침이 있는듯 보였고, 중견수비 매우좋다고 보기 어렵)

-노시환 -> 김도영 (공격 다운그레이드. 노시환 호머왕, 타율 커하 찍고 아겜에서도 4할이상 쳐주는등 매우 잘해줌 / 김도영 리그mvp찍어놓고 한국시리즈부터 쿠바전까지 걍 개똥싸는중, 약심장 이슈)

-강백호 -> 송성문(이건 도긴개긴이라고봄. 올시즌 송성문이 잘해줬으니)

-김형준 -> 박동원(공수 업그레이드. 김형준보다는 당연히 동원참치인데 박동원도 플옵때부터 걍 개씹똥 푸짐하게 싸지르는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김형준보다 디폴트값도 높고, 국대에서도 더 나을듯)

-김성윤 -> 홍창기(공격 업그레이드. 김성윤 100경기 넘게 나와서 0.314 커하 찍음. 수비도 안정적이라는 평가 받고 9번타자 역할해줌 / 홍창기는 그냥 잘함. 근데 수비가 아쉬운건 사실)

최지훈 국대5할 퍼포먼스를 이주형or최원준이 해낸다???

노시환 국대4할 퍼포먼스를 약심장 김도영이 해낸다????

요약하자면 아겜 빠따는 버러지였고 프리미어12 빠따가 훨씬 좋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