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오릭스 언더는 아쉽게 틀렸지만 오릭스 승, 요코 언으로 많이 가서 먹었겠지? 어제는 한 경기 뿐이라 패스했고 오늘 좋아보이는 2경기 소개해봄



1. 닛폰햄 5.5 오버


일단 일야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에스콘필드 여긴 좌중간 109m, 우중간 106m 밖에 안되는 심각한 타자 친화 구장임 진구구장과 더불어 일야에서 가장 점수가 잘난다고 보면 되는 구장

진짜 뜬금없는 타자들도 좌우중간으로 홈런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한 에이스급들 나와도 언더는 잘 안나옴

특히 카토 타카유키는 볼이 빠른 투수가 아니라 에스콘필드에서 피홈런이 진짜 많음 2년동안 에스콘 23경기 18피홈런, 원정 15경기 4피홈런 이 기록보면 얼마나 차이가 큰지 알 수 있지?

내 기준 이 구장에서 5.5 기준점 주면 분석없이 5.5 오버만 항상 감 이 구장에서 39경기 했는데 5.5 기준으로 30번이 오버ㅇㅇ





2. 라쿠텐 6.5 언더


여긴 뭐 많이들 볼듯? 타케우치가 워낙 강력한 투수인데다 이미 라쿠텐전에서도 7이닝1실점으로 승리 투수 경험 있음 좌타자 많은 라쿠텐이 고전 많이 할거임

그리고 하야카와 얘는 최근 홈 4번 나와서 3번이 8이닝이상 도미넌트 스타트였음 세이부가 워낙 식물이기도 하고 좌완 상대로도 병신인팀임 좌완 상대 10경기 14점이니까 평균 1.4점 밖에 못내는 수준으로 사람새끼가 아님

둘 다 이닝도 잘 먹기 때문에 아무래도 언더가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