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해하려면 그래도 확통 기초는 알아야함

그래서 초딩 수준은 뒤로가기 눌러도됨 아니 눌러줘

1.큰수의 법칙

2.정규분포

3.로또 판매게임수와 관련되어있어

먼저 로또 이월이 2000년대 초반에는 종종 발생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없단 말이야?

쉽게말해서 그 당시와 비교하면 판매게임수가 5배~10배이상 증가한것이야

그래서 그게 어쩌라고 라고 생각할수있어

로또는 1/2/3/4/5/6부터  40/41/42/43/44/45 까지

총 814만 가지의 조합수중에서 딱 한개 조합만이 1등이야

근데 매주마다 1억2천게임이 판매돼

쉽게 말해서 모든 조합의수의 약 15배 게임수가 판매됨

그렇다보니 매주마다 814만가지중 대부분 경우의수가 팔린다

(동행피셜 모든 경우의수가 다 팔리는건 아님

814만조합중에 매주 2천~4천개정도는 없다고함

즉, 사진 첨부와 같이 "조합 판매 순위"를 오름차순으로 하면 

예시로 판매 4위는 123456조합으로 만천개...

쭉쭉쭉 

마지막 판매 순위인 814만 2000위 부터 판매 814만 5000위까지는 0개 ) (정규분포의 개념)

그렇다보니 814만개 조합중에 판매되지않은 조합이 3천개로 계산하면

이월될 확률은 1/2700이야

(1억2천게임중에 선택받지 못한 조합이 매주마다 약 3천개, 이걸 814만에서 나누면 2700으로 나왔음)

현재 로또는 11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이월될 확률이 1/2700으로 생각하면 2700회가 진행되어야 이월이 1번꼴로 나올수 있다는 소리야

(대신 앞으로 매주마다 1억2천게임 근처로 판매 유지되는게 전제)

물론 2700회 안에서 3번도 나올수있고 한번도 안나올수 있어

마치 성공률 10%주문서가 1번만에 성공할수도있고 20번만에 성공할수있는데 누적확률분포로 적용하면 3~8번사이에서 성공확률이 가장 큰것이라고 생각하면됨

그래서 아직까지 안나올수있는건 납득가능한 수치야

숫자가 커서 직관적으로 감이 안오지?

이걸 이제 "숫자만 줄여서 동일한 비율로 다른 예시로 설명"해줄게

매주마다 숫자 1~8까지 맞추는 게임이 있어(814만조합) 

한개만 맞추면 1등인 게임이야 

로또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못맞추면 이월돼

근데 매주마다 서로 아무도 모르는 120명이 구매해(1억2천만 게임)

서로 아무도 모르는 전국각지에 120명이 1~8까지중에 단 한명도 

1~8중에 한명도 안고른 숫자가 나오면 이월되는거야

이게 이월되는게 희박할 확률이란걸 좀 이해했지?

물론 이 예시는 좀 반박할게 있는게

자동,수동비율도 고려안했고 꼭 게임수=구매한 명수 가 아니기도해

게임수가 압도적으로 많을수밖에 없어(1인당 평균 5~10장 구매)

다만 로또는 실제로 자동 수동 비율이 9대1에 수렴하고 수동만 과감히 버려도 큰수의 법칙에 의해 1억게임이 자동이며, 모든 경우의수에 고루 분포되기때문에 크게 틀어지지않아

예시를 120명에서 100명으로 바꿔도됨

넉넉하게 20명은 수동이라 가정해도 이월은 희박한 확률

이상~ 궁금한점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