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로또를샀고 단 한주도 거르지 않고샀다.

어느날 갑자기 로또 1등이 되고싶다는 생각에

처음 6개월은 뇌빼고 자동만 꾸준히 샀다 6개월은 매주 2만원 샀음

여태 최대 당첨금은 3등 1번 4,5등은 세보질않았지만 어느정도 많다.

6개월이 지나고부터는 나혼자만의 음모론에 빠져서 로또는 분명 수학적 패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는 매주 3만원 5게임 6장 자동3 수동3 분석을 하기시작했다.

로또1회부터 지금까지 이월수 고정수 제외수 허수 진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온갖 분석법 로또를 공부하는 사람들 커뮤니티

시간이지나면서 뭐 분석 단톡방 돈주고 주마다 번호뿌리는 업체 안해본게없을정도로 분석에 매진했는데

지금도 대가리깨져서 수동1 자동5 하고있지만 결국에는 전부 한치의 오차도없는 "운"이다.

내가 수동으로 잘맞춘것 역시 "운" 자동으로 맞춘건 당연히 "운"

로또는 뭔 짓거리를해도 6자리 +보너스번호의 대한 계산결과값이 절대 나올수가없다.

분석은 재미로 하는게 맞고 다행히 대가리 깨진놈은 몇명없는것 같은데 절대 신용할수가없는 방법이다.

그저 이번생에 나한테 그런 "천운"이라는게 오길 기도하는게 답이고 그러다 얻어걸리면 행복하게 살면된다.

글 몇개 쭉보니까 마스터이같은 개병신 뇌빵꾸난새끼 같은 헛소리 처믿지말고

내가 오늘 느낌좋고 이번호 좋으면 수동 

아 좆도모르겠다 하면 자동으로 그냥사라

될놈은 어차피 천원을사도되고 안될놈은 1억을 태워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