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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 평화상이 논란이 많은 이유
이번 노벨 문학상에 한강이 상 받은 것에 대해서 PC할당제 때문에 엄청나게 논란이 많은 이유도PC충 + 작품들조차도 가치있는 교훈도 없고 노잼이라서 논란이 많은거임PC충인데 작품들이 재미있거나 가치있는 교훈이 많았으면 PC할당제라는 논란이 없었지근데 한강 작품들 보면 걍 재미도 없고 가치있는 교훈도 없음. 거기다가 PC충이니까 PC할당제 논란이 많지채식주의자 줄거리 = 형부랑 ㅅㅅ하고 밖에 나가 일하는 남편 개새끼 만들고 아 내인생이 없어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뜬금 남편 싫으니까 채식할래 이지랄하는 평범한 ㅂㅅ년 넋두리하는 쓰레기소설작별하지 않는다 = 4.3 사건소년이 온다 = 5.18 사태이딴 소설이 재밌냐? 이딴 소설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있는 교훈이 있냐?뛰어난 작가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게1. 옛날 서적들 중에서도 현대 사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은 고전들의 공통점은 미래를 내다보는 분석력 통찰력을 포함하고, 자기 자신의 발전 및 상황 판단력에 도움을 주고, 도전정신을 고취시키는 가치 높은 교훈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함. 이러한 고전들은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현대사회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읽는 필독서로 사랑받는 고전으로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됨여기에 해당하는 작품들 = 손자병법,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등2. 옛날 서적들 중에서도 유교 성리학 서적들이나 박씨전같은 정신승리용 쓰레기 작품들은 시대가 변하면 가치있는 교훈이 전혀 없기 때문에 쓸모없어서 불쏘시개로나 쓰이며 현대사회에서 읽히지도 않으며 고전으로 취급받지도 못함PC주의로 떡칠된 한강 작품들 = PC유행 끝나고 시대가 변하면 가치있는 교훈이 전혀 없기 때문에 쓸모없어서 불쏘시개로나 쓰이겠지한강 작품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 유교 성리학 서적들이나 박씨전이랑 동급으로가치있는 교훈이 하나도 없다한강 노벨문학상 = 홍대병 걸린 스웨덴 한림원 심사위원 힙스터 새끼들이 좌파 페미 채식 비건 PC충한테 여성할당제 페미할당제로 상 하나 던져준거홍대병 걸린 스웨덴 한림원 심사위원 힙스터 새끼들이 상업용 작품 = 돈에 찌든 쓰레기 작품,순수문학 = 억지로 미사여구 갖다붙여서 의미부여하고 어거지로 명작 만들고 명작 호소인 만드는게 홍대병 걸린 스웨덴 한림원 심사위원 힙스터 새끼들임PC주의 득세하기 이전의 노벨 문학상 = 독재정권에 저항, 공산정권에 저항, 인권타령 환경보호타령, 심지어 선진국 문학가들도 국가에 저항하는 반골기질이면 모택동 찬양하는 저능아여도 문학작품이 개같이 노잼에 가치있는 교훈이 하나도 없어도 명작 하나도 없어도 노벨 문학상 하나씩 던져줌PC주의 득세한 이후 현재 노벨 문학상 = 좌파 페미 채식 비건 PC충으로 떡칠되면 개같이 노잼에 가치있는 교훈이 하나도 없어도 명작 하나도 없어도 노벨 문학상 하나씩 던져줌노벨평화상 노벨문학상 = 미스코리아랑 동급임초창기 노벨평화상 노벨문학상 미스코리아 =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심사위원들이 뽑음. 진정한 평화, 진정한 탑급 문학가, 진정한 미인을 뽑는 공신력 높고 권위 높은 상이었음현재 노벨평화상 노벨문학상 미스코리아 = PC 범벅, 좌파 페미 채식 비건 PC충한테 여성할당제 페미할당제로 상 하나씩 나눠주는 식으로 변질된게 현재 노벨평화상 노벨문학상, 돈많은집 딸 누가 성형 잘했는지 뽑는 식으로 변질된게 현재 미스코리아. 공신력 병신된지 오래됐고 권위 병신됐음노벨문학상 아카데미상 같은PC충들한테 국제무대에서 주는 상을 한국한테 PC할당제로 계속 상 주는 이유)) PC주의에 미쳐있는 미국 유럽같은 서양 입장에서 PC충들 많은 다른 국가들한테 상 퍼주려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같은 국가들 뒤져봤는데 한국만큼 PC충들 많은 국가가 없음아시아 = 중국 일본 북한 몽골 인도 이란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전부 훑어봐도 한국 제외하고 싹다 PC충 철저하게 짓밟는 국가들밖에 없음. 전세계 문학계에서 아시아 PC충한테 상 주고 싶어도 한국 말고는 상 줄만한 국가가 없음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아랍,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전부 훑어봐도 싹다 PC충 철저하게 짓밟는 국가들밖에 없음. 거가디가 거의다 독재 아니면 내전중. 그나마 남아공밖에 없는데 거기도 걍 정치적으로 존나 혼란스러워서 국가 앰창상태. 전세계 문학계에서 아프리카 PC충한테 상 주고 싶어도 상 줄만한 국가가 없음중남미 = 멕시코 중미 아르헨 콜롬비아 페루 칠레 베네수엘라 수리남 에콰도르 등등 전부 훑어봐도 싹다 PC충 철저하게 짓밟는 국가들밖에 없음. 거가디가 거의다 독재 아니면 내전중. 그나마 룰라 집권하고 있는 브라질밖에 없는데 브라질도 국가적으로 좀 혼란스러워서 아직 주기 좀 그런 상태. 전세계 문학계에서 중남미 PC충한테 상 주고 싶어도 상 줄만한 국가가 없음그래서 노벨문학상 아카데미상 같은 PC충들한테 국제무대에서 주는 상을 한국한테 PC할당제로 계속 상 주는 거임. 봉준호랑 한강 순수 실력만 따지면 걍 병신임노벨 문학상이 공정하게 심사되고 진짜 실력자가 수상할 수 있게 개혁이 필요함노벨 문학상에 밥 딜런이 받은것처럼노벨 문학상은 상업용 명작 만든 예술가들 (소설가, 음악가, 영화감독, 드라마 감독, 넷플릭스 명작 만든 감독, 게임 스토리작가) 한테도 노벨 문학상 줘야 된다고 생각함매출 많이 올렸다 = 명작은 공식이라고 볼수 있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출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JRR 톨킨, 조앤롤링, 김용같은 소설가Two Steps From Hell 같은 음악가스티븐 스필버그나 크리스토퍼 놀란같은 영화감독드라마 감독이나 넷플릭스 명작 만든 감독워크래프트 세계관같은 명작 게임 만든 스토리작가한테도 노벨 문학상 줘야 된다고 생각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노벨상 특집 모더니스트의 기묘한 수상
2년만에 모더니스트들에 관한, 특히나 지금 한국의 가장 핫이슈인 노벨상 특집이다당연히 모더니즘은 20세기 가장 근본이므로 수많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가장 완벽한 문학사조다수많은 모더니스트들의 수상 일화를 일일히 다루기엔 여백이 없으므로 대충 몇 사람만 간략하게 알아보자1949년, 정작 당시 미국에선 잊혀져가며 상당수 작품은 절판되어서 구하기 힘들지만, 유럽, 특히 프랑스 등지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던 윌리엄 포크너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수상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 이상, 스웨덴으로 가서 상 받고 연설하는게 관례였고, 당대에도 이미 노벨상 수상은 작가로서 영광이었기에 다들 포크너에게 열광한다사소한 문제를 제외하면"아니, 근데 내가 상 받기 싫다는 건 아닌데....꼭 스웨덴 가야 해? 나는 미시시피가 너무 좋은걸"그랬다.안 그래도 자신의 고향을 배경으로 요크파토나파군이라는 가상의 지역까지 만들며 모든 작품의 배경으로 삼는 포크너는 고향성애자였고,자신이 훗날 전기에서 '미시시피에서 평생 자라고, 평생 미시시피에서 작가로 살았다,' 라는 평가를 받기를 원한다는 이유로 스웨덴으로 가는 것을 거부했다."방 밖으로 좀 나가!!!"아쉽게도 포크너의 편집자와 출판사 직원들은 수많은 애원 끝에 포크너를 설득했고, 다행히 포크너는 설득을 받아들여서 딸과 함께 스웨덴으로 가서 무사히 상을 받게 된다.아무래도 노벨문학상 자체가 권위가 있고, 작품이 아닌 한 작가의 전체 작품을 조명하며 주는 상이다보니까 수상자들이 어느 정도 나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늙어서 수상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자조적으로 자신이 이제 작가로서 끝났음을 알리는 상징이라며 자조하며 받는 작가들도 있는 만큼 사실 노벨상 수상 이후에 대작을 쓰는 작가들은 드물다.하지만 그러한 가장 유명한 예외가 있으니, 바로 영문학의 가장 위대한 시인들 중 하나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다.당장, 1923년 수상자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유명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가 수록된 그의 후기 대표작 시집 <탑>의 경우 1928년에 나왔으니까.애초에 꾸준히, 오히려 나이 먹을 수록 더 좋은 시를 써서 이례적으로 평가받는게 예이츠라서 가능한 일이지만.사실 예이츠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어느 정도 정치적인 요소도 고려된 점이 있었다.이제 막 아일랜드가 독립하면서, 안 그래도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당대의 거장 예이츠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예이츠 본인도 이러한 '사명'을 잘 알았기에 개인보다는 아일랜드 자체를 대표하며 받는다 식의 답신을 남기기도 했다.물론 이건 공적인 모습이고"그래서 상금이 대체 얼마냐?"인간 예이츠가 처음 노벨상 수상 소식을 가져온 출판사 관계자에게 물은 것은 상금 액수였다고 한다.당연히 작가도 사람이지만, 사실 예이츠 본인에게도 슬픈 이유가 있었는데 당시 돌아가신지 얼마 안된 화가 아버지가 물려주신 빚, 출판사 운영비, 그리고 여동생의 빚 등 돈이 급하던 상황이었다.예이츠 입장에선 정말로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덤으로 당시엔 독립 직후 북아일랜드 문제로 아일랜드 내전 중이라 예이츠 본인의 집으로도 총알이 날아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예이츠 본인 또한 아일랜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인물로 여러모로 기묘한 기분을 느꼈을 것이고, 노벨상 수상이 그나마 몇 안 되는 기쁨이었을 거다.스웨덴으로 끌려간 포크너와 달리, 상은 받았지만, 스웨덴으로 안 가고, 수상강연도 다 조까라고 한 사뮈엘 베케트'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한 수많은 대작과 패러다임을 바꾼 그의 수상은 너무나도 당연해보인다.하지만 노벨위원회는 수상 관련 내역을 대충 50년 후에야 공개하고, 최근 공개된 베케트 관련 수상 논의에서 흥미로운 점들이 있었다. 후보에 오를 때마다 베케트를 반대하던 위원들이 있었고, 수상한 1969년 노벨상 회의조차 엄대엄으로 반대하며 수상이 결정된 이후에도 하마터면 수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비화가 밝혀졌다."그....그치만 노벨이 이상적인 문학에 주라고 했는데, 베...베케트는 너무 비관적이고 허무주의적이라고 새..생각해요!"라는 이유에서였다.과연 집에 온 손님에게 밥도 안 주는 놈들답다
작성자 : JHALOFFREX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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