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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서 에어컨은 '벌금', 쪄 죽어도 '멋짐 사수'.jpg
https://youtu.be/Xga4KJ7B1-k?si=GVwwheorHp8fV45z 이 마을서 에어컨은 '벌금'…쪄 죽어도 "멋짐 사수"|지금 이 뉴스이탈리아의 호화 휴양지 포르토피노에서 난데없는 '에어컨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0도 폭염 속에도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당국이 실외기 단속에 나선 건데요. 몰래 설치한 이웃집 에어컨을 주민들이 서로 신고하면서 민심까지 흉흉해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이탈리아 #포르토피노 #에...youtu.be아니... 아무리 마을 미관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적정한 선에서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 되는 거 아닌가... 서로 보복 신고에, 몰래 설치에, 까다로운 조건의 벽에 부딪히고 이런 난관을 만드는 게 맞는 건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서울 한복판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확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관 안내방송에서"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이거 무한반복으로 틀어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에 이승만기념관....“번영의 초석인 한미동맹의 땅”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온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승만기념재단)이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선정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기념관 건립 부지 선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승만기념재단은 2027년 기념관 완공·개관을 목표로 올 하반기 중 건축 설계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재단이 이승만기념관 건립 부지로 선정한 곳은 국립중앙박물관 옆 공터다. 재단 측은 “주한 미군 기지에서 용산공원으로 변모하는 이 일대가 한미 동맹 체결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초석을 닦은 이 전 대통령을 기리기에 적합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부지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인근에 있어 관람객 유입에도 효과적이란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황식(전 국무총리) 재단 이사장은 “기념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이자 국민 누구나 향유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사상과 업적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미래 세대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수하겠다는 목표로 작년 6월 발족했다. 이후 재단은 “국민 손으로 짓는 기념관을 세우겠다”며 작년 9월 범국민 모금 운동에 들어갔고 작년 11월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손병두)를 꾸리고 서울 시내 10여 곳을 후보지로 검토해왔다. 이 과정에서 건축가와 학예 전문가, 관계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 의견을 듣고 역사성과 접근성, 사업성 등을 고려해 이날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를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 것이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이승만기념관 건축 부지 선정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갖는 의미와 위상을 상징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해왔다. 이 전 대통령은 조선 왕정 시대에 태어나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꿈꿨고, 평생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초대 대통령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런 이승만 정신을 기념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서울 용산이라고 재단 측은 판단한 것이다. 부지선정위원장을 맡은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은 “용산 부지 주변엔 대중교통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주차 공간도 충분해 시설 측면에서도 기념관 건립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했다. 재단 측이 이승만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등이 분할 소유하고 있다. 재단은 이른 시일 안에 문체부와 국토부, 서울시 등과 부지 확보 협의를 마무리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행정안전부에 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부지 선정이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올 하반기 중 기념관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건축에 들어가 2027년에 기념관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용산 일대는 1894년 청일전쟁 이후 일본군이 주둔하면서 병영(兵營)으로 변모했다. 1945년 일제 패망 후 미 보병 7사단이 ‘캠프 서빙고(Camp Seobinggo)’를 설치했다가 1949년 6월 말 철수할 때까지 사용하면서 미군과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6·25전쟁이 터지고 국군의 작전지휘권을 유엔군사령관에게 이관한 이 전 대통령이 1952년 용산 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하면서 미8군사령부가 1953년 9월 용산 기지로 입주했다. 재단 관계자는 “용산은 일본군 기지에서 한미 군사 동맹의 거점으로 변모한 이승만 정신의 터전인 셈”이라고 했다. 재단은 기념관 건립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의 역사적 공과(功過)를 모두 끌어안고 국민 통합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념관 건립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재단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승만기념재단에는 박지만·노재헌·김현철·김홍업 등 전직 대통령 아들들과 4·19 혁명에 참여했던 이영일 전 의원,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등이 건립 추진위원으로 참여했다. 정파와 진영을 초월하자는 기념관 설립 목적에 공감하고 힘을 보탠 것이다. 이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재단 측은 국민 참여 속에 사업을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범국민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안중근·김구 기념관처럼 정부가 주도하면 기념관 건립 비용을 100% 댈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기념관 명칭에서 ‘대통령’이란 직함을 빼야 하는 점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재단 측은 기념관 전체 건립 비용의 30%만 국고에서 지원받고 나머지 금액은 국민 성금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재단 측은 작년 9월 320억원을 목표로 범국민 모금에 들어가 11개월간 7만8000여 명이 참여해 현재 132억여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5000만원을 기탁한 배우 이영애씨를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는 재일 교포들, 이 전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펼치며 30년간 거주했던 미국 하와이의 동포들, 의병장 증손녀와 월남전 참전 용사, 영·호남 기업인 등 지역도 좌우도 없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기념관 건립 모금에 동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2444 - 불교계 결집이 ‘송현광장 이승만기념관’ 막았다불교계 결집이 ‘송현광장 이승만기념관’ 막았다 < 교계 < 기사본문 - 불교언론 법보신문용와대에서 자승 같은 놈 또 찾아서 꽂으려 하겠구나
작성자 : 엄마부대고정닉
광복회장 "건국절은 친일파" 尹 "이념 논쟁 무슨 의미 있나"
- 관련게시물 : 윤석열 대통령님의 '건국절 논란' 입장 떳다반쪽짜리가 될 위기에 처한 광복절 경축식 논란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자신이 거듭 반대해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모욕감을 느꼈다면서 여전히 행사 불참 의사를 꺾지 않고 있습니다.이종찬 광복회장을 직접 만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이종찬 광복회장은 채널A를 만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자진사퇴가 이 사태 해결의 첫 단추라고 했습니다. 인사문제를 해결한 뒤, 건국절 추진을 안한다는 선언을 하라는 겁니다. '대통령실에선 건국절 추진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묻자, 건국절 논란이 다시는 불거지지 않게 쐐기를 박겠다고 했습니다. 이 회장은 변화 없이는 모레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651반면 여권은 이종찬 광복회장의 최근 행보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단 분위기입니다. 여권 내부에선 이종찬 광복회장이 '몽니를 부린다'며 불만이 터져나오고요. 대통령실은 인사 철회는 없다는 입장입니다.대통령실과 국가보훈부는 연일 이 회장과 접촉해 광복절 경축식 참석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권 내에서는 이 회장 행동이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실체가 없는 건국절 추진을 근거로 국가 기념식에 불참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 회장이 문제삼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또한 인선에 큰 결격 사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을 번복하라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섭섭하고 무시당했다고 몽니를 부리면 어떡하나"고 했습니다.여권 내에서는 독립기념관장 인선 과정에 이 회장이 추천한 인사가 불발된 게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도 최근 지금 건국절 논쟁이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이번 논란에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653이 같은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왜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 벌어지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홍범도 장군 흉상 논란처럼 이번 정부 들어 불거진 '이념 논쟁', 한두 번이 아닙니다.광복회와 야당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려는 사전 작업이라고 보고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그러나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주변 참모들에게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건국절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그러면서 "왜 지금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 벌어지는지, 도대체 어떤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삼아야 한다는 보수학계 일각의 주장에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윤 대통령이 이번에 '이념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지난해 국민의힘 연찬회에선 이념의 중요성을 강조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윤석열 정부 들어 추진했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역시 역사 논쟁으로 번지면서 갈등을 키웠습니다.여기에 현 정부에서 역사 관련 기관장들이 잇따라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부가 정말 건국절을 추진한 건 아닌지에 대한 광복회와 야당의 문제 제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6029- [M] 尹 건국절 언급한 적 없다더니‥"건국운동·이승만이 건국"?독립기념관장 등 논란의 인사가 이어지면서, 임시정부의 위상을 폄훼하거나 건국절을 만들자는 일부 극우 세력의 주장이 힘을 얻었단 분석이 나오는데요.대통령은 건국절을 언급한 적이 없단 게 대통령실 입장이지만, 과거 발언을 살펴보면, 윤 대통령이 건국절 논란에 빌미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건국운동이라고 했습니다.'건국절 논란'을 의식한 듯 독립운동 전체에 의미를 부여하긴 했지만, 1948년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는 '뉴라이트'의 주장을 버리지 않자, 이종찬 광복회장이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석 달 뒤 '건국운동'이라는 표현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으로 구체화됩니다.윤 대통령은 기념관 건립에 5백만 원을 기부하며 "이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었다"고 했습니다.독립운동을 '이승만의 건국을 위한 준비운동'으로 규정하는 극우세력의 주장과 궤를 같이하는 논리입니다.지난 3.1절 기념사에서 모든 독립운동의 재평가를 언급하더니,지난달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 평가했습니다.'뉴라이트'같은 극우세력들은 광복절 대신 남한 정부가 출범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 기념하자고 주장합니다.그리고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의 아버지, 국부라고 칭합니다.3.1운동과 4.19정신을 계승한다는 우리 헌법에 정면 위배되는 주장들입니다.'건국절'을 말한 적이 없다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 부른다면, 결국 뉴라이트의 건국절 논리에 힘을 실어주는 거 아니냐는 의심과 지적이 그래서 제기되는 겁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7760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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