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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이 박물관 갔다온 후기(걸밴크 후기 있음)
토에이 박물관 온거는 벚꽃철 기념으로 4월구라 성지 보러 왔다가 성지 주위에 토에이 박물관 있길래 와봄. 시작은 세이부 이케부선의 오이즈미코엔역부터 스타트함보인다 보여캬 이궈궈든 ㅋㅋㅋㅋ네리마구의 토에이 박물관+애니제작소 2개가 동시에 있음. 토에이 박물관 옆이 애니 제작소 건물이였음토에이 박물관은 무료입장임. 대신 사진처럼 게스트 패스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해야 됨정문에 보이는 토에이 마스코트 상입구쪽에 걸크라 전시회도 홍보를 하고 있었음.오라고 홍보열심히 하더라박물관 내부는 애니 원화나 애니메이션 체험존은 사진촬영 금지존이여서, 보고 느낄걸 그대로 적어봄.토에이가 1950년대말부터 스타트를 한 유서깊은 회사라 놃랐고, 80년대 명작품이었던 마츠모토 에이지 선생의 은하철도 시리즈, 캡틴하록 등의 애니화도 토에이가 했던게 신기했었음. 거기에 게게게의 게타로, 드래곤볼, 세일러문, 프리큐어도 토에이 작품이던게 신기하더라 ㄹㅇ시대별로 토에이가 만드는 애니메이션 장르가 변화해가는게 전시물에서 잘 느꼈고, 카미애니메 만든 회사는 거의 다 토에이쪽이라고 느껴지더라..걸밴크 부스는 캐릭터 설정집이랑 포스터가 전부였음. 아무래도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작품이라 그런거 같음.그리고 토에이 제작 애니메이션의 OST나 오프닝 볼 수 있는 영상존도 있었는데 아는 작품들(8,90년대) 오프닝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음. 근데 아쉽게도 걸밴크 오프닝은 없더라..사진 못찍는 전시구간 옆에는 기획전시회 구간과 캐릭터 등신대나 굿즈들 전시해놓은 곳이 있었음. 기획전시회 구획에서 INAGAMI랑 옛날 작품(아기가 표지주인공이였는데..) 원화 전시회랑 제작비하인드, 인터뷰 소개하는 전시회를 했었음. 사진은 거대 아크스타 빼면 못찍었음원화 그린거 보면, 애니메이터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기획전시회 옆에 굿즈전시코너랑 캐릭터 등신대 코너도 둘러봄. 슬덩도 부스 크게 되어있더라정떡의 현 머통령과 엮이는 캐릭터인 응디 탐정도 토에이거라는 걸 이걸 보고 알았던…ㅋㅋㅋ한쪽에는 프리큐어 애니영상 나오는 곳과 프리큐어 캐릭터 등신대들이 전부 전시되어 있었음. 어릴적에 프리큐어 본적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안봤었음. 근데 아직도 저 시리즈가 나오는거 보면 인기가 많이 있구나 싶음드래곤볼도 있고프리큐어 등신대 오른쪽에 걸밴크 5명 등신대+애니메이션, 라이브 포스트가 있었음. 걸밴크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뭔가 기쁘더라이외에 굿즈 전시코너 와서 굿즈들 사진도 찍었음. 이와중에 프리큐어 누이구루미 종류 진짜 많네;;그리고 기간한정이지만, 사진 큐알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토모 AR 사진촬영기능도 있었음. 토모 좋아하는 걸붕이들은 기간내에 토모와 사진 같이 찍어보자고굿즈 전시회 다보고 밖으로 나오면 슬덩이랑 프리큐어가 반겨주고??토모랑 같이 한컷박물관 옆에 토에이 스토어가 위치해 있는데, 걸밴크 굿즈들 꽤나 많이 팔고 있었음. 난 토게토게 검은 아대 하나만 구매했는데, 저기 갈일있으면 굿즈 쇼핑도 해보고 오는거 추천함박물관 자체 규모는 작지만, 토에이 좋아하는 걸붕이라면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함. 단지 도쿄 서쪽 네리마구라 가는데 시간걸리는 게 문제이긴 함..ㅋㅋㅋ...이런 미친 다첩^^;;
작성자 : 잡주린치고정닉
부자들만 더 부자 되는 한국…불황에도 '억대 연봉' 수두룩.jpg
어서 오세요. 요즘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억대 연봉을 주는 기업들이 많아졌다고요?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5개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겼습니다.이렇게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직원 평균 연봉 1억 원이 넘는 소위 '1억 원 클럽'에 가입한 매출 100대 기업은 2019년에는 9개밖에 안 됐습니다.불과 5년 전이죠.그런데 이게 2020년에 12개로, 2021년에 갑자기 2배 가까이인 23개까지 늘어나더니, 2022년에 35개, 2023년 48개, 지난해 55개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2019년에 비해 그 수가 6.1배 늘었습니다.지난해에는 새롭게 7개 기업이 늘어났는데요.현대 글로비스가 딱 1억 원을 맞췄고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기, KT&G 등이 포함됐습니다.이렇게 평균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기업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가 더 심화되는 게 아닌가 걱정인데요.지난해까지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대기업 임금은 계속 올라가는 동안 중소기업 임금 상승폭은 크지 않아서 임금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양극화가 심해지지 않도록 임금상승과 함께 생산성을 높이는데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방금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등 이름이 몇 개가 나왔었는데, 우리가 이름을 알고 있는 기업들은 웬만큼 다 1억 원을 넘겼다고 봐도 되는 거죠?그렇습니다. 특히 매출 톱 10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은 이제 1억을 넘느냐보다 1억 얼마냐에 더 관심이 가겠죠.먼저, 삼성전자가 1억 3천만 원을 기록했고요.현대차가 1억 2천400만 원, SK하이닉스가 1억 1천700만 원이고요.SK이노베이션과 포스코 홀딩스, HD현대가 1억 5천만 원에 가까웠습니다.기업 형태별로는 지주회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자회사보다 높았습니다.당연히 지주회사에는 자회사보다 임직원 수가 적고, 임원비중이 높기 때문에 나온 결과죠.LG를 예로 들어보면, LG의 직원 평균보수는 1억 8천700만 원이었는데요.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1억 1천만 원대, LG화학은 1억 원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1억 원 아래를 밑돌았습니다.직원 62명 중 미등기 임원 수가 20명이나 있는 CJ 같은 경우는 1인 평균연봉이 8억 600만 원으로 집계됐는데요.이는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8천200만 원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액수입니다.미등기임원의 평균연봉은 21억 4천800만 원인데요.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의 연봉도 2억 원을 넘었습니다.업종별로는 정유·가스 등 에너지 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직원 연봉을 기록했는데요.S-OIL과 SK이노베이션, E1 등이 각각 1억 5천400만 원과 1억 5천800만 원, 1억 2천만 원이 나왔습니다.반면 유통 식품기업들이 이들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연봉을 기록했는데요.이마트가 4천100만 원, 롯데쇼핑이 5천25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가 알만한 이런 대기업에 일하고 있다면 이런 돈을 받을 수 있겠지만, 요즘 기업들이 채용도 줄이고 관련 비용도 같이 줄이고 있잖아요. 특히나 청년층 비정규직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고요?청년층 비정규직 근로자 3명 중 1명만 3년 후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고 그 비율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과거 2005년에는 비율이 절반 정도까지는 나왔는데요.2010년 이후 점점 떨어지면서 3명 중 1명으로 나온 겁니다.그나마 청년층, 그러니까 25살부터 34살까지가 그 정도고요.35세에서 59세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는 7~8명 중에서 1명 만 3년 후 정규직 근로자로 일했습니다.질 좋은 일자리 수에서도 차이가 났습니다.대기업과 정규직을 소기업 비정규직 보다 선호하지만 오히려 후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2016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기업 일자리는 총 253만 개 늘었지만 대기업 일자리는 29만 개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또 청년층 근로자가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 일하다가 300인 이상 사업체로 이동하는 비율도 떨어졌는데요.이렇게 좋은 일자리 찾는 것도 힘들어지고, 이동도 힘들어지는 게 양극화를 더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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