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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5부
[시리즈]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시리즈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지상장비 1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지상장비 2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항공장비 1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항공장비 2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항공장비 3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항공장비 4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항공장비 5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해상장비 1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해상장비 2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피규어 1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피규어 2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1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2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3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4부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5부 군붕이들 ㅎㅇㅎㅇ 또 보네. 오늘도 한국군 병기를 소개해볼 거임. 참고로 적성장비도 포함이니 알고 있으셈. 아마 오늘 기갑장비 마치면 에어로로 갈 듯. 에어로도 산더미라 짬 나는 시간에 이렇게 소개해볼 듯. 그럼 ㄱㄱ! 1. (재탕) 포드 F-150 1/24로도 나왔는데 내가 안 적어서 재탕함. 2. 캐딜락 게이지 코만도 장갑차 하비보스에서 1/35로 나왔음. 한국군이 썼던 거랑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나온 게 어디야? 1/72로 트럼페터에서도 냄. 3. GAZ-51 계열 트럭 얘네들은 구소련에서 굴린 적성장비임. 주로 Guntower Models에서 1/35 스케일로 다양한 파생형을 발매함. 1/72로는 Military Wheels에서 파생형을 뽑았음. 4. SU-76M 자주포 얘도 구소련 적성장비임. 우선 2023년에 즈베즈다에서 신금형을 내놓았고 미니아트(MiniArt)에서도 내놓음. 참고로 미니아트는 디테일이 뛰어난 구소련 장비를 내놓은 게 많으니 알아두셈. 은근히 동구권 장비를 많이 뽑았던 드래곤에서도 있음. 타미야에서도 동스케일로 뽑은 게 있음. 1/72로는 유니모델 등의 상품이 있음. 특이하게도 1/100으로 즈베즈다가 내놓은 게 있음. 즈베즈다 얘네는 1/100 상품이 은근 많드라. 5. T-34/85 전차 6.25 전쟁 당시 국군을 괴롭히던 구소련의 전차임. 당시 북괴군이 주로 굴렸던 전차이기도 하고. 일단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상품이 좀 있음. 근데 포탑 질감이 다소 과하다는 평가임. 또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보기륜(일종의 바퀴)가 형식마다 약간씩 다름. 위에 올린 우랄열차공장 183번이란 게 보이지? 각각의 공장이나 초기형, 중기형, 그리고 후기형 생산분 등의 조건에 따라 생긴 형태가 살짝 다름. 그래서 각 형식마다 차이점이 있는 만큼 재현 가능한 차량도 다름. 일례로 위에 형식은 소련군, 북한군(차량 번호 210번, 오스트리아군, 독일군(노획), 체코슬로바키아군 사양을 재현 가능함. 그와는 달리 위에 112번 공장 생산형은 보기륜이 그냥 민짜임. 북괴군(낙동강에서 국군이 노획, 차량 번호 738번), 소련군 형식으로 재현이 가능함. 그 외로는 1945년 베를린에서 있던 183공장 생산형도 있음. 얘는 독일군의 대전차화기를 막기 위한 슬랫아머(닭-장)도 달려 있음. 즈베즈다에서도 1/35 신금형을 냈음. 근데 얘네 구판 T-34는 영 별로라드라. 유의해서 사셈. 동스케일 이탈레리제도 있고... 타미야도 1/35로 발매함. 북괴군 형식 포함임. 얘는 보병 포함용. RC 탱크로도 나온 듯. 얘는 아카데미 1/48 RC 키트임. 얘는 동스케일 타미야제 키트. 여담으로 1/48 타미야 전차류는 웬만하면 거의 다 좋다고 보면 됨. 1/72로는 아카데미에서 에이스모형 재포장판을 냈음. 1/35 183번이랑 박스아트가 비슷하지만, 포탑에 적힌 번호와 스케일, 가격이 다르니 잘 구분해서 사셈. 6. T-72(M1) 전차 얘는 요새 우크라이나 전쟁에 자주 나와서 알 거임. 근데 우러전쟁에 나오는 것들은 보통 최신사양인데 한국군이 테스트용, 연구용으로 잠시 굴렸던 녀석은 M1 형식임. 일단 예전에 타미야가 발매한 1/35 키트가 있음. 트럼페터에서도 동스케일(약간 다른 A형식)로 발매했지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분위기임. 왜냐하면 트럼페터가 디테일하고 파생형을 많이 내놓긴 했지만, 부품 분할을 너무 해놓은 부분은 별로라고 함. 멩에서도 내놓았지만 M1 형식은 없음. 근데 멩도 괜찮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어서 추가함. 일본 업체 어뮤징하비가 내부재현형으로 최근에 발매했는데 아직까지는 유일한 내부재현형임. 여담이지만 어뮤징에서 우크라이나 형식 T-72AMT도 발매할 예정이라더라. 품질이 좋은지 Das Werk 사에서도 M, UV-1, UV-2 형식으로 재포장했음. 즈베즈다 건 싸지만 아~주 예전 금형이니 비추천함. 놀랍게도 1/48 스케일 아카데미 키트가 나와 있음. 하지만 디테일이 너무 아쉬운 수준이라 그닥 추천하진 않음. Zhengdefu사의 동스케일 상품이 차라리 더 나을...까? 안 만들어서 모르겠네. 사실 T-72는 이 스케일로는 잘 안 나왔음. 1/72 로는 레벨제가 잘 알려져 있음. Camel Model 사의 상품도 나왔고. 형식은 다르지만 최근에 즈베즈다가 B3형도 출시하였음. 7. Tiran-6 (T-62) 전차 티란-6는 이스라엘이 T-62를 노획한 후에 붙인 별칭임. T-62도 함께 다뤄보겠음. 우선 우리 아카데미에서 1/35 즈베즈다 상품을 재포장 발매했음. 참고로 재포장 발매는 일종의 OEM 판매인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재포장 발매하면 원가로 수입한 제품보다도 더 싸게 살 수 있음. 이게 즈베즈다 원본. 또한 즈베즈다에선 개량형도 하나(1974-75년 생산분) 선보였음. T-62M형도 나올 계획이래. 이건 트럼페터에서 내놓은 1/35 티란-6임. 요새 신금형으로는 트럼페터가 주도적으로 발매했음. 즈베즈다제와 비교해보면 디테일 일부는 즈베가, 형식으로는 트럼이 더 좋다는 평가임. 다만 포탑은 둘 다 조금 부정확한 수치라더라. 동스케일 타미야제도 있는데 워낙 오래됨. 1/48은 Gaso.line 게 거의 유일한 듯. 1/72 스케일로는 트럼페터, 즈베즈다가 있음. 이걸로 밀린 것까지 웬만한 국군 기갑차량 프라모델은 다 다룬 듯. 다음에는 에어로로 갈게~ ㅂㅂ~
작성자 : 호순이고정닉
훌쩍훌쩍 흑인이 그린 성모 마리아(수태고지)
성모 마리아는 기독교에서 믿음의 거장을 넘어선 위인급 인물임. (인기도 많음)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파트는 수태고지임.*수태고지란?성모 마리아가 성령으로 인해 예수를 임신(수태) 한다는 것을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와서 알려 준다(고지)는 뜻임.옛날부터 이 이야기는 그림으로도 많이 그려졌음.먼저 거장 화가들이 그린 수태고지를 알아보자.순서대로 엘 그레코, 보티첼리, 시모네 마르티니, 프라 안젤리코임.어떰?날개 달린 천사.디그니티하고 엘레강스해 보이는 마리아.엄격 근엄 진지해 보이는 장소.무언가 장엄하고 신성한 느낌이 들지 않음?이제 흑인 화가가 그린 수태고지를 알아보자.(장소가)맨 위의 그림들과 비교해 보면 무언가 엄청 초라해 보이지 않음?수태고지는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 옛날부터 엄청 신성시 해왔음.("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누가복음 1:31)처음 본 그림들처럼 장엄하고 근엄한 이미지로 그리는 게 보통이었는데 이 흑인 화가는 왜 이렇게 그린 걸까?그건 이 흑인 화가가 태어나고 자란 배경에 있음.헨리 오사와 타너 (1859-1937) 타너의 부모는 미국 노예제도의 폐해, 남북 전쟁(1861-1865)을 겪은 세대로서타너에게 어렸을 때부터 노예제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겪은 노예들의 역사를 배웠음.다행히 타너가 컸을 때는 노예제가 거의 폐지되었지만 보이지 않는 차별과 멸시는 있었음. (상처 많이 받아서 방황도 함)타너는 그 상처를 발판 삼아 좌절과 멸시받는 힘든 사람들을 그리기 시작했음.대표적으로식사기도를 하는 가난한 사람들(1894) 벤조 수업(1893, 벤조: 기타 같은 거라고 함)타너는 대상에 연민을 갖고 그림.타너는 성화를 그릴 때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했음.(실제 팔레스타인 등 중동 탐방도 갔음)그리고 드디어 수태고지를 그릴 때, 마리아에게 집중했음.성모가 아닌 수태고지를 받을 당시의 마리아에게.이름: 마리아나이: 14~15세 추정사는 곳: 나사렛(가난, 로마 식민지)상태: 시골 처녀(약혼)페널티: 혼전임신 적발 시 투석형(돌찜질)다시 타너의 작품을 봐보자........"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누가복음 1:29)수태고지 사건 자체만 보면 천사 강림 + 메시아 잉태 소식.팡파르를 울려야 할 사건 같지만,정작 고지를 받은 당시 마리아에게 집중한 이 작품은 현재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볼 수 있음.+이후 마리아의 대응"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38)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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