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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여행 2일차 - 눈과 사과의 나라 아오모리, 히로사키
1일차 - 출국, 아오모리 m.dcinside.com/board/nokanto/529695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이 온통 하얗다 오늘은 가야 할 곳이 많으니 일단 핫코다산 수빙부터 보러 가자 신아오모리역에서 본 흔한 아오모리식 광기.jpg (이따 히로사키에서 하나 더 나온다 ㅋㅋㅋㅋ) 삿포로, 카나자와에 눈이 안 온다고 난리지만 아오모리는 어김없다 여기는 시내에 1m, 산지에 3m는 기본이다 아오모리 시내에서 핫코다산 수빙을 보러 가려면 하루에 3번 있는 저 시간표에 잘 맞춰 일정을 짜야 한다 원래 11월 초까지는 더 안쪽에 있는 토와다호까지 버스가 다니지만, 11월 중순부터는 눈 때문에 중간에 스카유온천까지만 다님 (겨울에도 하치노헤에서는 토와다호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한데, 시간표 상 당일치기는 불가고 무조건 1박 해야해서 포기함) 핫코다산 수빙을 보려면 로프웨이를 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날씨 안 좋으면 바로 운휴 때리니 꼭 사이트 들어가서 운행상황 확인하고 가라 (애초에 저기는 겨울에 맑은 날 보기 정말 어렵다) 8시 10분 버스 타러 7시 45분에 와서 줄 섰는데 저 모양임 ㅋㅋㅋ 일요일인데다 오랜만에 로프웨이 운휴 풀려서 사람 잔뜩 몰린듯 스키 들고온 사람도 많고, 이렇게 되는 경우 차 한 대 더 보내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버스 안은.... 그냥 작은 중국이다 ㅋㅋㅋㅋㅋ 오늘이 춘절 연휴인 걸 깜빡한 업보라고 생각하자 아직 '시내'다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눈지옥인가 뭔가 하는 거구나 핫코다 로프웨이 도착했는데 줄 상태가.....? 90분 대기????? 이날 날씨도 안 좋았는데 굳이 저 시간 기다려서 탈 필요 없는 거 같아서 로프웨이 포기하고 그냥 버스타고 종점 스카유온천까지 갔다 수빙 아깝긴 한데.. 이따 리조트 시라카미 타야 하고 히로사키도 갈 거라 어쩔수 없다 ㅜㅜ 이거 제설은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버스 종점인 스카유온천 도착 (침고로 여기 혼탕이다) 여기는 일본 전국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평균 적설량 총합이 15미터, 최심적설량은 5미터 정도 이날도 적설량 4미터 찍혀 있었다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제설 잘 해둬서 운동화 신고 다녀도 문제 없다 그나저나 온통 새하얘서 분위기 진짜 끝내줌 maps.app.googl/dRhseQkhqJgVYabo8 지옥 연못(地獄沼) 입갤 ㅋㅋㅋㅋㅋ 이쁘긴 한데 진짜 이름대로 지옥같은 유황 냄새가 엄청 난다 아까 지나온 스카유온천도 유황온천이라 냄새 은근 심한 편임 먼저 오신 따거 형님께서 눈삽으로 설벽에 계단 만들어둬서 설벽 위에 올라가봤다 ㅋㅋㅋㅋㅋ 설벽 사이에 난 길 걷는거랑 위에서 보는 건 또 느낌이 다른 듯 아오모리 시내로 돌아와서 리조트 시라카미 타기 전에 A-Factory에서 점심 먹고 가자어제 밤에 일루미네이션 했을 때랑 느낌이 또 다르네 근데 디자인 진짜 귀엽게 잘 뽑은듯 maps.app.googl/XLduEzQKzPYbRRP78 maps.app.googl/N22Hc4qLKV3VhuXT9 A-factory에서는 이렇게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사과파이, 사과주스를 점심으로, 후식으로 사과 젤라또까지 먹었다 왜 사과만 먹냐고? 그야..... 맛있으니까 아오모리현의 흔한 기차역.jpg 나오는 역마다 저 모양인데 이걸 아키타현 히가시노시로역까지 4시간 타야 함 ㅋㅋㅋㅋㅋ 아오모리-아키타 풀로 타면 5시간인데 이게 너무 지겹다 싶으면 히로사키-히가시노시로까지 3시간 반만 타고 히가시노시로역에서 히로사키, 아오모리 가는 보통열차로 환승하는 게 낫다 리조트 시라카미가 바닷가 풍경 이쁜 거로 유명하지만, 이렇게 내륙에서도 충분히 이쁜 풍경이 나온다 저 멀리 있는 산이 아까 버스타고 갔던 핫코다 산 히로사키 부근에 가면 아오모리현의 후지산이라고 부르는 이와키 산도 아주 잘 보인다 히로사키성 뒤에 배경으로 나오는 그 산 맞음 ㅇㅇ 저 산 바다 나올때까지 거의 1시간 반 동안 볼 수 있다..... 아지가사와역부터는 오른쪽에 바다가 보인다 (아오모리-> 아키타행 기준) 바다 잘 보이는 자리를 원한다면 A석으로 예약하면 된다 바닷가 풍경이 멋진 센조지키역에서는 15분간 내려서 산책할 시간도 준다 바다 건너로 츠가루 반도가 잘 보인다 (홋카이도인 줄 알고 확인해 봤는데 아니더라...) 타고 온 리조트 시라카미 '쿠마게라'호 (리조트 시라카미는 총 3가지 종류의 차량으로 운행하는데, 나머지 2대는 신형 차량이지만 이 쿠마게라호는 똥차 개조한 것이라 낡은 티가 좀 난다) 저것도 수빙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동해 바다가 일본 기준으로는 서쪽 바다고, 도호쿠는 겨울에 해가 5시쯤 지기 때문에 아오모리에서 14시쯤 출발하는 아키타행 시라카미를 타면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일몰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동네는 겨울에 눈 안 오는 날이 손에 꼽기 때문에 사진이 이쁘게는 안 나온다... (실제로 보면 그래도 꽤 이쁘다) 아까 A-FACTORY 안에 있는 Skip Egg에서 사 온 애플파이 2개, 시나노골드 사과 하나를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다 애플파이 (x) 밥 (o) 아키타까지 가면 돌아오는 게 너무 늦어지니 히로사키 가려고 중간에 히가시노시로역에 내려서 보통열차로 환승했다 아니 근데 시라카미 3형제 저게 뭔데 ㅋㅋㅋㅋㅋ 이 새끼들은 그냥 사과가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오모리현을 사과로 유명한 지역으로 만든 1등 공신이 바로 히로사키 이 동네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온 동네가 미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유키미쿠-히로사키 지역 콜라보 중이라 저렇다고 한다 (아래 링크 참고, 참고로 하코다테에서도 한다)www.hirosaki-kanko.or.jp/edit.html?id=hirohako 히로사키성 해자 따라 걷는 중인데 거리 조명 진짜 이쁘다www.hirosaki-kanko.or.jp/details.html?id=CNT00407191133044267 히로사키성 남쪽 해자에서는 매년 12월~2월 동안 이렇게 오후 9시 반까지 라이트업을 하고 있다 이 날은 별로 안 그랬지만, 눈이 많이 와서 나뭇가지에 눈이 많이 쌓인 날에는 벚꽃 핀 것처럼 아주 이쁘다고 한다 성 내부에는 조만간 눈 축제 한다고 눈으로 석등이나 기타 조각상 만들어 둔 게 엄청 많았다. 처음에 저거 보고 뭔 공동묘지인가 하고 깜놀했는데 석등 엄청 많이 만들어 둔 거더라... 여기도 아오모리 옆 동네 아니랄까봐 눈 끝내주게 옴. 당장 저번 달에 폭설로 나무 부러져서 성 긴급폐쇄 했었음 히로사키 성 둘러보고 아오모리 돌아가면서 2일차 마무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39chan고정닉
음악사에서 2월 14일에 일어난 일들
1947년 2월 14일 팀 버클리가 태어남 1950년 2월 14일 하트의 기타리스트 로저 피셔가 태어남 1965년 2월 14일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의 워렌 엘리스가 태어남 1970년 2월 14일 _______________ 디스코 열풍은 종종 뉴욕시 DJ 데이비드 만쿠소(David Mancuso)의 자택에서 열린 사적인 댄스 파티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파티는 이후 The Loft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초대받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는 비상업적인 언더그라운드 클럽으로 자리 잡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만쿠소는 1970년 발렌타인데이에 맨해튼 자택에서 Love Saves The Day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대규모 파티를 열었고, 몇 달 후부터 이 파티는 매주 열리는 정기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는 1990년대까지 꾸준히 파티를 주최했으며, 음악이 반드시 감성적이고 리드미컬하며, 희망, 구원, 또는 자긍심을 담은 가사를 전달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만쿠소가 처음 이러한 비공식 하우스 파티를 열었을 당시, The Loft의 주요 참석자였던 게이 커뮤니티는 게이 바나 댄스 클럽에서 종종 괴롭힘을 당했으며, 많은 게이 남성들이 체포될 상황에 대비해 보석금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The Loft와 초기의 여러 사적인 디스코텍에서는 만쿠소의 언더그라운드이면서도 합법적인 운영 방식 덕분에 경찰 단속을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함께 춤출 수 있었다. 저널리스트 빈스 알레티(Vince Aletti)는 이를 "모두가 동등한 분위기에서 어우러지는 파티와 같았다. 인종과 성적 지향이 다양하게 섞여 있었고,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곳이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사운드 엔지니어 알렉스 로즈너(Alex Rosner) 역시 "참석자의 약 60%가 흑인이었고, 70%가 게이였다... 성적 지향도, 인종도, 경제적 배경도 다양한 진정한 혼합 공간이었으며, 음악이 모두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다"고 회고했다. 1984년 2월 14일 엘튼 존이 녹음 엔지니어 레나테 블라우엘와 결혼함 4년 뒤에 이혼하고 곧바로 커밍아웃을 함 사실 결혼 전부터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함 1985년 2월 14일 휘트니 휴스턴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이 발매됨 1996년 2월 14일 37세의 프린스가 22세의 모델/벨리댄서 메이테 가르시아와 결혼함 1999년 2월 14일 1999년, The Deftones는 Black Sabbath 오프닝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홀리데이 인 호텔 주차장에서 트럭을 도난당함 트럭 안에는 밴드의 백라인 장비와 악기들이 모두 실려 있었으며, Chi Cheng의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 기타 여러 대와 Stephen Carpenter의 맞춤 제작 기타 및 랙 장비도 함께 사라짐 2001년 2월 14일 프린스가 최초의 음악 구독 서비스 중 하나인 NPG Music Club을 시작함 이 사이트는 프린스의 음악에 대한 온라인 액세스, 콘서트 및 기타 독점 상품에 대한 VIP 패스를 제공함 2006년까지 운영되다가 3121.com으로 대체되어 사라짐 2003년 2월 14일 도난당했던 비틀즈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녹음본 릴테이프가 호주에서 발견됨 당시 기사 _________________ 경찰은 화이트 앨범과 애비 로드의 녹음본, 그리고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회수했다. 이 테이프들은 시드니 신문의 매물란에 판매 목록으로 올라와 있었다. 릴 테이프는 컬렉터들 사이에서 귀한 수집품으로 여겨진다. 호주 경찰은 영국 경찰이 진행 중인 '아세톤 작전'의 정보를 제공받아 이번 사건을 추적했다. '아세톤 작전'은 1960~70년대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도난당한 비틀즈의 오리지널 음악을 찾기 위한 수사다. 이번 사건은 2주 전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 '겟 백 세션'으로 불리는 500개의 테이프가 회수된 이후, 경찰이 추가 정보를 입수하면서 드러났다. 런던과 네덜란드에서 총 5명이 체포되었으며, 현재 보석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체포된 이들 중 두 명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테이프를 27만 파운드에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과 컬렉터들에게 오리지널 릴 테이프는 ‘성배’와도 같은 가치를 지닌다. 비록 바이닐(LP)만큼 대중적인 포맷은 아니지만, 릴 테이프는 점점 더 많은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상태의 테이프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LP와 달리 릴 테이프는 사용하기 위해 밀봉 포장을 완전히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될 가능성이 컸다. 또한 보호용 봉투에 보관되지 않고 다른 테이프들과 함께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2001년 2월 14일 PJ 하비의 8집 Let England Shake가 발매됨 2020년 2월 14일 테임 임팔라의 4집 The Slow Rush가 발매됨
작성자 : mIdaI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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