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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로 새출발 뉴진스, 홍콩으로 향하는 이유는 하니 불법 체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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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과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
[시리즈] 와카야마현 여행기 ·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 김포~간사이 비즈니스 기내식 및 라운지 후기 나치지역을 가기 위해선 우선 기이가츠우라(紀伊勝浦)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야하는데 가는길에 본 쿠시모토(串本)지역의 하시구이이와(橋杭岩) 지나가면서 살짝 봤을뿐인 지역인데도 상당히 아름답더라 다음에 와카야마지역을 오면 쿠시모토도 둘러봐야겠다 싶더라 도착한 기이가츠우라역 이곳이 간사이 최대의 참치어장마을 이라고 하는데 시장을 구경하기엔 시간도 좀 늦었기도해서 스킵했음 버스를 타기전에 마을구경을 좀 해주다가 역 바로옆의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나치산행 버스를 타준다 가는데 시간자체는 얼마 안걸리나 배차가 그리좋진 못하니 확인은 꼭 하자 바로 신사가 있는 곳 까지 정류장에 가서 내려도 좋지만 아주약간의 구마노고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다이몬자카역에서 내려보자 계단 오르내리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초입부터 중간중간 지팡이를 쓸수있게 해준다 근처에 순례복대여점도 있었다만 겨울엔 솔직히 추워서 안빌리겠지 ㅋㅋㅋ 가는길이 참 이쁘다싶다 진짜 이렇게 시작된 다이몬자카(大門坂)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도리이 여기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이런길을 약 25분정도 오르게된다 길이 이쁘다만 내가 왔으니 당신들은 오지마라 이유가있다 드디어 신사인가보다 평지에서 한숨돌리며 가본다 엣? 결국 또 계단을 메챠쿠챠 올라갔다 다합쳐서 40분은 오른듯 ㅋㅋㅋ 힘들다 싶으면 알아서 버스타고 여기까진 와라 이날 워치 오른층수 보니까 70층이 찍혔더라 대충 다 올라오면 이런 경관을 볼수있음 먼저 왼쪽으로 올라오면 구마노의 12신과 나치폭포를 모시고 있는 구마노나치타이샤(熊野那智大社)를 볼수있는다 이 신사가 구마노고도 순례길의 최종목적지라고 하네 바로 옆쪽엔 850년이 넘은 거목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남겼음 바로 옆에는 300엔을 내고 들어갈수 있는 보물전 역사적인 물건들 옛 나치산의 그림, 봉납받은 검등등을 볼수 있지만 뒤에서 빛을 비춰보면 이자나미의 형상이 나타나는 거울이 단언컨데 제일 신기했음(이자나미가 맞나 기억이안난다) 당연하지만 관내의 사진촬영은 금지다 길을 따라 나가보면 세이간토지(青岸渡寺)까지 이어진다 세이간토지는 인도에서 온 라교 소닌이라는 승려에 의해 건립되는데 메이지유신 이후로 신불습합이 금지되어 이제는 얼마안남은 신토의 신들과 부처를 동시에 모시는 절이다 나치폭포쪽으로 향하면 구마노고도는 잘 몰라도 꽤 많은 사람들은 알만한 곳인 나치산 삼중탑과 나치폭포를 같이 찍을수 있는 전망포인트가 나온다 참고로 저 탑 전망대를 돈내고 올라갈수 있는데 막상 올라가도 저기서 본 나치폭포가 그리 이쁘진 않으니 추천은 못하겠음 나치폭포로 내려가는 길 울퉁불퉁한 돌계단이 많으니 발바닥이 아프더라 신발 잘 챙겨신고 와야겠음 내려가는 길에 시커먼게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사슴시치^^ 나치폭포 바로앞에는 나치타이샤의 별궁이자 나치산의 마지막 신사 히로신사(飛瀧神社)가 있음 왼쪽으로 들어가면 더 가까이서 볼수있는 전망대이자 나치폭포를 직접들어갈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는거 같은데 더 가까이서 봐봐야 이쁠것같지도 않고 겨울이라 들어갈수도 없는것같아서 여기까지만 봤는데 솔직히 여기서 보는게 충분히 더 이뻐보일거같음 ㅇㅇ 다음 목적지인 후다라쿠산지(補陀洛山寺)에 가기위해 나치역에 왔다 마지막 목적지인 나치타이샤의 소속된 사찰중 하나였던 후다라쿠산지다 후타라쿠산의 뜻은 관세음보살이 산다는 산인 포탈라카산을 일본어로 표현한 것이다 여기선 보타락도해라는 포탈리카산이 있다고 믿고 이 작은배를 타고 남쪽으로 찾아나서는것을 많이 행했다고하는데 많은 승려들이 실종되었다고 하네 하트모양의 나무조각 다들 영원한 사랑을 기원했으려나 나치산 관련 신사의 고슈인 모으기 특별퀘스트도 받아서 완료해봤음 시중에선 절대 구할수 없는 구마노의 물과 히노키 컵받침? 다시 가츠우라쪽으로 돌아와 지친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다음 목적지인 특별한 호텔로 가보기로했다 - dc official App- 와카야마현 여행기 ➂낭만적인 동굴온천 호텔우라시마(ホテル浦島) [시리즈] 와카야마현 여행기 · 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 ·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 김포~간사이 비즈니스 기내식 및 라운지 후기 나의 와카야마여행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호텔우라시마에 가보려고 한다 우라시마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선 선착장으로 와야한다 사실 지도상으로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긴 하다만 중간에 산지가 있어 배로 가는게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 사실상 저녁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시간표임 호텔 내에 호텔뷔페 말고도 식당이 있긴한데 앵간하면 저녁은 신청하는게 좋다고봄 호텔에서 우리를 마중나오는 귀여운 우라시마호 우라시마호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다보면 5분정도 걸려 우라시마호텔에 도착하는데 타고오면 사람도 좀 있고 관내도 넓어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우라시마엔 4개의 관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닛쇼칸(日昇館)이다 내가 고른 방은 오션뷰의 다다미방 방에서 볼수있는 황홀한 뷰다 이런방이 석식 조식포함 2만엔 정도라는게 조금 믿기지 않는다 그 다음은 이 호텔에는 7개의 탕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산죠칸 예약자가 아닌 이상 6개의 탕만 쓸수 있으니 6개의 탕에 대해서 간략하게 감상을 써볼까 함 1,2.보키도(忘帰洞) 돌아가는 것 조차 잊을수있게 한다는 탕인 보키도 보키도에는 2개의 탕이 있는데 오전오후 타임으로 남자여자 탕을 바꾼다 오후타임에 들어가는 탕은 뒤에 나올 겐부도에 비해 작기도해서 오후에 갈거면 겐부도에 가는게 낫다고 봄 다만 오전에 들어갈수있는 보키도는 탕 규모도 넘치고 일출보기도 좋아서 일출을 보려거든 보키도로 와라 개인적으론 오전타임의 보키도가 최고였음 3.겐부도(玄武洞) 대자연이 만들어낸 동굴온천 겐부도 앞의 경치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다만 밖으로 꽤 많이 나가게 되는데 분명 거기는 본관에서 보일것이므로 조심하자 4.타키노유(滝の湯) 천연바위표면에 흐르는 물의 소리가 폭포소리와 비슷하다고해서 타키노유라고 한단다 여기부턴 밖이 보이는 노천탕은 없지만 타키노유는 그래도 밖과 공기가 완전히 통하는 반노천탕?같은 곳이 있다 남자는 오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5.이소노유(磯の湯) 갯바위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길수 있다는 이소노유 기후와 날씨에 따라 탕의 색이 바뀐다고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물의 질 자체는 여기가 제일 좋았던거같다 공식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써있고 6.하마유노유(ハマユウの湯) 모래사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을피우는 하마유노하나(문주란)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이유가 이 양질의 온천에 있다는 뜻이라나 실내탕 뿐이지만 위에 네모난 구멍이 있어 약간 시원한바람이 통해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는 오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온천 스탬프랠리 퀘스트도 있는데 다모으면 입욕제를 선물로 받아볼수 있다 관내에는 진짜 엄청많은 기념품샵과 꽤 길게있는 게임센터 군것질거리를 때울만한 콘비니도 있고 가츠우라 타베로그 최고평점의 이자카야도 있었는데 이날은 쉬더라 ㅜㅜ 온천엔 무조건 있다는 온센무스메 여기에도 있다 그다음은 석식 조식 뷔페리뷰를 해보도록함 석식은 시작으로부터 90분동안 있을수 있음 석식시간은 6시부터 입장할수 있는데 첫 시작은 사람이 상당히 몰리니까 한타이밍 늦게 들어가는게 좋을수도 있다고봄 메뉴는 잡다하게 많지만 우나기와 로스트비프는 거르도록하자 나머진 평범한 편이나 사시미류랑 참치포케는 상당히 맛있었음 근데 저녁뷔페장점은 여기있는 술들이 90분동안 무제한인거다 난 뒤에 탕을 이용할생각에 자제좀 했지만 진짜 좋아하면 석식값 추가한거 본전이상 칠거같다싶음 ㅋㅋㅋ 그다음 조식 아침에는 같은 뷔페장소라도 사뭇 다른게 뷰가 좋다 조식시간은 6시 50분부터 시작이고 입장서부터 60분 제한임 조식은 뭐 그냥 무난무난하다 싶음 사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산죠칸 근처 전망대도 올라가보거나 호텔부지도 좀 더 탐방해봤겠는데 시간이 애석하다 싶었음 그리고 또 여기서 와카야마현내 여행에서 한국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봐서 신기했기도 했고 혹여나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오게된다면 이지역 렌트로 돌아보며 이 호텔에 머무르지 않으려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1편: 도쿄, 도야호
직전에 올렸던 간사이 여행이 세일로 인해 나름 갑작스레 잡힌 여행이었는데이번 여행은 1년전부터 계획잡기 시작함큥패스를 스케쥴상 못쓰네...>내년에 설날 연휴를 길게쓸수있을거 같으니 이때 도호쿠까지 다녀오는건 어떨까?> 결정! 이래서 꽤나 심혈을 기울인 여행이었음 1년이 진짜 금방가는구나, 여행도 진짜 금방가는구나 싶네 ㅋㅋㅋㅋ 그럼 시작함이시간에는 여유로운 김포공항사람은 그럭저럭 있는데 시간대가 많이 다른 대만행같은게 있어서 이거 감안해도 여유로운 편임...배고파서 햄버거 먹음햄버거 먹으면서 아 이따 기내식 먹는데 생각났는데 돼지라는 나쁜말은 ㄴㄴ바이오인증 전에 등록한 덕분에 빠르게 줄 스킵하고 탑승도 함이거 1주일전에 인천의 생지옥을 짧게나마 겪었는데 김포와서 다시 여유로움을 맛보니 감동마저 느껴질지경임 적당히 졸다가 깨서 기내식 먹음맥주 한캔은 국룰이지 21:59분 도착이라고 되어있네김포-하네다가 정시도착율도 굉장히 좋아서 이 점도 인리타에 비해서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뭔가 과정자체가 굉장히 원활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입국심사도 그럭저럭 빨리 끝났는데,당장 내일부터 6시에 일정시작이니 후딱가서 자야함숙소인 칸다역 근처까지는 좀더 빠른 도쿄모노레일을 타기로역사 플랫폼에 씹덕겜 광고 보이는거 은근히 도쿄밖에서는 보기 힘들더라...오사카도 많이 없다시피함 역사 자체로 보면 꽤 있는데 (나고야도 있고)목적지는 칸다역인데, 도쿄역에서 내려야됨바로 내일아침에 쓸 패스를 수령해야되거든...시간을 뛰어넘어 다음날 어케어케 뒤척이다가 잠들었는데 무사히 5시에 일어나서 칸다역 통해 도쿄역으로 옴원래 도쿄역까지 걸어가려고 했는데 패스가 있는데 왜 쳐 걸어가지? 생각 들어서 걍 칸다역 갔음... 아침임에도 사람들은 바쁘다 타고 올라갈 하야부사 1호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쭈우우우우욱 올라간다 당연히 아침을 처먹었을리 없는 시간이라 에끼벤도 하나 샀다밥은 며칠 안씻은 일붕이 머리처럼 떡져있지만 생선과 이쿠라는 꽤 괜찮았다 간만에 이쿠라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음이거 먹고 쳐자고 일어나다보니 설경이 펼쳐지기 시작함찍은 시간보니까 모리오카-신아오모리 구간인듯? 드디어 홋카이도 입갤제 인생 첫 홋카이도 입니다 잠시 감동에 젖고 바로 호쿠토를 타러감삿포로를 가기 앞서 1차 목적지는 도야호임근데 시발 중국인 존나 많다 중국인인건 상관없고 싶지만 들어서자마자 내 자리에 사람이 자연스럽게 앉아있더라 지정석권 투척술로 격퇴함 홋카이도 들어와서 느끼는건데 여기는 그냥 풍경 보법이 다르다다른동네 뻔하디뻔한 시골풍경도 그냥 뭔가 보법이 다름도야역 도착아뿔싸 버스 대기승객이 존나 많다 절망적인 마음을 품고 줄을 서본다근데 바로 다른 기사님이 뒤에 차 있으니 안심하쇼를 시전함 대충 20분쯤 달리면 도야온천으로 올수있음여기가 진짜 도야호 앞임 일단 아침먹고 안먹었으므로, 봐두었던 식당에 왔음 오무라이스를 시켰다 상당히 맛있는 오무라이스 였음 보들보들하고 쑥쑥 넘어감 이제 진짜 도야호로 왔는데...눈앞에 배가 보임 계획에 없던 사항이라 30초 정도 생각하다가 그냥 탐호수나 바다에서 유람선 안타면 보통 후회함 돈 없어도 꼭 타라 출~항 날씨 정말 좋다 요테이산이 보인다날씨가 꽤 괜찮아서 여기서도 선명히 보이는 듯 함보통 일본의 대표적인 산 하면 후지산을 떠올리는데 홋카이도엔 요테이산이 딱 그위치인걸로 알고있음이거 직접보면 느낌 정말 장난아님 온통 눈으로 덮여있어서 후지산하고는 색다른 맛임...진짜 홋카이도는 경관의 보법이 다른게 틀림없다 배에서 내리고나서는 주변을 거닐기 시작함이렇게 족탕도 있더라 잠시 편의점 들렀는데 여기서도 요테이산이 보여서 찍었다날씨 좋으면 도야호 진짜 가봐라 한편 여기는 얼음이 너무 얼어서 캐리어 끌고다니기 존나 힘들었음ㅋㅋㅋㅋ저기서 혹사시킨 덕인지 캐리어가 가끔 반항을 하더라...시발...끌고 다니기 힘들다이쪽 구간에 노보리베쓰등등 유명한 곳이 많지만 저는 도야 강추합니다 슬슬 삿포로행 열차를 타러가야되서 다시 버스터미널로 돌아옴 버스터미널서 시간이 남아서 위로 올라가보니 도야호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패널이 서있다무려 10년전 애니인데 지금도 챙겨주는거 보면 (패널 상태들도 좋음) 뭔가 감동적임...이렇게 도야역으로 돌아왔다그렇다고 바로 삿포로 가는건 또 아님도야역에서 좀 나가면 바닷가가 있다 위에서 물 보고 또 물보러 가냐하면 할말없네하지만 석양의 바닷가를 어떻게 놓치냐 달려야지딱 석양타이밍이라 분위기 잘 나왔다여행지 하나를 마무리 하기에는 좋은 장소다 개인적으로는 딱 1년전 여행에는 약 10일되는 여행의 절반을 좆같은 날씨에만 시달려서 이번엔 첫날에 운이 좋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최근 날씨일진이 너무 안좋아서 이번에도 날씨를 좀 조져서 일정이 꼬이거나 보고싶은거 못보거나 할줄알고 긴장을 좀 많이했음 다시 도야역으로 복귀 호쿠토로 진짜 삿포로로 향함다음편은 삿포로에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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