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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스압 우주의 신비...6탄.jpg
화성에서도 눈사태에 휘말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몇몇 사진에서 산사태의 흔적이 포착되었는데, 주로 계절적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물론 이들은 눈이 아니라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죠. 토성의 위성에서 단세포 생명체가 몇 킬로그램 정도 살 수 있을지도 국제 연구팀이 타이탄의 얼음 아래 바다에서 생명체의 잠재력을 평가했다. 결론: 이상적인 조건에서도 바다는 몇 킬로그램의 생물량만을 유지할 수 있다. 타이탄은 메탄 호수, 탄화수소 사구, 그리고 최대 480km 깊이의 얼음 아래 숨겨진 바다를 가진 신비로운 세계다. 표면에 풍부한 유기물 덕분에 생명체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주목받았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는 이에 의문을 제기한다. 과학자들은 산소가 필요 없는 가장 단순한 대사 과정인 발효에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계에서 널리 발견되는 가장 단순한 아미노산인 글라이신을 고려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타이탄의 유기물 중 극히 일부만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 속 생명체는 표면에서 유입되는 글라이신에 의존해야 하지만, 두꺼운 얼음층이 이를 차단한다. 이전에는 운석 충돌로 유기물이 전달되어 얼음이 녹은 물 웅덩이가 내부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새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1리터당 한 개 미만의 세포로 이루어진 미세한 개체군만을 유지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타이탄에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이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기대와 달리 타이탄의 풍부한 유기물은 생명 유지에 생각보다 훨씬 적은 역할을 한다. 가장 오래된 블랙홀이 발견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천문학자들이 지금까지 관측된 가장 오래된 블랙홀을 발견했다. 이 블랙홀은 GN-z11 은하에 위치하며, 우주가 단 4억 년밖에 되지 않았을 때 이미 존재했다. 그 질량은 태양의 수백만 배에 달한다. 관측 결과와 과학자들의 결론은 *Nature* 저널에 게재되었다. “우주 형성 초기에 이렇게 거대한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러한 중력 괴물의 형성과 성장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전장을 던진다”고 발견의 저자들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대형 은하 중심에 숨겨진 초대질량 블랙홀은 거대한 별의 폭발 잔해에서 시작되어 수십억 년에 걸쳐 주변 물질을 흡수하며 현재의 크기에 도달한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초기 우주에서 이미 형성된 블랙홀의 발견은 이들이 처음부터 거대하게 태어났거나, 모델이 예측하는 것보다 5배 빠르게 질량을 축적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GN-z11 은하는 우리 은하의 약 100분의 1 크기로 매우 컴팩트하다. 천문학자들은 이 초대질량 블랙홀이 은하의 발달을 방해한다고 본다. “블랙홀이 너무 많은 물질을 흡수하면 초과분을 밀어내 초고속 ‘바람’을 만들어낸다. 이는 모은하의 가스를 날려버려 별 형성을 늦춘다”고 저자들은 설명했다. 천문학자들은 이번 발견이 가장 오래된 블랙홀에 대한 일련의 발견 중 첫 번째일 뿐이라고 믿는다. 이는 결국 블랙홀이 처음부터 거대한 상태로 태어나는지, 아니면 빠른 물질 흡수로 급속히 성장하는지에 대한 형성 경로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시리스-렉스(OSIRIS-REx) 자동 행성간 탐사선의 물질 수집 메커니즘(TAGSAM) 컨테이너로, 벤누(Bennu) 소행성에서 수집한 토양이 담겨 있다. 보시다시피 소행성과 혜성핵은 매우 어두운 천체다. 벤누의 알베도(반사율)는 단 0.044로, 표면에 입사하는 빛의 4.4%만 반사한다. 이 수치는 벤누가 혜성핵과 유사함을 보여준다. 소행성 101955 벤누는 SMASSII 분광 분류에서 B형에 속하며, 매우 오래된 유물로 간주된다. 이는 휘발성 물질이 풍부하고 태양계가 아주 초기였던 시절의 역사를 간직한 가장 오래된 소행성 중 하나다. 중국 창어 5호 우주선이 한 프레임에 담은 지구 와 달의 뒷면⚫️ 제임스 웹 망원경이 촬영한 대마젤란은하의 H II 영역 ✨ 이러한 별 형성 영역은 천문학자들에게 특별한 관심 대상이다. 그 화학적 조성이 우주의 나이가 불과 몇십억 년이었던 초기 우주의 거대한 별 형성 영역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우리 은하에서는 이와 같은 영역이 별을 그렇게 빠르게 생성하지 않으며, 화학적 조성도 다르다. JAXA가 SLIM 탐사 모듈의 달 착륙 후 얻은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LEV-1 로봇을 통해 지구로 전송되었다. 전문가들은 LEV-1과 LEV-2 로봇 간의 통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사진에는 착륙 후의 탐사 모듈 모습이 담겨 있는데, 정밀 착륙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모듈의 주 엔진이 위쪽을 향하고 있다. 이는 착륙의 두 번째 단계에서 모듈이 측면으로 착지해야 했던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SLIM의 태양광 패널은 현재 작동하지 않고 있다. JAXA는 착륙 최종 단계에서 두 번째 엔진의 추력이 손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듈은 목표 지점에서 불과 55m 떨어진 곳에 착륙했다. 이를 통해 JAXA는 목표 지점에서 100m 이내의 초정밀 착륙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모듈에 탑재된 두 대의 로봇은 정상적으로 분리되었다. 사진에서 초신성 폭발이 별의 외피를 폭발시켜 기괴한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광자가 지구에 도달하여 천체 사진가의 프레임에 들어오는 데는 14.5만 년이 걸렸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물체는 235광년( 2조 2천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팔을 벌리고 있는 확산 성운인 Sh2-224입니다✨. © Wissam Ayoub RCW 86: 이야기가 있는 초신성 잔해 ✨ 서기 185년, 중국 천문학자들은 난문자리("남쪽 문")에서 새로운 별의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하늘의 이 부분은 현대 별자리 차트에서 알파와 베타 센타우리로 식별됩니다. 이 새로운 별은 몇 달 동안 관측되었으며 가장 초기에 기록된 초신성으로 여겨집니다. 이 이미지는 항성 폭발의 잔해로 추정되는 방출 성운 RCW 86을 보여줍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철 원소가 풍부하고 중성자별이나 펄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원래 초신성은 Ia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RCW 86은 약 80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지름은 약 100광년입니다. 스피릿 탐사선의 이미지 속 화성 먼지 소용돌이 "제임스 웹"이 근처 나선 은하 19개의 이미지를 확보했습니다 ✨. 이 은하들의 거리는 2천만에서 8천만 광년입니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고각 해상도 은하 물리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개의 나선 은하 이미지를 획득하여 천문학자들에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적외선 구조에 대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했습니다. "이 이미지에는 수백만 개의 별이 포착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오래된 별은 은하 중심에 모여 있고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임스 웹 관측을 통해 우리는 처음으로 별을 감싸고 별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먼지의 분포를 매우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고 먼지 구름에 둘러싸인 별은 이미지에서 밝은 빨간색 발광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관측 결과에서 알 수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세부 사항은 여러 은하의 핵이 분홍색-빨간색 "회절 스파이크"로 덮여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활동적인 초질량 블랙홀이나 밝은 성단을 품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회의론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은 우주에서 찍은 지구나 달 사진에서 왜 별이 보이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요즘은 누구나 '별'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진위 여부 테스트"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카메라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와 달은 모두 매우 밝은 물체이며 과다 노출하지 않거나 표면의 세부 사항을 얻거나 별을 그리지 만 밝은 물체가 "소진"되어 유용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예, 훌륭한 천체 사진 작가처럼 합성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과학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와 물병 자리와 염소 자리 별자리의 별을 배경으로 보여주는 "과학적"이미지의 예일뿐입니다. 이 이미지는 1972년 4월 21일에 아폴로 16호의 승무원이 소형 자외선 망원경을 사용하여 촬영한 것입니다. GPT해석 (많은 사람들이 "왜 우주에서 찍은 지구나 달 사진에 별이 보이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메라의 다이내믹 레인지(명암대비 범위)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와 달은 매우 밝기 때문에 별까지 동시에 담으려면 노출을 조절해야 하고, 그 경우 밝은 천체는 '날아가거나' 어두운 별은 안 보이게 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1972년 아폴로 16호 임무 중 자외선 망원경으로 촬영된 지구 사진에는 **별자리(물병자리, 염소자리)**가 함께 찍힌 과학적 사례도 있습니다.) 제임스 웹의 프레임에서 적외선으로 보이는 해왕성, 그 위성 및 고리 "마치 이 혜성형 성운 CG 4가 은하를 집어삼키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 사진은 Telescope Live의 원격 관측소에서 Planewave CDK24 망원경을 통해 촬영되었습니다." CG 4는 '혜성 꼬리'처럼 생긴 어두운 성운으로, 뒤쪽에 위치한 은하와의 조합으로 독특하고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참조 출처: Telescope Live - CG 4 Image "500장이 넘는 개별 사진을 조합해 만든 HDR 합성 이미지의 달" 즉, 고해상도 HDR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노출값의 달 사진 500여 장을 합쳐 만든 세부 묘사가 뛰어난 달의 합성 이미지입니다. 이 방식은 달 표면의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 모두를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주 공간에서 계류줄 없이 사람 최초로 자유 비행한 지 40주년. 사진 속 인물은 지상 350km 상공에서 조종형 기동 장치(MMU)를 이용해 우주를 떠도는 미국 우주비행사 브루스 맥캔들리스입니다." 이 장면은 우주 탐사 역사에서 매우 상징적인 순간으로, 인간이 우주 공간을 "완전히 홀로" 떠다닌 최초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2012년 8월 31일, 태양에서 강력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이 발생했고, 이 장면은 NASA의 태양 관측 위성 SDO(Solar Dynamics Observatory)가 포착했습니다. 태양의 외곽 대기인 코로나에서 수십억 톤의 플라즈마가 우주로 방출되는 현상으로, 지구의 자기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주 날씨 사건입니다. 1997년 허블 우주망원경이 자외선 영역에서 촬영한 토성의 이미지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토성의 양극에서 뚜렷하게 보이는 극지방 오로라(북극광, 남극광)가 인상적으로 드러납니다. 태양풍과 토성 자기장의 상호작용으로 생성되는 이 오로라는 자외선 대역에서만 관측 가능하며, 토성 대기의 동역학과 자기권 구조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약 135억 년에 걸친 하나의 나선 은하의 형성과 진화를 시뮬레이션한 것입니다. 붉은색은 오래된 별, 흰색과 밝은 파란색은 젊은 별, 옅은 파란색은 성간 물질을 나타냅니다. 시뮬레이션 범위는 약 30만 광년이며, 우주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가 지배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2019년 2월 13일, 전 세계는 NASA의 가장 성공적인 우주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퍼튜니티 로버와 공식적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원래 임무는 90일 동안만 지속되도록 설계되었지만 로버는 15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화성에 머무는 동안 오퍼튜니티는 217,000장의 이미지를 전송하고 수많은 암석 샘플을 조사했습니다. 이 미션의 연구 결과 화성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바위투성이의 생명체 없는 사막이 아니었습니다. 오퍼튜니티 덕분에 우리는 화성이 한때 더 습하고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담수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광물을 발견했다는 점입니다. 로버는 또한 천문 관측을 수행했으며, 그 덕분에 화성 대기의 매개 변수를 명확히했습니다. 이 로버는 2018 년 6 월 행성 비율로 성장한 강력한 먼지 폭풍이 시작된 후 침묵을 지켰습니다. NASA 엔지니어들은 몇 달 동안 연락을 시도했지만 2019 년 2 월에야 임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09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된 사리체프 화산(캄차카 반도)의 분화 장면은 자연의 위력을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으로 유명합니다. 사진에는 화산재 구름이 하늘로 치솟고, 그 주변으로 퍼지는 구름이 대류에 의해 밀려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이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자연 현상을 포착한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로 자주 인용됩니다. 레오나르드 혜성(C/2021 A1)은 2021년 12월,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가장 인상적인 혜성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사진작가 Lionel Majzik가 남반구의 현미경자리 방향에서 촬영한 이 장면은 혜성의 광대한 꼬리와 푸른 코마(coma)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매우 포토제닉한 순간을 포착한 작품입니다. 이 혜성은 2021년 말 태양을 향해 접근하면서 점점 더 밝아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빛의 찰나를 기록한 이 장면은 천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NASA의 카시니(Cassini) 우주선이 촬영한 것으로, 토성의 대기를 적외선 파장에서 포착한 모습입니다. 소용돌이치는 가스 구름과 극지방의 육각형 폭풍 구조까지 선명하게 드러나며, 우리가 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는 깊은 대기층의 열 구조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적외선 영상 덕분에 과학자들은 토성의 열 순환, 기상 시스템, 그리고 대기 구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짜 외계의 예술, 그 자체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글벙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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