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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부녀자들에게 인기많다는 포켓몬 캐릭터들.jpg
실베에 올라온 부녀자 투표를 봤는데 포켓몬 캐릭터가 많아서 써봄 23위 순무 8세대 소드실드의 불꽃타입 체육관 관장이다 엄격해보이는 얼굴을 하고있지만 열정적이고 성격좋은 아저씨 관장임 3세대 루비사파이어 버전의 지방인 호연지방 출신이라고 하며 한번 강등당한적이 있지만 다시 올라올정도의 노력파 관장임 젊었을때 사진도 있음 멋진캐릭은 맞는데 왜캐 높은지는 몰루 4위 카지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 DLC 북신의 고장편의 등장인물이다 소심한 시골 꼬맹이 캐릭터인데 전설의 포켓몬 "오거폰"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과 협력하게된다 그러다가 오거폰이 카지가 아닌 주인공을 선택하게되는데 이때 약한자신에 대한 분노+멋진 주인공에대한 열등감이 쌓이게되고 DLC 2편에서 블루베리 아카데미라는 곳의 챔피언이 되어 재등장한다 이때 카지는 순박한 모습은 없어지고 실력만능주의 캐릭터가 돼서 기르던 약한포켓몬들(다꼬리, 왕자리 등)을 전부 강한포켓몬(망나뇽, 어흥염 등)으로 바꾸는 등 역변하게된다 심지어 또 주인공한테 패배하고 존나찰지게 티배깅까지 당했으며 전설의 포켓몬을 주인공보다 먼저 마스터볼로 잡았지만 전설의 포켓몬이 마스터볼을 깨고 나오면서 또 전설의 포켓몬을 못잡는다 그래도 엔딩에서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상당히 요약해놨지만 알수있듯 주인공에대한 열등감+역변+억까 등등 존나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쇼타라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캐릭터이다 오죽하면 남녀 모두가 노린다는 소리까지 있을정도 1위 칠리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의 땅타입 사천왕이며 남캐가 아니라 여캐다 스토리 내에서는 가끔씩 주인공에게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어필하고 모든 뱃지를 모은 주인공에게 챔피언이 되기 위한 면접(간단한질문)을 하는 등 사천왕 중에서 가장 많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학교선생인 팔자크 제외) 여캐지만 잘생긴 외모+잦은 등장+사투리 사용(일본한정)이라는 점 덕분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작성자 : sakuri고정닉
유럽 배낭여행기 1 - 이스탄불
[시리즈] 유럽 배낭여행기 · 유럽 배낭여행기 프롤로그 터키 도착 후 처음에 e심 활성화 안되서 껏다켯다 ㅈㄴ하고 버스도 잘못타서(길가는 아죠씨가 저거 맞다햇엇는디 ㅅㅂ) 반대로 가서 호스텔에 늦게 도착함 목 ㅈㄴ 말랏엇는데 물사먹으려하니 카드는 안받는다 쨋든 어찌어찌 숙소와서 첫날은 걍 숙소주변 돌아다니고 노을보고 카메라 센서 오염되서 같은부분에 먼지잇음ㅋㅋ 이거 한 1달 돌아다니고 알아챔ㅅㅂ 카메라들고 노을찍고잇으니까 커플들이 와서 사진찍어달라고 엄청 하더라ㅋㅋ 카메라 든 아시안? 들고 튈것같지는 않긴함ㅋㅋ 이거보고 대충 케밥 사먹고 들와서 호스텔서 만난 프랑스놈이랑 맥주나 마시다가 잠 8/14 둘째날 ㅈㄴ 돌아다님 일단 일나서 터키식 아침 때리고 생각보다 많앗음 맛잇긴햇어 2일차 걸은양 여행중 최고기록 저 거리를 거의다 걸어다님 그랜드 바자르 모스크3개 등 돌앗엇음 그랜드 바자르랑 향신료시장에 흥미로운것들 많앗는디 그얘기까지하면 너무길어져서 생략 기념품 쇼핑 등은 귀국직전 한 2일 이스탄불 또 머무는데 그때 삿음 사고싶엇던거 하나만 올려보자면 체스판들이 진짜 예뻣음 배낭에 들고 2달동안 다닐자신없고 비싸서 포기함 생각보다 커서 웅장햇음 모스크 내부 반바지 입고잇으면 뭔 자루같은거 줘서 다리 가리게하더라 블루 모스크 등 모스크돌앗음 얘네 이름 간지 한 1주일이따는 다 기억낫는디 지금보니 걍 몰겟노 무계획 특성상 걍 길가다 꼴리는데 잇으면 들어가고 그랫음 이름 모르고 방문한곳도 꽤 됨 맛난거 먹고 여행초기여서 걍 우와 하면서 돌아다님 이슬람 문화가 우리가 흔히 접하게되는 서양쪽이랑 다르다보니 이국적이여서 되게 좋더라 터키 시내에서는 들개 길냥이들이 걍 자유롭게 돌아다님 돌아다닌다는 얘기는 들엇는디 이정도일줄은 몰랏음 길 한복판이나 역앞 이런데서 누워서 자고잇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씀 개나 고양이도 누가 쓰다듬는거 쳐다보지도 않음ㅋㅋ 얘네는 걍 계속 이 횡단보도에 서서 달려오는 차들 향에 짖어대더라ㅋㅋ 아무도 신경 안쓰는게 신기햇음 터키 해질때쯤 페리 타고 강 건너는게 ㄹㅇ 경치예쁘고 낭만잇더라 이런 배편 타면 강반대편으로 20분정도가는데 버스값이랑 거의 동일함 10리라정도엿음 지하철보다 난 페리를 선호햇음 낭만잇자너 8/15 전에 내가 터키 여행계획 세운다고 우즈벡친구(얜 로마살아서 로마사 만나러감) 한테 말햇엇는디 걔가 어? 재밋어보이노 이러고 가족들 설득해서 터키로 얘네가족들 여행옴(나보다 1주일정도 먼져와서 내가 앙카라 가는날 돌아가더라) 점심때 얘 만나서 같이 밥먹고 Dolmabahçe Palace 여기감 여기가 입장료가 ㅅㅂ 30유로인가 40유로인가 그래서 너무 비싸다 생각하고 잇엇는디 얘가 자기가 어제 갓다왓다고 티켓 유효기간 있는거 보니 재입장 가능할거다 이래서 시도해봣는디 되더라ㅋㅋ 티켓값으로 이친구 나중에 저녁사줫음 내부는 사진 못찍게햇던것같음 찍은거 확인해보니까 사진이 없네 오는길에 다리건너면서 찍은사진 이날 저녁으로 먹은거 가격은 좀 잇엇는디(2만원정도 햇엇던것같음) 터키서 먹은것중 잴맛잇엇음 요거트 들어간게 좀 이질적잇엿긴 한데 맛잇엇음 난 그 도우에 싸서 먹는거만 케밥이라 생각햇는데 이것도 케밥이라 부르더라 아직도 정확한 분류기준을 몰것음 터키인한테 여러번 물어봤는데 다 영어로 설명을 못해주더라ㅠ 이날 밤까지 돌아다니고 담날점심경 앙카라로 떠남 다음편에계속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elev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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