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이니까 긴글싫으면 뒤로가기
86년생이다 어렸을때 돈도 ㅈㄴ 벌어보고 좋은차도 끌어보고
결혼할 여자도 몇잇엇는대 도박하고 유흥으로 ㅈㄴ 탕진하다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아는 지인 통해 딸배시작
그렇게 1년반 죽도록 딸배해서 겨우 풀칠하면서 삼
물론 빚이많았음 참고로 일대 배민 쿠플 배플 요순으로
딸배함 시작한지 1달만에 그지역 씹어먹음  기존10년이상된 딸배들 체력이든 근성이든 뭘로든 무조건 30이상씩찍음
그렇게 1년 반 일하니까 사람 정신이 돌더라
하루15~16시간씩일하니까 그러다 정신 헷가닥가서
잇는돈 없는돈 탈탈털어 바카라 쑤심
정확하게 다 썰리고 숨이 안셔진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그날느낌 어렸을때 하루2~3억씩도 뒤져보고 이겨도 봤는대
그날 3천에 숨이안셔짐 그러고 요양좀하려고 폰 꺼놓고 잠수탐 머리도 식히고싶고 일만했으니 제 정신이아니더라
딸배자체가 혼자하는 일이다보니 의사소통자체가없음
그러고 2달쯤 머리식힌 상태에서 돈 1절없고 아이폰16프로
140에팔고 고시텔하나잡고 필요한거 쿠팡으로 시키고 수중에 전재산 50 잇엇는대 바카라로 다 날림 ㅋㅋㅋ
가족 이미 오래전에 손절쳤고  지인1도없고 옷 한벌 청바지 티 패딩도없음ㅋㅋㅋ ㅆㅂ 이제남은거라곤 햇반30개 카레5개 짜장5개  고추장1통 ㅋㅋㅋ 이마저도 아직안옴ㅋㅋㅋ
정신이안차려진다 진짜 옷도없고 신발도 운동화 딱 하난대 살길잇냐?ㅋㅋㅋ 폰도 끊길예정 신불자에 가족손절 지인없음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더 밑바닥잇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