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문은 주식으로 시작했지.. 엄마가 8000예금 들어놓으라고 주셧는데 그걸 몰래깨서 주식에 박았지.. 처음에

해외주식으로 입문을해버린게 너무 사고였지.. 주식 이름이 템페스트엿나.. TPST엿을꺼야 

너내가 말로만 듣던 동전주 300원이엿나? 그랬는데 새벽 3시엿나 보니까 54000원이더라? ㅋㅋㅋㅋㅋㅋ몇배가뛴거야 그러고 들어갔지 2시간뒤에 10만원이 되있더라

그래서 나는 1억6천이라는 숫자가 찍혀있는걸보고 뇌가 절여졌어.. 그때매도를 햇어야했는데 2~3일존버했나 결국엔 -2000 엔딩 그러고 1억6천이라는 숫자가 아른거려

다른주식을 또들어갔어  뭐 결과 뻔히 보이잖아 개같이멸망했지 잔고 300 400남았어 사고 팔고를 몇번하니까 돈이 없어져있더라 그러고 2년동안 숨기다가 6개월전에 한번걸렸어 그리고 다시는안해야지 하다가 친구가 토토를 하대? 바카라에손을댔지 3만원만해보자 어느새 230이 되있더라 ㅋㅋㅋㅋ너내도알잖아 그냥 초심자 운 ㅇㅇ이라는거 그러고 대출을 한 1600정도 받았을거야 뭐 결과야 뻔하지  다부러져ㅆ어 근데 이번에 엄마한테 대출을 걸려버렸어.. 엄마 아빠가 막 때리고 그러더라  당연히 난 쳐맞고 뒤져야하는 새ㄱ1인걸 알지만 이기적인거 아는데 죽기는싫더라 버티자 이생각으로 도박치료상담센터 다니는데  3주 다녓나? 그와중에 또 내월급을 바카라에 쳐넣고 있더라 이씨발 개생안되는짐승새 ㄱ1 엿지 그걸 또 걸렷어 어제 그래서 엄마가 너를 어떻게해야되냐고 하시면서 대출은 뭐고 뭐고하다가 다 사실대로 말씀드렸지 이제부터 계좌 하나로 통합하고 확인한다는데 지금 대출금 상환하고 카드 소액신용 그거 내고 하면 계좌에 15만원 남는데  생활이 될까 물론 지금 다 밝혀져서 이제는 바카라 안할생각이고  근데 사고인게 여자친구가 있어 헤어져야할까 얘랑은 또 생활은 어캐해야할까 도파민< 이놈에 도파민 충당할만한거 없나 조언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