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위원회에서 대신 보증서주는 햇살론15 1000만원 보증받고 약정서, 번호들고 국민은행 A지점으로 갔음. 근데 거기서 상담원이 “우리 지점에 연체관리가 안되는 손님이 많아서 1년이상 재직자 아니면 지점장님이 대출 내주지 말라고 하셨다. 다른 지점에 가서 해봐라”고 해서 B지점으로 존나 떨면서 걸어갔음. B지점에선 승인이 된다해서 진행하는데 약정번호 입력해보니 이 보증서의 효력이 없어졌다고 말하더라. A지점에서 지들 지점에서 부결났다고 보증서를 취소시켜버린거임. 아예 효력이 없어진겨 ㅅ@ ㅂ ㅇㅇ 전화해서 “그쪽분이 다른 지점에서 해라해서 왔는데 정작 그쪽분이 취소시켜서 대출이 안되지않냐”라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다른 새희망홀씨 대출은 된다고 떳는데 그쪽 지점에서 한 번 해봐라길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진행하였음. 근데 거기 B지점장이 “A지점 근처에 사는데 거기서 하지 왜 여기서 하냐, 우린 우리동네 사람들 위주로 대출 내준다. 우리도 우리구역 사람들 관리해야한다. 여기선 안해주니까 A지점 가라”고 해서 빠꾸먹음. 은행영업시간도 다 끝나가서 A지점 다시 돌아가니 다음주 월요일날 와라라는 답변을 듣고 빠꾸먹음. 보증서라도 다시 재발급 받으려고 했는데 보증서 발급이 이번엔 부결이 남. 서민금융진흥원에 전화해서 왜 빠꾸먹었냐 물어보니 국민은행에서 니 보증서 취소시켜서 신용도 떨어짐. 우리 내부 심사기준에 이번엔 미달이여서 2~3개월 후 신용도 올리고 다시 시도해라는 답변을 들음.

덕분에 타대출이자 연체에 다음달 카드값도 지금 밀리게 생김.

이거 국민은행 상대로 민사소송이나 고발 가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