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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해서 내가 하는 2025시즌 전반기 정리 1부(시즌 전-맥라렌)
전반기가 끝이 났다. 범지구적으로 일어나는 국가 간의 충돌과 보이지 않는 갈등들. 혼란의 시기. 그럼에도 경기 시작 전 힘차게 돌아가는 지구본은 아직은
이 행성이 평온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만 같다. 물잔의 비유처럼 시즌이 절반이나 지났고 절반이나 남았다.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F1 75주년과 영화 개봉2023 시즌과 2024 시즌을 본 사람이라면 빵형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패독에서 빨빨 거렸던 것이 기억 날 것이다. Apex gp의 차량 주행 장면. 포디움 시상식 촬영. 포메이션 랩 등등. 촬영으로 인해 그랑프리가 지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관계자들에게 연기를 부탁한 장면도 있지만 대부분의 장면은 다큐처럼 있는 그대로를 촬영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당연하지만 그랑프리 당일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 있으니 촬영 협조를 구하는 것도 꽤나 난항이었을지도.
아무튼 그런 우여곡절 끝에 영화는 개봉되었고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소위 “영화 유입”을 양산하고 있다. 아마도 2017년 리버티 미디어의 인수 이후 가장
성공한 홍보 사업의 하나로 남을지도 모를 만큼 영화는 아직도 쾌속 질주를 멈추고 있지 않다.75주년 답게 올해의 로고 뒤에는 뭔가 하나 더 붙어있다. F175. 뭘 그리 요란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본능의 질주를 필두로 F1은 지속적으로 진입 장벽을 낮추며 특히 캘린더에 미국에서만 3번의 그랑프리를 진행하는 등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그리고 한번 더 파격적인 행보를 시도했고 그 첫걸음은 F1 75 LIVE였다. 반응은 안 좋았다… 처음에 억지 웃음이라도 짓던 드라이버들은 지쳐 보였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리버리를 가져온 팀도 있었으며 팬들도
딴 짓을 하며 보는 등. 결국 내년에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결과가
어쨌건 지금 F1은 전세계에 자신들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화는 성공했고 판은 깔렸다.앞으로 어떤 참신한 방법으로 “뉴비”들을 수집할지.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자. 규정 변경의 마지막 시즌2022시즌 규정 변경의 마지막 시즌이다. 특히 2026년에는 대규모 변경을 예고되어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변화는
선택을 동반한다. 올해 각 팀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지를 강요 받았다.
내년이냐 올해냐. 2025년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 또한 실용적이지 못하다. 드라이버들의 퍼포먼스는 자신들의 미래와도 직결된다. 이겨야 하는 경쟁력과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하는 용기가 매 그랑프리에서 충돌한다.그 와중 이미 애스턴마틴은 깔끔하게 내년만을 보겠다는 듯 애드리안 뉴이가 서서히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잠정적으로 2026시즌 최강 팀으로 여겨지는 메르세데스는 인스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표출했다.
인력은 분산되었고 올해에만 집중할 수는 없으면서도 팬들과 팀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이런
모순을 팀과 드라이버들은 어떻게 극복해야 했었을까.Welcome to F1올해는 무려 6명(명목상)의 신인 드라이버들이 데뷔했다. 2024년 헝가로링에서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최초의 21세기 출생 드라이버의 최초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 어색해질 정도로 03년~06년생까지 정말 어린 드라이버들이 한번에 서킷 위에 섰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2001년에
F1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을 상기하면 이들의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된다.
어리다는 것은 불안하지만 가능성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F1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이 드라이버들이 호락호락한
드라이버가 아닌 것처럼 한 두 번의 실수로 시트를 잃는 일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알핀의 잭 두한은 이미 시트를
잃었고 대신 올라온 콜라핀토 역시 유일하게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레드불의 로슨은 2경기 만에 츠노다와 시트를 스왑한다. Welcome
to F1. 어린 선수들은 이 냉혹한 정글에서 자신을 어떻게 증명해야만 했을까.McLaren F1 team예상된 결과. 넘어서야 할 것은 오직 자기 자신.컨스트럭터 챔피언십: 1위(559pt)Chasis: MCL39Power Unit: 메르세데스
2024년 레드불 강점기의 종말을 선언한 맥라렌. 이미
시즌 전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올해는 맥라렌의 해가 될 것이고 단언했다. 특히 잭 브라운의 경우
불쾌할 정도로 노골적인 자신감을 보여주며 호너를 비롯한 다른 팀의 중역들을 살살 긁는 모습을 보였고 드라이버들 역시 2025 시즌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수면에 드러난 MCL39는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며 다른 팀들을 이미 아득히 추월해버렸으며 W11의 기록을 브레이크하기도 했다.직선 주로보다는 코너링에 집중하여 뛰어난 가속, 감속 능력과 그립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특히 다른 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타이어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1스탑 전략까지 성공시키는 무지막지한 안정성을 뽐냈다.이미 컨스트럭터 포인트는 2위를 아득하게 따돌렸다. 그렇다면 남은 건 단 하나. 넘어서 할 것은 자기 자신 뿐이다.오스카 피아스트리(2001, 호주)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284pt), 폴 포지션 4회, 그랑프리 우승 6회, 포디움 12회, 시즌 전 맥라렌의 강세가 점쳐진 상황. 예상 월드 챔피언은 랜도 노리스였다. 적어도 그렇게 보는 것이 타당했다. 작년까지 피아스트리는 팀에서 2순위였다. 2024시즌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만족해야만 했던 노리스는 그 한을 풀고자 했고 맥라렌은 밥상을 차려줬다. 하지만 그 밥상에 손을 대는 드라이버가 나타났다.이 01년생 드라이버는 세컨 드라이버로서의 대우에 항소라도 하듯 무지막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 최강 팀에게 딜레마를
안기고 있다. 개막전 홈인 호주에서 미끄러졌을 때만 하더라도. 아마도 이 드라이버가 단 2경기 만에 극단적인 우상향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주행 중 감정 표현이 적은 성격처럼 냉정하고 차분한 드라이빙. 그럼에도 바로 앞의 타겟을 놓아주지
않는 집요함. 그의 주행은 조용하지만 파괴적이었다. 어디로
튀지 않는 안정적인 주행은 클린 에어를 맞는 순간 뒷 차에게 희망 따위는 주지 않았다. 에밀리아냐에서
러셀을 막다가 베르스타펜에게 자리를 내주는 오판을 하거나 실버스톤에서 급 브레이킹으로 패널티를 먹는 모습은 이젠 더 이상 성장통이 아닌 월드 챔피언으로서
겪어야 하는 오점이 되어가고 있다. 선배인 노리스가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물처럼 차가운 드라이빙을 하는 피아스트리.하지만 어느 새인가 노리스와의 차이는 이제 9포인트까지 좁혀졌다.노리스는 어디 굴러다니는 곳에서 주워 온 드라이버가
아니다. 이제 단 한번의 실수는 역전으로 직결된다.시즌은 절반이 남았고 아직 두 사람 사이에 처절한 불꽃이 튀지는 않았다.월드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아른 거리는 상황. 자유롭지만 팀메이트를 존중하는 자체 배틀 룰인 파파야 룰. 작년과는 다르게 피아스트리는 막아내야 하는 입장에 몰렸다. 그리고 지켜야만 한다. 랜도 노리스(1999, 영국)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275pt), 폴 포지션 4회, 그랑프리 우승 5회, 포디움 12회, 2024시즌.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만 같던 베르스타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것은 노리스였다. 특유의 활달한 성격만큼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노리스는 불안정하지만 빨랐다. 그런 그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고 여전히 그는 빨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적은 내부에 있었다. 개막전 호주에서 넉넉한 우승을 차지했을 때만 하더라도 노리스 본인은 피아스트리가 자신의 우승을 위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역으로 사지에 몰리는 것은 자신이 되었다. 바레인에서 사우디까지 3연속 우승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지켜봐야 했고 캐나다에서는 추월을 목전에 두고 사고로 피아스트리를 들이박아
리타이어를 했다.
호너가 콕 집어서 피아스트리를 영입하고 싶다고 했을 때. 벌어져 가는 포인트를 보고 있었을 때. 그의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가고 드라이버 챔피언십의 꿈마저도 멀어지는 것만 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앞서 말했지만 어디서 놀다가 자리 차지한
드라이버가 아니다. 가끔씩 연석을 깊게 밟아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퀄리파잉에서 실수를 하는 등의 불안정함은 곧
잃을 것이 없는 자신감으로 이어졌고 이는 속도로 직결되었다. 실버스톤에서 팀메이트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 헝가리에서의 1스탑 도박수 등. 노리스는 피아스트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어느 새 차이는 9포인트로 줄었고 조건은 같다. 상대는 더 이상 작년까지 자신의 뒤를 보좌하던 선수가 아니다. 챔피언의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이제는 지옥까지 쫓아가야 할 때이다. 2부에서 계속.사실 메르까지 써놨는데 정리해보니 존-내 길어서 맥이 1황이기도 하니 맥에서 끊음
작성자 : 1000마력푸드트럭고정닉
최근에 해본 추리, 비주얼노벨 게임 모음집.jpg
레이징루프고립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늑대찾기 마피아게임 + 루프물그노시아처럼 마피아게임을 직접 하는 건 아니고 마피아 게임을 하는 군상의 내용인데주인공 성격도 호감이고, 마피아 게임을 통한 압박감이나 심리싸움이 제법 매섭다10점 만점에 6점시부야 428스토리 완성도 자체는 되게 높다고 생각하는데외국인 10여명을 한순간에 쓸어버리는 중동 미소녀 어쌔신 << 이런 병신 같은 설정을 실사 비주얼 노벨 겜에 넣으면 안된다고 생각함10점 만점에 6점루트트리의 죽음오브라딘 같은 이름 맞추기 게임인데이름 맞춰서 전개되는 스토리가 좆노잼이고이름 숨겨놓은 방식도 존나 어거지얼마나 어거지 같으면 작중에서 작가 포지션인 년이 자서전으로 지 가문 이름 짓는 법 좆같음 ㅎㅎ ㅈㅅ;;하면서 짜치게 변명10점 만점에 4점사람 속에 피는 꽃추리 요소가 아예 없는 수준플레이 타임 1시간그래도 나쁘지 않은 연출과엔딩이 좀 내 취향이라서10점 만점에 4점파라노마사이트심령배틀물인줄 알았는데도덕관 뒤틀린 시나리오 작가의 딸딸이물억까와 억빠가 겹치며 생기는 억지 전개로 모든 걸 때우곤기깔나는 반전 쓴 척 가오잡는 병신작10점 만점에 3점극한 탈출 시리즈1편부터 3편까지 다 해봤는데이 겜은 걍 시작안하는게 맞음수수께끼의 장소에 갇혀서 방탈출 게임을 진행하는 개꿀잼 시나리오를2편까지 어떻게 잘 뿌리나 싶다가 3편에서 그냥 말아먹어버린다.1편 10점만점에 8점2편 10점 만점에 6점3편 10점 만점에 3점초차원 사건부 레인코드내가 똥구멍으로 써도 이거보단 시나리오 잘쓸 자신있음추리게임계의 수치10점만점의 0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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