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만 해도 나는 조금은 나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1년전까지만 해도 나는 조금은 나은 사람인줄 알았는데모바일에서 작성

어떻게살아

2024.11.25 22:48:08

조회 36 추천 0 댓글 0

1년뒤에 여기서 구제받으려고 파리 ㅅㄲ마냥 돌아다니고 있네...
22살에 빚만 4천이고 9월 내 생일에 작대 받으려다가 폰 명의도 보이스피싱에 사기당해서 경찰에서 전화와서 출석하라 그러고... ㅅㅂ 대출금 이자에 폰 요금도 못내서 연체되고 있는 내 현실이 너무 ㅈ같다
이 와중에 집안형편도 좋지도 않고 나도 친구처럼 부모님한테 오픈할까도 했지만 괜히 해결하지도 못할거 상처만 안겨줄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 진지하게 나랑 또래중에 나보다 ㅂㅅ인 친구들은 없겠지..ㅋㅋㅋ 지금은 도박 안한지 3주 정도 됬는데 현상황이 해결이 도저히 안되서 막막하기도 하고 심란해서 글 써봤음 매일 수백번씩 ㅈㅅ 생각하는것도 이제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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