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푸짐한데 갓성비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직장인 점심 맛집 모음 감돌
- 싱글벙글 학교폭력 피해자가 컨셉인 포켓몬 빌런들.jpg sakuri
- 선자령특파원 골절의왕
- 2030 절반 이상이 비연애 상태, 뇌과학자가 말하는 연애하지 않는 이유 예끼
- 와들와들 서울의 자랑 롯데타워 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백수여친 만화 싱벙갤용
- 이웃이 마련한 맞선자리 단칼에 파토낸 남자.jpg ㅇㅇ
- 작은 변두리 게임잼 참가했던 후?기?(Gif 다수) ㅇㅇ
- 스페인 한달 여행다닐때 20유로 이하로 먹은데가 윤항문재앙
- 생애 소득 정점은 '43세'에…'최대 적자' 나는 시기는?...jpg 예끼
- 일론 머스크 신작 페미게임 비판, 해당 디렉터 "ㅂㅅ"이라 반응 주갤러
- 변호사한테 재기?하라고 하는 페미니스트 ㄷㄷ 갓럭키
- 덴마크는 정자은행으로 출산할때 양육비 3/4을 정부가 대준대 ㅇㅇ
- 코미디 대부 전유성을 찾아간 김영철 ㅇㅇ
- 싱글벙글 노르웨이 대학교에 있는 특이한 카페..jpg 최강한화이글스
천사의 눈물 한달 일기
https://www.youtube.com/watch?v=_XtaAK7EtxE오늘의 브금 예전엔 분명? 글에 있는 유튜브 재생하고 글 내리다보면 멈췄던 거 같은데 요즘은 안 그런거 같더라고. 아마도? 시작하기 전에!! 오늘 아침 하늘이 진짜 맑았어. 예쁜 덩어리 구름도 가득. 일기예보를 보니 여기 날씨는 구름 많음이야 (근데 이거 글 쓰다가 어제 잠든거라 어제 이야기임...) 이번주 주중에 눈 또는 비가 온다는데 여긴 안 올 거 같거든...? 여긴 눈이랑 사이 안 좋은 동네거든. 그래도 내심... 기대하게 돼. 살면서 눈 쌓인 걸 본 게 스무번은 겨우 될까? 그래서 아직도 환상이 있어 분문으로 돌아와서, 오늘 쓴 글은 한달 전부터 기다리고 준비한 글이야 제주애기모람 친구, 피커스 미니마의 7개월 - 식물 갤러리올해 3월 중순~말 즈음에 샀으니 10월 말인 오늘, 7개월 정도 지났어 3월 18일, 10센치에서 시작 최소 단위는 잎 두세장으로 잡았어 한달하고도 보름 더 지난 5월 2일 20일이 지난 5월 22일, 이때부터 성장m.dcinside.com이 글을 10월 26일에 썼는데 실제로 배송 받은 날은 10월 22일 그 후로 한달이 지났어 기록은 재밌어. 본인에겐 매일 보는거라 어디가 달라진 건지 잘 안 느껴져. 하지만 기록 한 걸 보면 많이 달라졌구나 싶어. 기록을 엮어 하나의 책으로 만들면 그것 또한 재밌어. 특별한 건 아니고 gif!! 사진을 엮은 건 맞으니까 나름대로 책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거 같아 원래 이런 성장기록 사진은 일주일 단위로 하는데 이번엔 조금 예외. 그 덕에 원래는 한 요일만 지정해서 찍으면 그만인데, 4일 간격이라 목, 월, 금, 화, 토... 자꾸 변해서 헷갈렸어 덕분에 중간에 6일 간격이 껴있어. 그래도 한달 동안 사진 찍은 나 자신한테 박수 짝짝 그럼 한달 일기 스타트 10월 22일, 26일, 30일 11월 3일, 7일, 13일, 19일, 25일 첫 사진 이후로 4일 간격으로 5장, 6일 간격으로 3장, 이렇게 총 35일을 기록했어. 한달 약간 넘었지만 이 정도는 봐주자고 엮어서 책으로 만들어줬어. 치즈케이크 지음, 약간의 이스터에그라면 중심은 천사의 눈물에게 맞춰줘서 불친절하지만, 뒷배경에 있는 제주애기모람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오늘 저녁에도 올렸었는데 제주애기모람 이야기가 나온 김에 10월 23일 11월 20일 음... 아무래도 모바일은 세로가 더 보기 편하려나? 이번엔 제애모가 아직 한달 덜 넘겼네. 암튼... 대략 한달 가량 지났는데 얘네도 참 많이 자랐어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알게 된 것 하나! 베란다 창문엔 난간이 있는데 확실히 해 방향이 달라지긴 했나봐. 찍은 시간 차이도 있겠지만... 확실히 빗금 그림자 방향이 달라 여름 -> 겨울이 되면서 햇빛의 길이와 방향도 바뀐 모양이야. 원래 여름을 기준으로 12시~3시 즈음이면 베란다 한가득 햇빛이 들어왔는데 요즘은 12시에 깔짝 들어오고 말아. 해가 낮아져서 시간이 좀만 지나면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에 막히고, 저녁 즈음에 노란 가을햇빛이 잠시 들어왔다가 오른쪽 아파트에 막히고... 식물을 키우기 전까지는 햇빛이니... 방향이니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어쩔 수 없이 생긴 거 같아. 식집사 특... 다시 천사의 눈물로 돌아와서 10월 22일 11월 25일 초록색은 반 밖에 없고 양옆으로 흙이 보일 정도였는데 한달 동안 정말 많이 자랐어. 이젠 바깥으로 뻗는 줄기도 있을 정도 두배로 잎이 가득해진 만큼 당연히 이거도 더 자랐겠지? 그거슨 뿌리!! 이렇게 옆면에서도 뿌리가 보이고, 바닥에서도 보여 사진 속에서 아래 부분보다 위 부분이 잎이 더 많고 풍성해. 통 테두리 바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줄기도 많고. 그게 그쪽이 뿌리가 더 잘 활발하게 발달해서 그런가봐. 반대로 뿌리가 활발하게 잘 발달해서 잎이 더 많이 나오고 더 잘 자란걸지도? 그 다음으로는 분무를 해줬어. 오늘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 천사의 눈물은 잎 자체에 펄은 없지만 원래도 은근히 반짝거려. 근데 거기다가 분무까지? 작은 잎 위에 앉은 물방울이 더 극적으로 반짝여줘. 사진으로 전부 담기지 않는 게 아쉬울 따름... 싱그러운 초록 들판, : 10월 30일 : 10월 31일 이때에 비하면 모서리 부분 많이 채웠다 그치. 이전 글에도 쓴 사진인데 잘 찍은 거 같아서 한번 더 쓰고 싶었어 아까 이야기했던 햇빛 방향 이야기 기억해? 오늘 하루 중에 아주 잠시 들어온 빗금 햇빛이야 조금 다가가서 찍어볼게 가까이, 더 가까이, 좀 더 가까이, 아주 조금만 더 가까이... 복슬복슬, 반짝반짝 여름처럼 오래 햇빛이 드리웠으면 이런 사진을 못 건졌겠지? 낮아지고 짧아진 겨울 태양에게 감사! 마지막은 그림자 사진. 상자 위로 살짝은 엉성하게 얽혀있는 줄기들의 그림자가 예쁘더라고. 레이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앞으로는 음... 키우고 있는 통 크기를 더 키워줄 생각은 없어. 작은 잎이라 작은 통에서 계속 키우고 싶어. 그래서 조만간 그대로 통에서 꺼내서 반으로 잘라서 녹차초코케이크 두 조각을 만든 후 하나는 그대로 심고 다른 하나는 당근으로 팔거나... 친구에게 줄 생각이야 더운 여름을 보내기 힘들다고 해서 여름 오기 전까지... " 만약 죽는다면 다음 2트 천사의 눈물을 살 자본금 " 모아놓아야지 끝! 그럼 다들 잘자!
작성자 : 치즈케이크사주세요고정닉
대충 가본 나고야 여행 - 3일차
예전부터 항상 타고 싶었던게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스틸드래곤 2000꼭 가고 싶었던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오늘 가기로 결정 나고야 아침 국룰 코메다커피 시간만 충분했다면 더 느긋하게 보내는건데 버스를 타러 가야하기에 2024년 11월 기준으로 메이테츠 버스센터에서 왕복권 + 나가시마스파랜드 자유이용권 가격은 8100엔이게 그 하쿠 게이구나 이거거든 하쿠게이랑 스틸드래곤 2000부터 달려서 타봤는데 하쿠게이가 더 재밌음 스틸드래곤 2000은 올라갔을때 높이에서 주는 긴장감은 있긴한데내려올때 경사가 완만한건지 생각보다 몸이 붕 뜨는 느낌이 없고 격렬하다는 느낌만 있어서 엄청 재밌진 않았음 아크로뱃도 재밌더라 갑자기 시작할때 엎드려서 시작하는거에 깜짝 놀랐음 아라시는 운휴임 ㅠㅠㅠ 하트라인도 왜 오늘 운휴인데 ㅠㅠ이거 롤코타 창렬코스터도 안하더라 이렇게 한번씩 더 타려고 했는데 갑자기 방송으로 지금부터 강풍때문에 스틸드래곤2000은 줄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쿠게이만 한 3번 타고 나고야로 복귀하기로 했어 진짜 이렇게 맑은데 억울하다 바람이 세긴 하더라고 그래서 빠르게 나고야로 복귀하기로 결정 JR나고야에서 보이는곳 아무데나 들어온 미소니코미 우동 야마모토야혼텐 이였나 난 이거 뜨끈하고 구수해서 맛있던데면은 확실히 호불호 갈릴만한 스타일이긴 한듯 그리고 살짝 비싸다는 느낌도 있긴한듯 나고야성도 함 둘러봐주고 나고이! 동선은 이상하긴 하지만 시간이 남았길래 궁금했던 킷사텐 마운틴으로 가기로 했어 주딱의 나고야 음식추천 26선에 당당히 이름 올린Mountain 喫茶 マウンテン메론 파스타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속을 닦아내려고 온 멘야 시시마루타베로그에서 라멘 찾아보면 위에 나와서 다들 알듯이세에비를 먹었는데 토리파이탄이나 탄탄멘도 맛있어보이더라 여기 맛있었음 이렇게 하루를 끝낼순 없지 술도 마셔야겠지? 여기 니혼슈는 관리는 잘 되어있는데 마스터 접객이 살짝 불호번역기 하드카운터 모르겠으면 아키타현이나 나가노현의 술들을 시켜보자 3일차 종료
작성자 : Ma.War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