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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3일차 (나오시마)
[시리즈]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1일차 (고토히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2일차 (고토히라궁, 다카마쓰 시내) 가족여행 파트에서 제일 중요한 날이었던 나오시마 가는 날 날씨가 구리면 반 이상 가는 의미를 상실하는 일정이라 신사에서 평소보다 좀 더 절실하게 빌었다 역시 닛뽄산 카미사마들이야 성능 확실하고 예약한 호텔이 작은 호스텔 개조한 곳이라 조식이 없어서 스키야에서 가볍게 아침 조지고 다카마쓰... 있냐? 빵-긋 웃는 역 다카마쓰역 입갤 여기서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다카마쓰항이 나온다 다카마쓰는 좀 신기한게 바닷가 도시인데도 바다내음이 거의 안 느껴진다 쿠시로는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던데 페리 탑승장 가니까 보이는 다까기 미안 쇼도시마는 겨울 아닐 때 올게 페리는 뒤지게 커서 그냥 육지 같다 50분 정도 타면 뻘건 호박이 보이면서 나오시마에 왔음을 알린다 즉시 전기자전거 빌리고 바닷가 라이딩 섹스ㅋㅋ 이런 갬성을 원했는데 너무 딱 들어맞아서 쾌감 지렸다 치추미술관 12:30 표로 예약했는데 11:45에 도착하는 바람에 카운터에서 쇼부치니까 12:00 표로 바꿔줬다 평일이라 방문객이 그닥 많진 않았나봄 전시는 사진이 금지라서 못 찍었는데 그 흑색 계단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는 그게 신기했다 계단 밑에서는 들어가는 입구가 그냥 스크린 띄운 벽인줄 알았음;; 개쩌는 풍경과 함께 미술관 카페에서 점심 반찬이 따로 필요없다 밥 다 먹고 간 이우환 미술관 내부전시는 가족 중 나만 들어갔는데 미알못이라 별다른 감상은 못 느낌 다카마쓰시가 멀리서 보이는 풍경은 좋았다 쉬지 않고 베네세 하우스 여동생은 여기서 리타이어했다 다리 아파서 엣찌와 다메 시케 로보토미에서 칼 들고 쫓아오게 생김 은근 기괴한거 '그 깃발' 이쯤 돌으니 느끼는건 미술관보다 섬 풍경이 500배 정도 예쁘다는 것이다 그냥 길 따라 자전거만 타도 좋음 안도 뮤지엄 가는 길에 본 특이한 건물 처음에는 이에 프로젝트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관공서임;; 까리하게 잘 지은듯 주택가도 그냥 생긴게 예쁨 안도 뮤지엄 박물관이라기보단 안도 다다오 기념관 같은 느낌 이것도 관공서임 전기자전거 알차게 써먹고 반납 전기자전거 처음 써봤는데 사용감 ㅅㅌㅊ임 언덕이 두렵지가 않음 가성비 좋은듯 그 후로는 선착장에서 안닌도후 먹으면서 기다렸음 드디어 먹어보네 시잇팔 맨날 까먹어서 못 먹었는데 제일 잘 나온 컷 2개 진짜 날씨가 멱살 캐리한 날이다 가쓰라하마랑 시모나다 갈 때도 부디 이만큼 맑았으면 소원이 없을듯... 나오시마 왔으니 '그 구도' 함 찍어주고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다카마쓰로 귀환했다 낭만 ㅅㅌㅊ 역에서 나오니 반겨주는 메리켄야 근데 왜 카가와 우동집들은 다 노란 사이렌 불빛 같은걸 켜놓는거냐 현 조례임? 나름 체력을 많이 쓰는 일정이었어서 가족 모두가 정신없이 스시를 먹어치움 근데 어제 바도 그렇고 다카마쓰 물가 존나 싼듯 술에 이어 초밥도 존나 싸 다들 숙소에 들어가면 나가기 싫어할 눈치라 그냥 캔하이볼에 안주 간단하게 까고 잤음 나름 여유있게 짠건데 ㅋㅋ... ㅎㅎ... ㅈㅅ...! 그래도 자전거 좋아하는 부모님이랑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온 가족이서 다같이 자전거 탄거는 부모님 기억에 오래 남을듯
작성자 : samchi고정닉
다시 돌아온 걸뱅이의 무지성 무계획 여행 1일차 삿포로,오타루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315351 -완- 무지성 히치하이킹 여행 30~31일 스와호,후지산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스즈메 여행법 · 무지성 무계획 히치하이킹 일본일주 준비,0~1일차 후쿠오카 · 무지성 히치하이킹 여행 2일차, 사세보 · 무지성 히치하이킹 여행 3~4일차, 나가사키 · 무지성 히치하이킹 여행기 5~m.dcinside.com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여행은 성격은 다르지만 1년전 했던 여행의 보충 겸 후속작같은 느낌인 혹시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위에 링크 첨부한거 보면 될덧? 안봐도 굳이 상관없긴 합니다 지난 여행을 끝내고 1년이 조금 안된 시점, 계획에 없던 공백기가 생겨서 간만 보고 있던 일본티켓 편도 끊어놓고 출발 근디 저번 여행이 너무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은거엿는지 가기 바로전에도 별 설렘이나 긴장같은거 없이 2일전부터 친구 불러다 술먹고 아침비행기라 전날 인공 노숙 결정 대충 전날밤에 어기적어기적 기어나와 안경점에서 싼마이 썬글라스 하나 사고 출발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노숙존 들어왔는데 소파베드는 이미 다 먹힌상태여서 걍 땅바닥에 배낭을 배게삼아서 잠 해도 뜨기전에 일어나서 대충 세수하고 탑승하러 ㄱㄱ.. 지연빔은 안맞고 아주 빠르게 출발 항상 비행기 타고 가는건 기분 좋아지는듯 신치토세 공항 도착 아침비행기라 그런지 입국심사도 아주 빠르게 10분컷났음 입국심사관 아재랑 농담따먹기하면서 왕복티켓 확인도 없이 패스했다 그 이후 전차타러 빠르게 ㄱㄱㄱㄱ 근데 날씨가 조진건가 싶을정도로 눈내리고 뿌얫다... 첫 목적지는 북해도 개척촌가려고 신삿포로역에서 내림 근데 30분 배차간격이라는 버스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다... 40분 좀 지나서 옆에 누님한테 "개척촌 버스 여기서 타는거 맞죠..?" 물어보니까 누님이 에에엣..? 하면서 폰으로 막 찾아주시다가 "오늘까지 휴일이래!" 하심 구글맵 ㅅㅂ아 오픈했다매!!!! 쩔수없이 일정 전면수정해서 일단 삿포로역으로 ㄱㄱ 삿포로역 도착해서 숙소에 짐만 던져두고 오늘은 오타루 먼저 보기로 이때 기온은 영하 3도였던듯세로신호등 신기해서 찍음 아마 눈때문인가? 아까까지는 좃구리던 날씨가 화창해졋다 오타루까지 이동하는건 버스를 타고 가기로 왕복권 티켓 끊어놓고 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시계탑 구경 오타루 ㄱㄱ 왠지는 모르겟지만 뗑컨이 맞이해준다 참고로 드랍된게 4시좀 넘어서 스피드런 뛰어야한다 유ㅡ명하다는 가마보코(어묵) 공장 대충 가?격 줄 좀 길길래 쫄았는데 금방금방 빠짐 온김에 한번 사서 들고다니면서 먹기 어묵 오뎅 이런거 ㄹㅇ 안 좋아하는데 이건 한국에서 먹던 어묵(밀가루맛 90퍼) 그런게 아니라 순수 어육인거 같더라 갓 튀겨서 그런가 존내 맛있음 ㅇㅇㅇ 대충 유리공방들 싸악 흝어주고 오르골당 가는길에 있던 해산물가게 참치대가리랑 킹크랩이 인상적이다 돈 땃쥐 오르골당 도착 타이밍좋게 시계에서 증기배출하는거 직관하고 들어감 ㅋㅋ 대충 15분? 간격으로 했던거 같은데 자세히는 몰?루 오타루 메인관광지 답게 사람 존내많다 지브리 테마존도 있더라 오르골도 좋지만 건물 내부가 참 예쁘단 생각이 들었음 이후 오타루 운하가서 대충 라이트업 구경하고 구 일본은행 뭐시기 사실 오타루 맥주공방도 가고싶었는데 버스 막차시간때문에 (여기서 내 빡대가리력을 ㅈㄴ욕함 ㅅㅂㅋㅋ) 다시 오타루역으로 오타루 역 앞에 버스타는 터미널이 있다 이후 다시 삿포로 드랍되서 숙소로 체크인하러 이동 ㄱㄱ 가는길에 있는 홋카이도청 건물 참 예쁨 체크인 끝나고 밥먹으러 스스키노 입갤 ㅋㅋ 유ㅡ명하다는 닛카상 랜드마크 건너편에서도 한컷 이때 영하10도인데 물웅덩이는 ㅅㅂ? 어딜 가도 웨이팅 ㅈ되길래 정처없이 떠돌다가 대충 유명해보이는 라멘집 하나 딱 골라서 웨이팅함 2시간 넘게 기다려서 입점후 차항과 미소라멘입갤 맛은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고 평균은 하는곳이라는 느낌이었는데..........https://m.dcinside.com/board/nokanto/497816 일붕이 방금 겪은썰....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라멘에 차항 다먹고 계산해서 돈올려두고 일어로 계산 확인해달라함 그랬더니 앞에 직원이 허리에 손얹고 m.dcinside.com ㅅㅂ? 오쇼가츠라서 하는 이자카야도 거의 없고 걍 맥주사서 숙소들어오고 1일차 종료
작성자 : 스파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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