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말? 초여름늦봄쯤 용경민이 상품권현금화기존에 쓰던업체랑 퍼센티지 쇼부보는 도중에 업체에서 장사잘안된다고 더 맞춰줄수없다고 실랑이를 벌임

2. 용경민 이 미친새끼가 뇌리에 뭔가 스치듯 존나 신기한걸 생각해냄 -> 장사가 잘안되는건 고객이 없다는건데 고객을 존나 끌어들이면 장사잘되지않음? 이 발상 

3. 평소 대갤에 활동하던 용경민은 다사랑마트가 대갤돈뿌리면서 민심 챙긴게 생각남. 이 점을 공략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함. 그래서 기존 거래하던 업체랑 쇼부를 침

4. 고객 소개건으로 얼마를 달라 커미션 몇퍼좀 먹겠다.(정확히 몇퍼먹는건지 상세히는 모름) 그래서 다사랑마트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자기가 만들어낸 가상의 업체를 소개

5. 그게 페이핀의 시작이다. 용경민이 여기저기 뒤지면서 광고업체 연결해서 쇼부보고 자기가 여기 직원인척할테니 명의만밀려주면 얼마준다

6. 근데 이게 웬일이냐!! 기존 상품권업체한테 고객넘겨주는 대가로 커미션좀 먹을라고 했더니 다사랑마트가 광고업체한테 얘기해서 비방좀 멈춰달라고 애원을 하네? 

7. 여기서 존나 사기적인 스킬이 또 발동함 -> 내가 왜 멈춤? 돈주면 멈춤. 근데 이게 먹힘 -> 그래서 광고업체를 통해서 다사랑마트가 준 돈 받고 자기는 명의싹바꿔서 다시 나타남

8. 이게 한 3~4달 반복되었다고 들었음 그래서 다사랑마트가 호구당한 돈만 800만원 전후로 된다고 들었음. 기존 광고업체도 용경민한테 농락제대로당한거고 광고업체 대포통장도 이용당함.

9. 또 번뜩생각난게 기존 광고업체 따라해서 자기가 어떤 광고업체를 만들어내면 또 직접 받을 수 있지않을까싶었을꺼임 그래서 1인 8역정도하고 다사랑마트한테서 일일이 다돈뺏어먹음

결론 용경민 씨발새끼지만 존나 천재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