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살자 기도 했었었음

일단 첫번째로 중요한건 살자도 돈이 든다는거고
안아픈 살자 방법도 찾아봤지,,, 해외 사이트도 번역기 돌려가면서 찾아봄
거기서 느낀건 사람 사는건 다 거기서 거기구나 생각됨
그놈들은 안락사약을 열심히 찾는데  금지했다고 나라에 불만이 많더라

일단 안 아픈건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있기는 한데 말할수는 없고,,돈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곳저곳에서 찾다가 내 수중의 돈으로 할수있는건 두개 정도였음

술, 니코틴

첫째로 술은 일단 패스 다 개워낼꺼 같았음

그러면 두번째 방법인데
간단함 담배물 먹으면됨 근데 이것도 개워낼께 뻔하니깐..

니코틴패치암? 그거 붙여서 살자시도를 했었지.
치사량 검색하고 계산기 때리고 그 세배였나? 그정도 양을 샀음
온 몸에 덕지덕지 붙여서 이거하면 처음에 각성상태가됨
잠도 안오고 뭔가 눈 앞이 환해짐

그리고 한 천천히 침대에 누웠음 그리고 눈을 깜고 잠을 청했지,, 일부러 잠도 48시간은 깨어있었음
한 4시간만 참으면 이곳은 이제 내가 있을곳이 아니구나 생각했지,,

한 한시간 지났나?
누워 있는 상태로 잠이 확깸 그리고 바로 오바이트

화장실로 달려가서 오바이트하고 죽을놈이 뭔 화장실이냐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깨끗하게? 그런 욕심이 있었음

그리고 오바이트 멈추면 화장실 타일에 누워서 다시 기달리고 또 오바이트
심장은 막 벌렁벌렁 거리고 숨은 안쉬어지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는 계속나옴 차라리 기절하면 편할텐데,,,
사람의 신체라는게 참 웃긴게 죽을려고 하면 정신이 오히려 바짝 든다고 해야되나? 그럼 그리고 그렇게 한 4시간동안 버텼음 이대로 있으면 진짜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아팠거든 ㅋㅋㅋㅋㅋㅋ

안되더라,,, 나중에 찾아보니깐 담배 피는놈은 니코틴도 면역이 생긴다네
그리고 그리 쉽게 죽지도 않는뎈ㅋㅋㅋ

어쨌든 살자기도 하지마라 괜히 힘들고 아프기만한다.
그런 경험 하고 나니깐 지금도 힘든데
노숙자 생활을 하면 했지 살자기도는 도저히 못하겠더라

다들 열심히 살자

토스뱅크 1000-****-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