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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모병제가 절대 불가한 16가지 이유
1.적정병력 유지 불가능 모병제 자체만으로 병력 감소는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일인데 그렇게 줄어든 병력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상황에 있어 적절한 규모에 절대 미치지 못함. 그리고 후술할 이유에 의해 모병으로 모은 병력은 항상 최소한도조차 넘지 못할것임. 2. 모병 유인책 부재 타국과 다르게 하사부터 시켜줘도 안하고(민간부사관) 병장이 되면 하사가 받을 훈련을 이수하지 않아도 하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도 거의 안하는데(전문하사) 병사 생활이 훨씬 길어질 모병제가 무슨 매력이 있어서 들어올까? 더군다나 지금 하사랑 소위 모집이 더럽게 안되는데 모병제를 입에 담는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된다. 돈을 더 주면 된다는 사람 있는데 지금 군대는 이미 그런 상황을 겪고 있는 중에 그 돈을 더 주는 선택을 못해서 간부들 다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조차 만단위로 모병이 안되어 난항을 겪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모병을 우리가 할 수 있을까 3. 전문인력 획득 난항 병역의무가 사라지면 의사들도 군의관으로 올 의무가 사라지는건데 얘네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3억 줘도 시골병원 안간다는데 그 시골보다 더한 군부대에 군의관 모집은 사실상 불가하다. 더하여 공중보건의사도 아무도 안하려 할테니 의료취약지역이 생길 것이고 이로인한 지방소멸은 더욱 가속화 될것. 의무사관학교 만든다느니 헛소리하는데 언제 만들어서 언제 양성할거고 애초에 의사한테 쳐발리는데 의사 정원만 늘어나는 그런 일이 가능할까? 4. 가성비 떨어짐 같은 비용으로 훨씬 많은 병력을 운용할 수 있는 징병제와 달리 모병제는 같은 비용을 써도 훨씬 적은 인원을 운용해야하고 병력의 질적하락도 당연히 따름. 모병제는 가성비 개씹창 그 자체에 한번 모병제로 돌리면 징병제로의 환원은 말도 안되게 어려움. 5. 예비군 충족 불가 현행 징병제를 통해서는 유사시 270만의 예비군을 동원할 수 있다. 하지만, 출산율이 개박살난 이상 이 숫자는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고 예비군의 정원 하락은 전면전시 병력 충원의 부족으로 이어짐 모병제를 하면 군대를 안가도 되니 예비군 하락이 급격해질 것이고 이리된다면 우리는 전면전에서 경험이 없는 인원들을 고기방패로 들이 밀어야 할거임. 6. 안보 악화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괴지만 가상적국은 중공과 러시아임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통해 북괴가 러시아랑 상호방위조약에 가까운 조약을 맺었고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중공의 참전은 당연하다고 봐야함. 재래식 무기는 딸린다지만 북괴 자체만으로 백만단위 병력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중화인민공화국 북부전구와 러시아까지 감안해야하는데 모병제를 하여 병력을 줄이겠다? 7. 현대전의 현실 현대전은 버튼 딸깍으로 끝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십중팔구 우러전쟁처럼 전개될 가능성이 높음. 러시아가 초반에는 순식간에 밀어붙일것처럼 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얘네 지금 참호전 하고 있다. 첨단무기는 비싸고, 결정적 순간이 아니면 많이 쓰기도 곤란함. 이에 따라 필연적으로 많은 병력이 지지부진하게 싸우는 전쟁으로 전개될 것인데 미국만 할 수 있는 전쟁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8. 경제적 양극화 지금 군대는 징병제이기 때문에 부자든 거지든 다 똑같이 입대해서 군생활하는데 모병제 되는 순간 부자는 군대 안간다. 가끔 장교로 가는 애들 있을 수는 있는데 병사로는 절대로 안간다. 나중되면 미국처럼 병사는 거지들만 하는 일이라고 인식 씹창난다. 9. 지적 양극화 지금이야 징병제이니 서울대생이든 미취학이든 다 군대간다지만 병역의무 사라지면 서울대생이 군대를 갈까? 상위권 대학은 현재 장교 배출도 씹창나게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모병제 하는 순간 군대 아무도 안간다. 10. 부사관 미달 지금도 해당하는 일이지만 병역의무가 있기때문에 하사로 복무하는 애들도 있는거지 군인연금 수령자는 전체 임관자 중 15%에 불과하고 하사 입대자 중에서도 단기를 생각하고 들어오는 인원이 생각보다 많다. (경찰, 소방 등 일부 우대조건 받으려고) 병역의무를 하다가 군생활이 맞거나 사람이 좋아서 하사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도 다 사라진다. 11. 장교 미달 장교 모집이 다들 과거에 비해 많이 박살난건 맞는데 대표적으로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는 ROTC가 씹창난데는 똑같은 병역의무를 이행함에도 병 복무에 비해 장교 복무의 메리트를 개씹창내버렸기 때문임. 병의 처우개선과 급여인상은 최근 급진적으로 이루어진데 반해 장교는 일부 소수 빼면 사실상 달라진 것도 없고, 도리어 사회진출 이후 경쟁에서도 열세라고 할 수 있음. 모병제 하면 다 군대 안가는데 빨리 졸업하고 빨리 취업하는게 낫지 전역간부 취업지원 엿바꿔먹은 대한민국이 그때되면 모병된 병사까지 훨씬 많은 인원을 취업지원 해줘야할텐데 더 이점이 있는 취업지원을 해줄 수 있을거 같음? 12. 중견간부 미달 이미 지금 시작되었고 밑에가 씹창나는데 중간이 멀쩡하면 당연할까? 모병하면 적어도 의지가 있고, 신체적으로 검증된 인원들이 왔을 것이니 병력관리 측면에서 지금보다 나아진 점은 분명히 있을 것이나 분명한건 모병제를 통해 병력이 줄었다는 말은 진급자리도 급격히 줄었다는 소리가 된다. 남아 있어봐야 경쟁만 심화되니 빨리 준비해서 나갈 일이지 남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13. 경계 공백 발생 사람은 줄었는데 지켜야 할 땅은 그대로이니 업무과중은 심화되고 이것이 가중되면 경계 실패로 이어진다. 사람이 감시하던걸 CCTV로 바꿔서 국군 감축을 꽤나 이루었는데 현재 그런 감축을 감당할만한 것도 없이 병력을 무지성으로 줄일 수는 없다. 14. 시설물 확충 불가 지금도 BOQ가 노후화되고 부족해서 군무원에게 제공조차 못하는 현실인데 모병제로 뽑아서 10명 자는 생활관에서 살게 하면 누가 군대올까? 그렇다고 주택 이곳저곳 뿌려놓으면 유사시 인원들은 언제 집합할까? 필연적으로 영내숙소 마련이 중요해질건데 아직도 관사 부족하듯이 매우 어려운 문제다. 15. 군사적 동맹 약화 가능성 미국이 현재 나토 회원국에게 국방비를 증액하고 방위비를 올리라고 압박하는 마당에 우리가 국방 전력을 약화시키는 모병제를 한다면 필연적으로 유럽에 하는짓 우리가 똑같이 당한다. 우리가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생각과 힘이 약해진다면 동맹관계 또한 좋지 못한 영향을 받음. 16. 안보의식 씹창 공교육에서 6.25전쟁은 비파형 동검수준 분량으로 배우고 이후 접할 길이 따로 없다보니 이상한 생각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요즘에도 다수 존재한다. (미군 철수 주장 등) 더하여 유럽 청년들은 맞서 싸우느니 정복되어 사는게 낫다며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라고 그렇게 안될까?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공산당이니 북괴니 찬양하는 애들 있는데 이런게 더 심해질 것이다. 상식적으로 현재 하사와 소위 충원도 안되고 경쟁률도 씹창났는데 모병제를 운운하는것 자체가 국방에 대해 문외한이거나 나라 국방 개박살을 내겠다는 의미밖에 안된다. 설령 우리가 핵보유국이 된다고 할지언정 핵은 최후의 수단밖에 되지 않으니 파키스탄과 인도의 경우처럼 된다면 재래식 전력에 기대거나 다른 협상을 할 수밖에 없게됨. 그리고 그 협상에서 재래식 군사력은 중요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음. 모병제를 하는 순간 아무도 군대에 오지 않으려 할 것이고 오겠다는 인원만으로는 절대 필요한 만큼 충원할 수가 없음. 군인은 3D 직종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고 노후화된 시설과 산골오지에 다수가 살게되니 인기가 있을 수가 없음 더하여국가주도로 군인으로 일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으니 징병이 아니고서는 사람을 모을 수가 없다. 국가 경제활동이라는 것부터가 안보가 확보되어야 가능한거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DDG-51 최현 무장분석
- 관련게시물 : 남조선놈들은 합동화력함도 못만들고 기래2025년 4월 26일 진수된 북한 해군의 최신함인 최현급 구축함 전장 144m, 전폭 22m, 만재배수량 5,000+톤급으로 전장 135m에다 전폭 16m, 만재배수량 5,400톤짜리 러시아 해군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보단 더 크고 전장 149m, 전폭 17.5m, 만재배수량 5,500톤인 대한민국의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과 비슷한 크기다. 북한 해군 최초로 4면 고정형 위상배열 레이더와 수직 발사관(VLS)를 장착한 함선으로, 장차 한국 해군을 꽤나 귀찮게 만들 예정이다. 건조사실 자체는 작년 12월 30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에는 VLS 장착을 위해 뚫어놓은 구멍과 함께 함선 전면부에 레이더 설치용으로 추정되는 개구부(開口部)가 2개 있었으나, 2025년 3월경에 공개된 추가사진에서는 뚫려있던 구멍을 다시 막아버렸고, 통합마스트로 추정되는 구조물도 포착되었다. 이를 통해서 추측해본다면...... '24년 12월~'25년 3월 사이에 레이더 장착을 시도했으나, 모종의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서 설계를 변경했을 가능성이 있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 무장을 분석해보자 일단 함포는 기존에 북한이 카피에 성공했던 76mm 주체-오토멜리라와는 다르게, 포신 하부에 장착된 구조물이 사라졌고 상부에다 무언가가 추가로 장착된것을 감안한다면 타국의 5,000톤급 수상전투함들처럼 최소 100mm 이상의 함포, 그중에서도 오토멜리라 127mm 함포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H/PJ-38이나 A-190은 생긴게 너무 다르다. 애초에 1985년에 개발된 물건이니만큼 복제하는데 엄청난 기술력을 요구하는것도 아니니까 뭐... 발사속도는 생김새가 비슷한 LW(후기형)이 분당 32발, 초기형인 127/54 컴팩트는 분당 40발 정도로 아해군이 쓰는 Mk.45가 분당 16~20발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함포가 주로 사용되는 근접전 상황에서는 최헌급이 인천/대구급에 비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새끼들이 이태리마냥 특수탄을 만들리는 없으니 최대사거리는 개량형인 LW 기준으로도 23km 정도라서 사거리 37km짜리 Mk.45 Mod 4를 장착한 아해군 함선들보다 열세다. 그리고 얘가 끔찍한 신뢰성으로 악명높은 물건임을 감안한다면... 아마 정상적으로 써먹기는 힘들지 싶다. 그리고 함포 좌상단에 이상한 커버가 있던데 이건 어디다가 써먹는 물건인지 잘 모르겠다. VLS는 후면에 대형 VLS 10개 중형 VLS 8개 소형 VLS 12개, 전면에다 중형 VLS 12개, 소형-2 VLS 32개가 장착되어 5,000톤급 구축함에 VLS만 74셀을 쳐박아놨다. 체급이 비슷한 이순신급과 고르쉬코프급, 052D급이 각각 56셀, 48셀, 64셀을 장비한걸 감안한다면 엄청난 과무장이다. 대형 VLS 10셀은 2021년 10월 11일에 공개된 KN-23의 SLBM형, 화성-11ㅅ을 발사하기 위해 함 후미에 장착된것으로 추정된다. VLS에 화염배출구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콜드런칭 방식을 채택한거 같은데 이게 SLBM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인데다가 북한군 VLS 기술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9k330 토르나 HQ-17 모두 콜드런칭이라 그렇다. 미사일 자체는 사거리 600+km 정도에다가 전술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에 어느 갤러가 앞으로 북한 해군은 핵투발 플랫폼을 확충하는데 사활을 걸거라고 예상했던게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듯하다. 그리고 북괴 아저씨들 뒤로 이상한 미사일 하나가 찍혔는데, 이거...사거리 40km짜리 러시아제 대잠미사일인 91RE1/91RTE2랑 상당히 똑같게 생겼다. 참고로 얘를 발사하는 3S14 VLS도 콜드런치 방식을 사용한다. 만약 진짜로 북괴가 러시아로부터 대잠미사일을 도입했다면, P-800같은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조선중앙통신에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장착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으니 아예 말안되는 주장도 아니다. 그럼 함 전후방에 설치된 중형 VLS 12+8셀이 91RE1/91RTE2 발사용 3S14라고 가정한다면... VLS 1셀에 장착가능한 무장의 가짓수는 다음과 같다. P-800 오릭스 대함미사일 ×1 최고속도 마하 2.9짜리 대함미사일으로써, INS+능동 레이더 유도방식을 사용하고 고폭탄두 2~300kg나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최대사거리는 상황에 따라 편차가 좀 심한편인데, 각각 120km(Lo-Lo), 300km(Hi-Lo), 800km(개량형)이다. 근데 최신형인 오릭스-M은 러시아가 안팔아줄거같고 그냥 초기형을 다운그래이드해서 던져줄듯? 그래도 최대 10G까지 급기동이 가능하고 순항고도 1~10m에서 마하 2.9로 비행하는 좆같은 미사일이라 아해군 입장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워지는건 어쩔수없다. P-800과 마찬가지로 1셀당 1기가 들어가는 3M-54 대함미사일은 금성-3호나 바다수리-6같은 자국산 아음속 대함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의 특성상 도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근데 얘도 종말단계에선 마하 2.8까지 가속하는 놈이라... 러시아가 P-800 대신에 넘겨줬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사거리 300km에 탄두중량은 200~450kg 정도로, 탄두중량 220kg인 하푼보다는 거대한 미사일이다. AGM-158C LRASM이나 토마호크랑 비비는 수준 유도방식은 P-800과 동일하게 INS+능동 레이더 유도를 사용한다. 91RE1/91RTE2 대잠미사일×1 사거리 50km 정도의 대잠수함 유도미사일(ASGM)이다. MPT-1UM 경어뢰를 미사일 전면부에 탑재했다. 한국의 홍상어나 미국의 ASROC와 유사한 체계 9m96E/96E2 함대공미사일×2 9m100 함대공미사일×2 or 9m96E/96E2 함대공미사일×4 or 40N6 함대공미사일×1 9m96E은 S-300/400에 들어가는 단?거리 지대공미사일로, 최대사거리 40km/요격고도 20km 정도의 성능이다. 9m96E2는 사거리가 80km정도 늘어난 개량형으로, 요격고도 또한 20->30km으로 증가했다. 유도방식은 9m96E/E2 모두 능동 레이더 유도를 사용하고 TVC를 장착해 한국군의 현무 탄도미사일의 요격이 가능하다. 9m100은 S-350에 사용되는 지대공미사일로써, 사거리 10km/요격고도 5km 정도의 단거리 미사일이다. 9m96 시리즈와는 다르게 적외선 유도방식을 사용한다. 근데 이것들을 러시아가 북한한테 팔아줄지는 ㅁ?ㄹ 40N6은 사거리 400km 수준의 전략병기라 다루지 않겠다. 이건 진짜로 러시아가 안팔아줄거같다. 애초에 3S14 자체를 러시아가 안팔아줬다면.... 선체 전후방에 위치한 주체-VLS 안에다가 번개-5(사거리 120km) 별찌-1/2(사거리 120~?km)같은 장거리 대공미사일들을 장착할것같다. 근데 북괴판 대잠미사일(추정)앞에 Sm-2같이 방향타를 장착한 미사일이 등장한것과 이게 기존에 공개된 별찌-1/2나 번개-5와는 다르게 생겨먹은것을 고려해본다면 Sm-2같은걸 얘네가 개발했을수도 있을듯하다. 단거리 미사일의 경우, 9k330 토르에 장착되는 사거리 12km/요격고도 6km의 9M331이나 9M331의 개량형인 9M338 (사거리 16km/요격고도 10km), 중국판 토르인 HQ-17에 들어가는 사거리 15km/요격고도 10km짜리 지대공미사일 등이 함 전면부에 위치한 32개의 소형-2 VLS에 수납될것이다. 근데 중앙에 점이 박혀있는 소형 VLS에는 뭐가 들어갈지 잘 ㅁ?ㄹ 그리고 함 측면에는 고속정이나 수상드론 대응용으로 보이는 (북)스파이크-NLOS 4연장 발사기 4개가 탑재되었다. 참고로 원판인 스파이크-NLOS의 사거리는 32km 정도 측면계폐식 금성-3호 대함미사일 발사대 또한 앞서 건조된 압록급 호위함과 마찬가지로 함 중앙부에 설치됐다. 압록급의 경우, 총 8개의 발사대가 설치되었으며 유사시에 화살-1/2 순항미사일 발사대로 교체가 가능하다. 아마 이건 최현급도 비슷히게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화살 시리즈 순항미사일은 '21년경부터 공개된 북한의 주체-토마호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로 추정되며,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CIWS의 경우에는 함 측면에 AK-630 2기가 설치되었으며, 연돌 뒤에는 주체-판치르 1기가 달려나왔다. 분당 5,000발의 30×165mm 기관포탄을 퍼붓는 AO-18 게틀링건 1기와 MR-123 사통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Ak-630 시스템은 3~4km 정도의 거리에서 접근하는 대함미사일이나 전투기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1963년에 처음 개발된 개틀딱무기라 현대전에서 본격적으로 써먹기에는 존나 낡았기 때문... 그래도 명색이 CIWS인 만큼 아음속으로 비행하는 구형 대함미사일같은 경우 1~2기 정도는 막는다. 문제는 함선 후미에 달려나온 주체-판치르인데... 그냥 판치르-M이랑 똑같이 생겼다. 판치르-M이 어떤 물건이냐면 소련 시절에 개발된 카쉬탄 CIWS를 대체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2015년에 판치르-S1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CIWS 자체에다 최대 4기의 목표물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1RS2-1/1RS2-E PESA 화기관제레이더를 장착해서 RCS 0.03m²크기의 표적을 15km 밖에서 탐지하고 기관포 상부에 부착된 4연장 미사일 캐니스터에서 지상형 판치르에도 사용되는 사거리 18km의 57E6-E 지대공미사일 8발이나 210mm 부스터 사용시 최대 100km의 사거리를 보여주는 헤르메스-K 함대공미사일 8발을 발사하여 표적을 파괴, 만약 발사된 미사일이 모두 빗나갔다고 하더라도 미사일 캐니스터 하부에 장착된 분당 발사속도 5,000발/장탄수 1,500발의 GSh-6-30K/AO-18KD 6연장 30×165mm 게틀링건 2문을 이용하여 5km의 사정거리 내에서 최후의 저항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장비다. 다만, 전시된 미사일의 형상으로 추측해보건대 사거리 연장형이나 헤르메스-K 미사일은 수입하지 못하고 기본형인 57E6-E만 도입한것같다. 그리고 함 양쪽에 553mm 어뢰발사관이 설치되었는데, 맨뒤에 서있는 아재의 위치로 추정해본다면 저거 4연장이 아니라 2연장일 가능성도 있다. 4연장이면 함내 현측통로가 상당히 좁아지기 때문 아마 이런 물건이 아닐까싶다.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우희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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