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찾은 거 같음..

1. 휴가나온 군인 + 식이랑 번개 함.

2. 텀이 텔에서 샤워기 물 관장함.

3. 후반부에 침대랑 베개에 연한 똥물 좀 많이 나옴.

4. 텀 민망할까봐 + 그리고 나는 콘돔 꼈어서 계속 격하게 박음.

5. 박은채로 사정하고 텀 보지에 계속 안 빼고 넣어있는 상태

6. 그 자세로 누워서 서로 호흡하다가 노발 됨.

7. 노발돼서 그런지 이제 좆 빼려고 하니까
내 좆만 쑥 빠지고 콘돔은 텀 보지에 박혀 있음.

8. 혹시나 싶어서 티슈로 내 좆 닦으니까 티슈에 똥물 연한 갈색이 좀 묻어 나옴.(많이 아니고 티슈 군데군데에 묻음)




티슈가 흥건하게 젖을 정도면..
콘돔이 터진건가? 진짜 좆됐구나 싶겠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대체 어떻게 콘돔 안으로 똥물이 들어간 건지
심각하게 몇시간 고민했는데


식되고 심지어 휴가 나온 군인이라 흥분돼서 존나 격하게 박았거든..
허리 격하게 움직이면서 피스톤 행위하다 보면 콘돔 링 부분 조금씩 귀두 쪽으로 밀리지 않음?? (탑들 댓글 좀)

조금씩 밀려서 저기 틈 사이로 똥물 조금 들어간 듯...

저거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