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에서 첨 만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3줄요약있음)앱에서 작성

L갤러(118.235) 2024.07.01 23:38:02
조회 67 추천 0 댓글 2
														

일본에서 첨 만난 여자애집 가서 잤는데 얘가 첨엔 ㅇㅋ 하다가

가기 전에 내일 아침 일찍 나갈 일도 있고

자기 잠자리도 좁다고 해서(바닥에 요깔고 잠)

진짜 아무짓도 안하고 잠만 잘거라고

그리고 요 안 깐 바닥에서 잔다고 하고

그렇게 걔가 안된다고 하긴했는데 반쯤 우겨서 감



근데 내가 개트롤짓해서 12시 쯤에 도착할거 2시에 도착함

자전거 타는데 ㄹㅇ 자전거 안 탄지 10년쯤 되고

핸들이 구불구불해서 균형도 못잡겠는거

내가 운동신경이 좀 안 좋기도 하고

그래서 가가 첨에 자기를 태우고 가라는데 초장부터

오르막길이라 혼자서도 버거운데 걔를 태우고 가기에는

넘어질거같아서 내려서 나는 뛰어감 걍



그리고 좀 더 가서 지도에 자기집 찍어주고

자기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내가 지도 보고도
(혹시 시간 최대한 단축하려던 이유가 내가 생각하는건 아니지?)

분명 걔가 이쪽으로 왔는데 왜 지도는 이쪽이지? 하고

다시 연락해서 ㄹㅇ 모르겠다고 데리러와달라 해서

와서 나를 태우고 가는데 혼또 사이아쿠 래 ㅠㅠ



근데 뒤에 타니까 ㅈㄴ 무섭고 내리막길에 브레이크도 안잡는거

그래서 진짜 무서워서 읏 으읏 끄으읍 하면서 제발 멈춰달라고

10번 넘게 말하고 넘어질뻔도 하고 그래서 시간 ㅈㄴ 지체됨

애초에 거리가 멀더라고 ㅠㅠ


쨋든 그렇게 도착해서 걔 씻고 나 씻는데

금방 제모한듯한 면도기가 세면대에 있던데

꽂혀있는게 아니고 물내려가는곳에 널부러져있어서 뭐지? 했음

이런 식으로 신호를 주거나 플러팅을 하진 않지..?



그렇게 결국 자게 됐고 남방 베개삼아서 바닥에 누우니

웃기다 하면서 이불로 올라오는거까지 허락맡았는데

여기가 기억잘안나는데 걔가 먼저 웃고 여기서 자도된다고했나

쨋든 올라오라고 직역해서 말했고

내가 첨에 거절했나 다른 얘기 좀 하다가

올라가도 돼? 하고 올라갔던 것 같음



올라가서 나 처음 재워주는 남자애냐고 물어보고

여러가지 얘기하는데 얘가 몇번 대꾸해주다가 등 돌리고

시간 늦었다고, 빨리 자라고 해서 잤고

(이때 4시쯤 됐을걸 다음날 7시쯤 나가야하고)



일찍 일어나서 내쪽와있던 이불덮어주고 의자앉아서 디시함

그리고 얘 곧 시간 되고 일어나드만 빨리 나가줬음 좋겠대서

나가서 쓸쓸하게 집까지 돌아옴



참고로 난 후다고 여친도 사귀어봄

순수하게 암묵적으로 약속했으니 안한거고

그 뒤로 읽씹만 하고 답장이 안오는데 다시 연락못함?

근데 구라안치고 이쁘고 몸매도 좋았음 걍 내가 참은거



3줄요약

1. 여자애 집에 자기 위해 중간에 좀 그렇다는데 반쯤 우겨서 감
(자전거로 가는데 내가 개트롤짓해서 1시간 정도 까먹음)

3. 걔 씻고 나 씻는데 제모한거로 보이는 면도기가 있었고 곧 잠
(약속대로 바닥에 누우니 웃기다며 침대로 올라오라 함)

3. 그 후로 내가 처음 재워주는 남자애냐 등 얘기 조금 하다 걔가 등돌리고 시간 늦었다고(4시쯤) 빨리 자라고 해서 바로 잠
(일찍 일어나서 내 쪽 와있던 이불 덮어주고 디시했는데 일어나서 빨리 나가라 함)

24b0d768efc23f8650bbd58b3685706c95fb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8107257 왜여기항상싸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4 21 1
8107256 상단고정 갤 이정도면 적은편이지? [5] ㅇㅇ(118.235) 00:34 54 0
8107255 어릴때 모자란애한테 지우개똥 던지는기분 ㅠㅠ ㅇㅇ(223.38) 00:34 19 0
8107254 애초에 반박할 필요가 있노 미개한애가 미개한짓하는데 ㅇㅇ(210.123) 00:34 13 1
8107253 솔직히 34노괴가 지금 제일 역겨움„„ [3] 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4 48 5
8107252 짝사랑하는 남자있는데 L갤러(112.152) 00:34 19 0
8107251 나도 피부 좋았다면 다시 옛날 같은 분위기 가질 수 ㅇㅇ(61.75) 00:34 14 0
8107249 근데 미개드립이랑 애국열사가 공존할 수 있는거야..? [1] L갤러(106.101) 00:34 24 0
8107248 지금 갤 논문감이야.. 망망이_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4 28 0
8107247 크론병 그냥 내가 던진건데 [5] 베어버려내빛의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3 46 0
8107246 빛틀 << 바세기 이혼썰 크론병유동 만든 장본인 [2] 노괴의영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3 27 0
8107245 확인해봣는데 니애미 몸판다고 구글에 떠 ㅠㅠ [1] ㅇㅇ(223.38) 00:33 25 1
8107244 갤 무습다 [3] 김태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3 26 0
8107243 아가야 사랑해 L갤러(106.101) 00:33 25 0
8107242 다들 술주사가 어떻게 돼? [4] ㅇㅇ(211.234) 00:33 20 0
8107241 물리치료실에 있는 저주파자극기 야추에 갖다대면 [2] ㅇㅇ(39.123) 00:32 20 0
8107240 목숨을 구걸하는 행동이랑 집단 생존이랑 큰 연관이 있을까? [2] L갤러(211.225) 00:32 14 0
8107239 와 젖탱이 [4] ㅇㅇ(223.38) 00:32 62 0
8107238 애초에 크론병도 빛틀이 어줍잖은 지식으로 위장약보고 [2] ㅇㅇ(210.123) 00:32 41 2
8107237 그래 단칸방에서 햇반뚜껑에 파김치 내먹는 변실금유전자장애야 윤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19 1
8107236 ㅋㅋ 애국열사가 미개유동이구나 [2] ㅇㅇ(115.143) 00:32 23 0
8107235 사랑하는 사람을위해 생닭을 손질하는게 [4] L갤러(183.107) 00:32 19 0
8107234 나보고 늙었다고하는년들 특 [7] 베어버려내빛의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32 0
8107233 하루종일 갤질하기vs크론병으로 하루종일 설사싸기 [2] L갤러(223.39) 00:32 11 0
8107232 몸뚱이 너무 말라서 못나가겠어 자존감 박살나버렸어 [7] L갤러(59.0) 00:32 17 0
8107231 이 영상 한정 도훈옵이 더 공주같아 L갤러(39.117) 00:32 25 0
8107230 몸팔아서 갤살린다고 좋아하는게 ㅠㅠ ㅇㅇ(223.38) 00:31 31 1
8107228 난 니들이 패드립하던 욕을 하던 타격 1도 없음 [1] ㅇㅇ(210.123) 00:31 17 0
8107227 알바 쉬는 날이라 맥주 한 캔 할려고 ㅇㅇ(61.75) 00:31 8 0
8107226 지 인생이랑 집안은 말아먹었는데 갤이라도 흥해서 기쁜가 봐. [4] 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1 32 2
8107225 고딩동창친구한테 커밍한 이후로 [3] ㅇㅇ(211.36) 00:30 58 0
8107224 내보고 늙었다는년들특 [16] 바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55 0
8107223 남들 갤에다 똥쌀때 누군 실제로 똥싸네 ㅠㅠ ㅇㅇ(223.38) 00:30 16 0
8107221 자 모두 보지로 미개유동 싸지른 미개유동 부모님께 박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16 0
8107220 살려야할건 너의 장에사는 미생물 아닐가 ㅠㅠ ㅇㅇ(223.38) 00:30 23 1
8107219 저아이피쟤만쓰는거야?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32 0
8107218 다들 정말 버라이어티하게 삶을 즐기시는군요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9 33 0
8107217 누구 괜찮은 애가 빛틀한테 빨리 시집 가면 좋겠어 [6] 술과계집을내오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9 28 0
8107216 나로 인래 갤이 흥하는구나 내 덕이로다 [2] ㅇㅇ(210.123) 00:29 24 1
8107215 오랜만에 오신 분의 흔적 [7] 리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9 61 1
8107214 혹시 이런 게이 있냐 [6] L갤러(118.235) 00:29 69 0
8107213 복근 왕짜인거 개꼴림 ㅇㅇ(211.234) 00:29 20 0
8107212 너네엄만 크론병아들 낳앗으니 보지로 똥싼거네 ㅠㅠ ㅇㅇ(223.38) 00:29 14 1
8107211 미개언니 쳐패던애들 탈갤해서 포지션바뀔줄알았는데 L갤러(223.39) 00:29 17 0
8107210 돼지갈비묵은지김치찜 먹고싶다 [4] L갤러(183.107) 00:28 24 0
8107209 인천사람만큼 순박한 사람들이 없음 [2] ㅇㅇ(106.101) 00:28 15 0
8107208 맨날 유동으로 피싸고 지랄 분탕해놓고 오랜만에 온 척 같잖긔„ 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8 29 4
8107207 바세기 안늙었더라 ㅋㅋ [6] 노괴의영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8 34 0
8107206 나년은 반찬중에 계란말이가 제일 좋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8 8 0
8107205 내가 자댕이 내연녀 같은 듣보 상대할 짬밥이야? ㅇㅇ(210.123) 00:28 1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