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lgbt가 아니라 용어 등을
혼용해서 부작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먼저 사과할게
난 생물학적 여자고 여태것 남친 많이사겨봄
특히 약간 상남자같은 남자를 좋아했던것 같아
뭔가 게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게이 정석 같은 남자들만 좋아함


근데 나는 표면적 성격은 일이든 인간에 대해
정복하고 지배하는 걸 좋아하고
성적으로는 지배당하는 것에 엄청 수치심+쾌락을 느끼는갓 같음

내가 약간 남성호르몬이 다른 여자들에 비해 많은 것 같고
약간 내가 정체성이 바텀게이인 캐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근데 또 나는 남자 몸에 흥분하기보다는
여자몸에 더 흥분을 느껴
내 몸이나 디지털 이미지에 나오는 몸에 흥분을 느끼고
이상향으로 추구하는 것같아

근데 일반 돌아다니는 시민이나 주변에 있는 여자 친구들에게는 아무런 성적 호감등이 없어 그냥 사람 그 이상이하도 아님

최근에 약간 성적 혼란이 오는게
최근에 알게된 남자 게이가 있는데 그 사람을
정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사람은 잘생기거나 멋있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나 왜이럴까??
물론 지금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내가 평소에 다 의식하면서 사는 것은 아니고
내 무의식을 항상 자세히 들여다 보는 습관이 있어서
진지하게 고찰해보고 하는 이야기임
평소 일상에서 성적인 생각만 하고 사는건 아니고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잘 영위하고 있고
실제로는 엄텅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음 ㅇㅇ

나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