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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맞벌이 부부'라면?…안 보면 손해! 이건 꼭 챙기세요.jp
오늘은 맞벌이 부부들이 정말 반길 소식 가지고 오셨는데요. 앞으로 직장인들의 육아휴직 기간이 크게 늘어난다고요? 현재는 맞벌이 부부라면 육아휴직을 최대 2년 쓸 수 있지만, 앞으로는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이렇게 바뀐 법안이 23일부터 시행되거든요.23일부터는 육아휴직 기간을 엄마 아빠 각각 1년 6개월씩 써서 총 3년 쓸 수 있습니다.또 이 기간에 돈이 얼마나 나오는지 중요하잖아요.연장된 기간의 육아휴직 급여 또한 최대 160만 원이 지원됩니다.육아휴직 기간이 늘어난 만큼, 나눠 쓰는 횟수도 늘어나야겠죠.사용기간 분할은 원래 두 번 쪼개 썼던 걸 세 번까지 나눠 쓰게 합니다.단, 주의할 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각각 3개월 이상 사용할 때에만 1년 6개월씩 늘어날 수 있습니다.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부모 맞돌봄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인데, 예를 들어 아빠는 휴가를 쓰지 않는데 엄마 혼자서 1년 6개월을 낼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다만, 한부모 가정이나 중증 장애 아동의 부모는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더라도 육아휴직을 1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또 근로자가 빨리 퇴근해 육아에 더 많은 시간을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인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의 대상 자녀의 나이가 원래는 8살이었는데요.이게 12살까지 4살이나 넓혀졌습니다.그리고 제 주위에 이런 분들 많습니다.육아휴직 써야 하는 기간이 다 돼서 부랴부랴 어쩔 수 없이, 안 쓰면 소멸되니까 쓰시는 분들 제가 많이 봤습니다.그런데 앞으로 육아휴직 사용하지 않은 기간을 두 배 곱해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쓸 수 있게 합니다.그러면 괜히 시간에 쫓겨서 육아휴직 쓰지 않고 시간을 융통성 있게 사용하실 수 있겠죠.그리고 또 중요한 것 "이미 나는 육아휴직 다 사용한 사람인데 이제 바뀌면 어떡하냐?" 하실 수 있는데, 아직까지 육아휴직 대상 연령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늘어난 기간을 적용받으실 수 있으니까요.걱정하지 마시고 육아휴직 더 쓰셔도 되겠습니다.설명해 주신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기 계획하는 분들도 조금 더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출산이나 임신과 관련된 휴가도 꽤 늘어나죠?현재는 배우자의 출산 휴가가 10일 밖에 안 돼서 아내분 케어할 새도 없이, 아이 얼굴 볼 새도 없이 10일 후딱 지나가잖아요.앞으로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두 배인 20일 출산휴가를 낼 수 있습니다.현재는 그나마 10일 있는 것도 출산 후 90일 내에 1번 쪼개서 쓸 수 있는데요.앞으로는 출산일로부터 120일 내에 3번 쪼개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돌봄이 좀 더 필요하다 할 경우 휴가가 좀 더 주어집니다.미숙아로 태어나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될 텐데요.부모가 쓸 수 있는 휴가는 현행 90일에서 100일로 늘어나게 됩니다.또 임신하고 11주가 지나기 전 유산 또는 사산했을 때 현재는 닷새밖에 못 쉬게 하는데요.이것도 열흘로 늘어납니다.출산율 높이려면 난임치료에 대한 휴가도 더 늘려야겠죠.유급 1일 포함, 현행 3일에서 유급 2일 포함, 6일까지 늘어납니다.물론 하루 단위로도 사용할 수 있고요.중소기업 근로자는 유급인 최초 2일에 대해서 정부가 급여를 지원해서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이런 엄마, 아빠뿐 아니라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도 나온 것 같은데 서울에서는 혼인신고만 해도 올해 10월부터 돈을 준다고요?네, 올해 1월 1일부터 서울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100만 원 받을 수 있는데요.결혼살림 장만비 명목으로 신혼부부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서울시는 복지부와 지급 방식, 지원대상 등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지급 방법은 현금이나 지역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고요.지급대상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올해 1월 1일 이후 서울에서 혼인신고한 부부 약 2만 쌍이 지급 대상입니다.시는 지급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데요.작년 출산율이 반등한 만큼 지원을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정말로 폴암이 최강의 대인병기였을까?
결론만 말하자면 아님하지만 그렇다고 양손검이 최강의 대인병기였냐? 하면?당연히 아님그럼 다른 것 중에 최강의 대인병기가 있었냐? 하면?당연히 없다그딴게 있었으면 지금 냉병기가 전부 박물관 전시장에 있겠냐 지금도 시가전에서 쓸 방법 고려하고 있겠지그래서 게임이 폴암 구리게 만드는게 맞냐고?맞겠냐? 걍 제작진이 구현해준걸 다행으로 여겨 ㄹㅇ 대체 어느 겜에서 폴암을 이렇게 사용하게 해준다고그러니 지금은 폴암이 무슨 무기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폴암, 그러니까 좀 더 익숙한 단어로는 할버드라 칭하는 병기는 11세기 혹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창+도끼를 섞은 병기류를 칭한다해외에서는 이를 전부 통틀어서 폴암이라고 칭하는거고정확히 어느 무기로부터 유래했는가? 그건 아무도 모름그냥 수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든 이런 병기를 만드려고 시도했고, 위 사진과 같이 여러 방향에서 시작되어 여러 방향으로 발전한 병기이기 때문폴암을 실전에서 사용했던 케이스는 여기저기 많긴 하지만 가장 유명한건 둘 있음한때 최강이었던 스위스 용병대 라이슬로이퍼Reisläufer와 북유럽의 근위대 후스카를húskarl들이 그 예시가 되어줄거임바랑기안도 있긴 하지만, 얘네가 정확하게 썼다는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그 중 '초기 폴암'에 가까운 후스카를부터 보도록 하자바이킹으로부터 유래한 후스카를은 본래 주 무장으로 도끼를 자주 사용했었음도끼를 주로 사용한 이유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보급하기 쉬워서였다그 시절(8세기~10세기)에는 당연히 집에 도끼가 있는게 상식이었고, 어린 애들도 도끼 정도는 구비할 수 있었기 때문임그 중에서도 유별나게 잘 싸우는 베테랑 병사들은 리치가 짧은 한손도끼에서 끝이 아닌 길다란 창과 길다란 도끼를 사용했었음이른바 데인액스Dane Axe라 불리우는 양손도끼를 사용했는데,뭐 딱 보면 알겠지만 데인엑스에 창을 같이 붙여놓은 것이 바이킹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폴암의 원형이라 볼 수 있음물론 그 당시에 흔한 병기는 아니었고, 이들이 본격적으로 폴암이라는 것을 쥐기 시작한건 바이킹 도래기가 끝나가는 시점 부터임후스카를은 바이킹이 완전히 소멸했다고 확언되는 시기인 헤이스팅스 전투 이후로도 그 직위는 북유럽에 남아서 계속 남아있었는데영주를 지키는 근위병으로서의 개념으로 남아서 본격적으로 폴암을 사용했다고 함어쨌든, 기본적인 지식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얘네가 사용한 폴암이 어떤건지 알아보자얘네가 쓴건 '폴액스' 부류임도끼에 창을 붙인거랬잖아? 말 그대로 당시엔 창보다는 도끼가 더 중요했다왜냐하면 이들이 무슨 갑옷을 입고 있었는가가 중요한데, 이 당시에 주로 입는 갑옷은 사슬갑옷이었기 때문임거기에 더해서 이 시기에는 방패를 주로 사용하던 시기였음방패와 사슬갑옷이 있는 이상 창보다는 도끼가 좀 더 효과가 좋았음방패를 부수는 것에 있어서도, 사슬갑옷을 뚫는 것에 있어서도 창보다는 도끼가 더 강했기 때문임또한 근위대로 활약하는 편이 더 많았던 후스카를 특성상 자주 이루는 교전은 소규모 교전이지 최전선에서 대규모 접전을 치루는게 아니었음대규모 접전이라면 방진을 취하고 창날을 내세우는 리치싸움이 중요하겠지만소규모 접전이라면 방진을 취할 수 없으므로 단순한 리치싸움이 아닌 좀 더 근접전을 수행해야하기 때문물론 본래 사용하던 놈들이 바이킹이던걸 생각하면 좀 더 익숙한 무장이었기 때문인 것도 있을거다스위스 용병대인 라이슬로이퍼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용병대 중 하나임역덕 좀 치는 새끼들이면 얘네 모르면 간첩이다위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이녀석들의 주 병기는 장창과 할버드였음후스카를이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의 무력을 담당했다면 15세기부터는 얘네가 그 자리를 꿰차고 여러 전장을 활약했었음공교롭게도 얘네가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게 1402년 에네트비르기스탄 회전Ennetbirgische Feldzüge으로부터 유래했다고 보는데1402년? 킹덤컴과 동일한 시기다헨리가 보헤미아에서 개고생을 하는 동안 스위스에선 중세 최강 용병대의 태동이 시작되고 있던 것라이슬로이퍼가 창도 쓰긴 했는데 그건 지금 중요하지 않고얘네가 주로 쓴건 할버드Halberd다위에서 소개한 폴액스와 차이가 나는 점은 도끼날은 비교적 작고 창부분이 유독 뾰족하단 점인데그렇다. 얘네들은 도끼날보다 창이 더 중요했다왜 이런 극적인 차이가 존재했느냐?일단, 후스카를과 라이슬로이퍼의 역할 차이가 중요함위에서 설명했듯, 후스카를은 근위대적 면모가 강했음최전선에서 대규모 접전을 취하기보다는 보호해야 할 대상에게 접근해오는 소규모 군세와 접전을 치루는 일이 훨씬 많았다고 했지그에 비해 라이슬로이퍼는 용병대였음당연히 최전선에서 적군을 맞이해야하는 대규모 접전에 자주 노출되었고,이는 이들이 장창을 자주 사용하던 것과 같은 논리로 할버드를 사용했었음을 시사함또한 플레이트 아머가 발전함에 따라 방패는 전장에서 가치를 잃고 양손 병기를 쥐기 시작하면서방패병의 방진을 과도한 파괴력으로 부숴서 뚫고 지나가야 하는 전장이 아니게 된 것도 영향을 주었음실제로 폴액스와 할버드의 발전 구도는 어느정도는 공유하지만 큰 차이를 가지고 있음창으로 찌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도끼, 혹은 곡괭이 부분으로 휘둘러서 부수는 것이 더 중요했던 폴엑스와 달리도끼날은 어디까지나 서브웨폰에 가깝고 창으로 대응하는 면적이 극단적으로 늘어나며 발전하는 구도가 보임이 두 무장은 전쟁병기 뿐 아니라 결투용으로도 자주 쓰였던 것으로 확인되는데창, 도끼 역할을 전부 수행할 수 있다는 다재다능함에 반한 사람은 그 당시에도 제법 많았던 것으로 보임그 외에도 글레이브라던가 뭐라던가 여럿 있는데다 쓰긴 귀찮고 알아서 찾아보셈 ㅂㅂ
작성자 : 킹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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