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사/공식] ‘수사반장’ 이동휘 “노력이 잘 전해졌길…상순 예뻐해 주셔서 감사”

ㅇㅇ(1.241) 2024.05.19 10:29:17
조회 50 추천 0 댓글 0
														


7ded8076b3856ef039e9e9e546801b6ffe89846ceee6473d0a0a9c9161511811d50a88e49d841f75f1d03889f678e25f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에서 마지막회까지 매력을 대방출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이동휘는 김상순으로 분해 수사 1반과 함께 악의 근원을 처단하며 종남구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로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특히, 김상순은 일촉즉발 대치 상황의 액션씬에서 날렵하고 완성도 높은 연기는 물론 칼에 찔리는 아픔까지 이겨내는 살신성인 형사의 본보기를 보이며 스릴 넘치는 대미를 장식했다.
 
마지막회는 지난 방송에 이어 영한(이제훈 분)이 추락할 위기에 놓인 긴급한 상황으로 시작했지만 경환(최우성 분)이 힘을 발휘해 정희성(이봉준 분)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경찰서로 데려간 정희성을 취조하는데 또 다시 백도석(김민재 분)의 방해가 시작되고, 상순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말라는 조상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백도석을 겨냥하는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저격했다. 이에 영한 역시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도석에게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해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 후 영한팀은 정희성을 구속시키기 위해 유일한 생존자 남정길을 찾아가 설득한다. 특히, 상순은 공장 실종자 주변인들을 찾아가 겁나시겠지만 증언을 부탁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게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영한팀은 남정길이 병실에서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한 후 종남 성당으로 향했고, 민간인들이 많은 성당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벌이고 있는 백도석을 제압하고자 다급하게 움직인다. 영한팀은 먼저 민간인들을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유도한 후 도망가려는 백도석과 강형사를 추격했다. 특히, 상순은 강형사와 일대일로 맞붙어 몸을 불사르는 환상의 싸움을 벌이다 강한 타격을 맞으며 쓰러질 위기에 처한다. 그때 나타난 경환이 강형사를 제압하고, 영한과 호정(윤현수 분)은 성당 외부에서 백도석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며 완벽한 팀플레이로 긴 싸움의 끝을 맞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상순은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아픔까지 희생하는 ‘천상형사’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사 1반의 활약으로 백도석은 사형에 처하고, 이외 범죄자들이 수감된 모습이 그려지며 사건이 마무리 됐다. 이로써 상순을 비롯한 수사 1반의 평화로운 모습이 그려지며 성숙해진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행복감이 가득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동휘는 마지막회 답게 작품에서 가장 화려했던 극강의 액션연기를 생동감 있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반하게 했다. 상순은 드라마의 시작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행동과 매력 넘치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여러가지 매력을 모아놓은 전무후무한 ‘미친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휘의 한계 없는 연기력은 상순과의 이별이 아쉬운 가장 큰 이유다. 이동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겹겹이 쌓아 올리며 싱크로율 100%의 소화력은 물론 동료 배우들과 팀플레이, 콤비플레이를 통해 조화로운 연기력을 돋보이게 그려내며 그의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종영을 맞이한 이동휘는 “<수사반장 1958>을 통해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여러분께도 잘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작품을 통해 경험했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상순’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OST인 ‘여전히 그댄’의 가창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던 이동휘는 “종영 후에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라는 말도 더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프리퀄 드라마의 좋은 예로 불린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종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96/0000676676?sid=004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530 공지 수사반장 1958 갤러리 승격 안내 [2] 운영자 24.04.26 914 2
529 공지 수사반장 1958 갤러리 이용 안내 [3] 운영자 24.04.26 814 1
1277 기사/ 최우성, '수사반장 1958'로 날아오르다 [인터뷰] ㅇㅇ(1.241) 06.11 24 0
1276 기사/ 이동휘, ‘흥행’보다 중요한 ‘사람 냄새’ [D:인터뷰] ㅇㅇ(1.241) 06.11 19 0
1273 일반 1958 -> 좌파 드라마 ㅇㅇ(112.153) 06.09 34 0
1270 일반 9화 첨에 나오는 기생 아이돌이지? [1] ㅇㅇ(58.123) 06.06 110 0
1268 기사/ '수사반장' 윤현수 "최불암 선생님 신마다 울컥..할아버지께 효도했죠" ㅇㅇ(210.179) 06.05 118 0
1267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캐릭터 위해 103kg까지 증량…혜리, 자신감 가지 ㅇㅇ(210.179) 06.05 102 0
1266 기사/ ‘수사반장’ 윤현수 “‘이동휘 연기학원’ 검색해 연기 시작…신인상 받고 ㅇㅇ(210.179) 06.05 73 0
1262 일반 머고 왜 안나오나 했더니 [1] ㅇㅇ(39.116) 06.02 185 0
1260 기사/ '극한직업'→'수사반장 1958' 이동휘 "운세에서 형사만 하면 잘 된다 ㅇㅇ(1.241) 05.31 114 0
1259 일반 10화에 모범수 두명누구야? [1] ㅇㅇ(183.96) 05.31 207 0
1258 기사/ [톡★스타] ‘수사반장 1958’ 정수빈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갈 작품" ㅇㅇ(210.179) 05.30 96 0
1257 기사/ 아날로그 감성에, 깊은 메시지…1950년대 관통하는 드라마들 [D:방송 ㅇㅇ(210.179) 05.30 107 0
1255 기사/ "롤모델 이동휘와" 윤현수의 특별했던 '수사반장 1958'[TF인터뷰] ㅇㅇ(1.241) 05.30 100 0
1252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올라운더'가 되기 위한 과정 [TF인터뷰] ㅇㅇ(1.241) 05.29 107 0
1251 일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간다 [44] 정치평론가(203.128) 05.28 326 0
1248 기사/ [인터뷰] 최우성 “시즌2 한다면? 다시 살찌울 자신 있어” ㅇㅇ(1.241) 05.28 193 0
1247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리틀 조경환’ 위해 103㎏까지 찌웠죠” [인터뷰 ㅇㅇ(1.241) 05.28 189 0
1246 일반 치커리 후훔 하! 치커리 후훔 하! 치커리 후훔 하! 치커리 후훔 하! ㅇㅇ(211.234) 05.27 105 0
1245 기사/ [갤럽]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 2024년 5월 ㅇㅇ(1.241) 05.27 123 0
1238 기사/ '수사반장 1958' 이동휘가 푼, 그리고 풀어갈 '숙제'[TF인터뷰] ㅇㅇ(1.241) 05.27 112 0
1237 기사/ [ⓓ인터뷰] "살을 찌우고, 나를 버리고"…최우성, '조형사'라는 목표 ㅇㅇ(1.241) 05.27 136 1
1236 기사/ ‘수사반장 1958’ 이동휘 “사람 사는 이야기에 흥미…배우가 된 이유” ㅇㅇ(1.241) 05.27 109 0
1235 기사/ '수사반장' 이동휘 "이이경 보며 많이 배워..배우=작품으로 말해야" ㅇㅇ(1.241) 05.27 208 0
1234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의 커진 ‘책임감’ [D:인터뷰] ㅇㅇ(1.241) 05.26 115 0
1233 기사/ 25kg 증량의 진심…최우성 "'수사반장' 마동석? '조경환 같다'니 뿌 ㅇㅇ(1.241) 05.26 174 0
1232 기사/ 순수청년 윤현수, 이제훈도 감탄한 '막내온탑' 연기 열정 [인터뷰M] ㅇㅇ(1.241) 05.26 103 0
1231 기사/ 이제훈식 히어로.."'수사반장'=슈퍼맨, '모범택시'=배트맨이었죠" ㅇㅇ(1.241) 05.26 163 0
1230 기사/ 이제훈, '수사반장 1958'로 만든 '성장형' 박영한[TF인터뷰] ㅇㅇ(1.241) 05.26 154 0
1228 기사/ '정의 구현'으로 연타석 흥행한 이제훈, 로맨스 의욕이 불타오른다 ㅇㅇ(210.179) 05.25 194 0
1224 영상 디즈니+ 대만 유튜브 ㅇㅇ(1.241) 05.25 117 0
1223 영상 [아우터 TAXI]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 현장까지 🚕 ㅇㅇ(1.241) 05.25 105 0
1222 영상 [수사반장1958] 서호정 형사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한 분들을 위한 아우 ㅇㅇ(1.241) 05.25 109 0
1221 기사/ 윤현수 "0.5초 임시완·BTS 진이라고…순정남 연기 해보고파" ㅇㅇ(1.241) 05.25 168 0
1220 기사/ '수사반장1958' 윤현수 "이제훈·이동휘 호흡 맨시티급…시상식 가고파" ㅇㅇ(1.241) 05.25 98 0
1219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시그널2’ 대본 집필, 꿈꿔왔던 순간” ㅇㅇ(1.241) 05.25 115 0
1218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최불암 선생님에 ‘♥해요’=애드리브” ㅇㅇ(1.241) 05.25 104 0
1217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 “국민드라마 프리퀄 출연, 무한한 영광” ㅇㅇ(1.241) 05.25 103 0
1216 기사/ ‘수사반장 1958’ 윤현수 “롤모델 이동휘와 연기, 아직도 안 믿겨요” ㅇㅇ(1.241) 05.25 101 0
1215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이제훈, 엑스트라들 무릎 꿇는 신에서 배워야 할 점 ㅇㅇ(1.241) 05.24 134 0
1214 기사/ '수사반장 1958' 이동휘 "내 강점? 부단히 노력하는 것" [인터뷰] ㅇㅇ(1.241) 05.24 107 0
1213 기사/ [랭키파이 트렌드] '수사반장 1958', 종영 후에도 많은 관심... ㅇㅇ(1.241) 05.24 152 0
1212 기사/ [인터뷰] '25kg 증량' 최우성 "'수사반장 1958' 감사하고 뿌듯 ㅇㅇ(1.241) 05.24 158 0
1211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故 조경환 표현하려 100kg까지 찌워" ㅇㅇ(1.241) 05.24 122 0
1210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김우빈, 연기 영상에 피드백까지 보내줘" ㅇㅇ(1.241) 05.24 112 0
1209 기사/ '날렵한 비주얼' 잃고 '수사반장' 얻었다…최우성, 작품 위해 28kg ㅇㅇ(1.241) 05.24 142 0
1208 기사/ "'수사반장' 위해 72→100kg까지 찌워"…최우성, 한 달 만에 60 ㅇㅇ(1.241) 05.24 88 0
1207 기사/ "변우석·혜리와 반년 넘게 스터디"…최우성, 예기치 못한 첫 만남 회상[ ㅇㅇ(1.241) 05.24 332 0
1206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인터뷰] ㅇㅇ(1.241) 05.24 9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