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연말…"나눔만은 줄지 않기를" - 고영표 obs 뉴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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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109) 2024.12.17 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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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탄핵 정국'으로 연말이란 말이 무색한 요즘인데요.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만큼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산타 옷을 입고 모인 300여 명의 사람들.취약계층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산타'자원봉사자들입니다.수원시가 연고인 프로야구팀 선수들도 함께했습니다.[고영표 / KT 위즈: 좋은 일 함께하고 있는데 힘내셨으면 좋겠고 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사랑의 산타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져왔습니다.코로나 공포 때도 멈추지 않았습니다.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갑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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