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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히메지 왕복 192km 무사복귀...
여긴 연휴인데 내내 비비비구름 이러다가 오늘에서야 맑아서 바로 기어나옴 오늘은 좀 더 뒤쪽에 마이크를 달았는데, 이전보다는 소리가 좀 더 나은듯 그래봤자 단기통 딸딸이 소리지만... 중간 휴식지점으로 정한 신나가타역 주변 사실 그냥 좀 잘사는 주택가인데 왜 여기 멈췄나면... 철인28호상이 있음 주택가에 있어서 좀 뜬금 없는듯 원래는 되게 지저분했는데 최근에 좀 수선했다는듯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라 늘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이제야 와봄 이 동네 동호인들에게는 따지고보면 그냥 당연히 있는 것 중 하나라 명물 취급도 못받는듯 ㅜㅜ 여기서 1시간을 넘게 더 달려서 히메지 히메지성으로 유명한 거기임 굳이 히메지를 목적지로 삼은건 고베 서쪽에 있는 아카시부터 히메지까지 무료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어서 구태여 그걸 태워 보고 싶어서... 하지만 생각보다 짧아서 뭐 제대로 달린 느낌도 안 난건 아쉽... 날 맑은 연휴라 자동차 주차장은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도 꽉꽉 들어찼던데 역시 이륜차는 여유있음 24시간 300엔 안쪽엔 리어백 달은 닥스가 있던데 생각보단 모양이 이상하진 않던... 어째선지 나는 최종 종착지가 다 정리하고 닥스가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인구 50만의 도시라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도시인데, 상점가는 오사카쪽 어지간한 주변 도시보다 잘 되어있는 듯 새삼 큰 곳이구나라고 느낌 히메지 성이 내년 중순부터 입장료가 3배 가까이 오른대서 기왕에 온 김이 돈 내고 입장도 함 일본인들은 외국인만 올릴 줄 알았을텐데 실상은 히메지시 시민 이외엔 전부 3배 오름ㅜㅜ 날 좋아서 사람 터지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단 여유있었음 더워서 그냥 빨리 사진만 건지고 내려가자 싶었는데 날이 좋아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온듯 옆에 있는 정원도... 각잡고 찍고 싶었지만 열사병 느낌 와서 그냥 시원한 데 거의 앉아만 있다 옴 길 넓은 곳에 어디에서도 히메지성이 보이는 게 참 재미있는 구조의 도시란 생각 가다 본 좀 오타쿠 스러운 광고 간판 일본은 시골을 돌아다녀도 이런 게 가끔씩 나오는 게 재밌음 찾아보니 오타쿠랑은 아무 관련도 없고 별점을 보니 블랙기업인 듯 하다... 5시쯤 이른 저녁 먹고... 복귀... 해떨어지니까 운전은 훨씬 쉬웠음 액션캠에 동영상은 안이쁘게 나오겠지만... 중간 화장실탐 저녁 10시에 겨우 복귀 ㅜ 왕복 192km나 될줄은 몰랐음 끽해야 한 170km나 될 줄 알았는데 통산 720km니까 1,000km/1달 초회점검까지 진짜 이젠 설설 타야할 듯 이거 타느라 거의 방치해 둔 헌터커브를 당분간 꺼내야겠다 동영상은 편집중인데 그중에 편집된것만 경기가 있었는지 사람이 많던 고시엔 / 고베 포트 타워가 보이는 자동차전용도로(헌터커브론 못들어갔는데 이거론 들어가져서 기분좋음) 멋모르고 액션캠 D-Log 촬영 해봤는데 LUT아무리 찾아도 영 안맞아서 색빠지고 색감이 푸르딩딩함 ㅜㅜ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액션캠은노멀 모드로 써야할듯
작성자 : ErikA고정닉
목,금요일 연속 계류 조형기
비 온 다음날인 목요일엔 계곡을 다녀옴원래 대형 산천어를 보러 정선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증수가 얼마 안됐고 강바닥이 지저분하더라원하던 상황이 아니라 바로 차를 돌려 계곡으로 감혹시 몰라서 예비용으로 가져온 에게리아43ul을 들고ㄱㄱ여긴 맨날 하류만 다녀서 오늘은 상류구간 탐색을 목표로 잡았음수온 16도에 비는 살살 오고 사람 없고 이상적인 상황이라 활성도는 역시나 좋았다그러고 보니까 다른 갤럼이 몇시간 뒤에 여기 온 거 같던데 고기 내가 잡았다 미안ㅎㅎ;;날씨가 개지랄나서 비 오다가 갑자기 햇빛이 쨍쨍하게 뜸근데 잠깐 이러다가 또 비 내림ㅋㅋ햇빛 들어올 때 호다닥 자리잡고 사진 찍어줌 역시 빛이 있어야 예쁘게 나오긴 해잘 가시게추적추적 내리는 부슬비를 맞으며 계속 올라간다..서늘하고 촉촉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고기 활성도나 더위 때문도 있지만 이 분위기를 즐기려 여름엔 비 오는 날만 낚시 가게 됨헤헤 이쁘다계속 비가 오다말다 하더니 어느순간에 물안개가 자욱해짐ㄷㄷ계곡엔 벌레가 너무 많다거미 자체는 그렇게 싫진 않은데 거미줄이 ㄹㅇ극혐;; 라인에 다 달라붙어서 집와서 10m는 잘라냄 거미쉨딱 맞는 크기가 나와줘서 캡쳐샷도 하나 찍어주고오늘의 최소어ㅋㅋ작은 스푼이라 10호 훅 쓰는데도 눈샷날뻔함캬..천국이 따로없노..3시 넘으니까 산린이들만 나오길래 낚시를 마무리 했다수온도 좋고 햇빛이 없는데도 역시 큰 놈들은 한낮엔 잘 안나오더라나오다가 동네 할무니 만나서 잠깐 얘기 했는데 여기에 미국인도 낚시하러 온다함ㅋㅋ 플라이꾼이겠지?....딱 여기까지 했으면 좋았는데 집와서 계류맨들 조행기를 보니 또 가고 싶어짐못참고 금요일엔 미탄을 갔다피곤해서 늦게 일어나서 도착하니 9시라 큰 기대는 안함..휴일이라 하류는 사람도 많고 양어장 방류수에 들어가긴 싫어서 지난번에 갤럼에게 추천받은 상류로ㄱㄱ분위기는 지림ㄷㄷ용천수 지역답게 수온은 13도 나와서 추울 정도였고 수량이나 물 속 지형 등등 조건은 아주 좋았는데응애 무송이 2마리 밖에 없었다~그외엔 개체 자체를 아예 확인 못함나중에 알고보니 얼마 전에 생미끼 틀딱이 싹 쓸어갔다고 하더라이자식들은 내가 하고 있는데도 바로 옆에 2명이 와서 자리잡고 던지길래 좆같아서 걍 나옴 시발포인트가 개박살난 뒤에 비가 많이 안와서 하류에서 새로운 개체들이 수중보를 넘어 올라오지 못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비가 왔는데도 중간중간 건천화 된 곳이 많이 보이더라여기 포인트는 도통 감을 모르겠음 한국에서 1타로 유명한 포인트고 고기도 많은데 두번째 오면서 거의 꽝치니까 더 오고 싶지 않아짐ㅋㅋ근처 양어장에서 송어회 사와서 부모님이랑 먹음상황을 보니 태풍급으로 증수되지 않는 한 5짜산천어는 당분간 포기해야겠음..고기 잘 잡는 사람들 부럽따
작성자 : 잘했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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