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를 하든 근개수를 먹이든 이거는 자원이 되어서 개발을 돌리든 개수를 돌리든 건조를 돌리든

능력치가 되어서 진수부랑 평생을 함께 하는데

굉침은 그냥 총알받이자나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나

굉침이랑 위에 재활용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뭣보다 더미로 쓰는게 활용하는 방안 중에서 제일 효율적인게 맞긴함

더미 안쓰는 제독이랑 성장세 비교하면은 눈에 띄게 차이가 나기도 함

이게 너무 불만족스러움

더미 안쓰는 사람들한테 더미를 요구하는 행위, 끝임없이 더미를 쓸지 말지 선택을 강요하게 하고 신념에 대한 도전하는 행위 자체가 되게 비인륜적이고 제정신이 아닌건데

자기가 굉침시켜버리고 그 시체들 위에서 깔깔호호 하는 꼬라지가 너무 역겨워

굉침에 대한 부끄러움이 전혀 없고 모가지 꽂꽂히 세우고 핏대 세우면서 꺼드덕거리는게 저 위에 있는 놈들을 모조리 끌어내리고 싶음

굉침이 불쌍하네 총알받이로 효율적으로 골려야 하네 이런건 제독들이 그냥 의미부여하는것 뿐이긴 하지만

대파진격에 무뎌지고 피로에 비몽사몽해진 제독들 경고음 깜박하고

이벤트 연합함대에서도 대파진격 해서 무사시나 야하기 날려먹고 질질 짜면서 울먹이는거 보고싶음

자기가 굉침시킨 칸무스가 몇 마리인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나 할까

머저리 같은 놈들

아...더미는 칸무스가 아니야?

그냥 지금까지 겜 붙잡는 사람들은 제정신 아닌거 같음

솔직히 말해서 난 노굉침 플레이를 지향하는데 주변에서 굉침 플레이를 하고 그게 정말로 효율적이고 득세해서 꺼드덕 거리는거 보면은

종종 혹하는데 나의 신념과 의지가 흔들리고 도전받는게 너무 고민되서 끄적여봤음

어제 짜라 88렙 레벨링까지 25일 걸렸다고 자랑하니깐 웰케 오래걸렸나고 구박을 당했음

어제 잠들때 오늘 아침까지 그 말이 뇌에서 안사라지더라 내 신념이 겜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영향만 끼치고

내 도덕적 만족감만을 채워주는것 뿐인데

이제 대의를 위해서면 애들 하나 정도는 죽이는 결단을 내려야하나

무장이냐, 비무장이냐

굉침이냐, 도중회항이냐

이상이냐, 현실이냐

갑훈장이냐, 을태인이냐

불명예이냐, 죽음이냐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