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무도봐라

ㄱㅆㄴㅈ에 재미도없는 도전하면서

케릭터구축하기전까지 진짜 시청율 ㅂㅅ이었지.


아는 형님도 무도처럼되려면 피디나 연출진

출연진들도 마음독하게 먹고 네티즌이 뭐라지껄이든

말든 사고치지말고 꾸준히 자기스러운 모습 보이는게

정답이다.


무도 정현돈 봐라 존재감없고 버라이어티에 맞지않고
개콘에 맞는 예능감으로 견디니 지금까지 온거고

정준하봐라 어떤 포주나 사건이나 김치전사건에도
불구하고 버티니 지금 흥해서 무도에서 2017연예대상
밀어주려고하고있지

하하봐라. 하하가 버른없긴 개없지. 근데 그것도
짬먹고 케릭터가되버리니 요새 박명수랑 캐미먹고 빵빵
정준하랑 캐미먹고 빵빵터트리잖아.

황광희봐라. 얘는 염치가 있냐? 멤버들도 포기하고
유재석도 안받아주면 이제 곧 군대가야지.



아는 형님 컨셉과 기획의도가 단기적 예능을
목표로 하지않는 이상 장기적으로봤을때 장수하면서
꿀잼을 줄 포인트가 겁나 많다.


강호동

강호동의 특유의 에너지가 멤버들에게 전달되면서
계속 불특정 예능적인 상황을 만든다.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은 메인 탱커
메인 엔진이라고 봐야하지. 강호동의 힘과 에너지가
없었으면 쌈자신의 예능케릭터성을 잡지못했을거야.
강호동의 에너지가 쌈자신의 본연의 케릭터성을 뽑아냈다고 봐도 됨

이수근

이수근은 그 에너지를 웃음으로 바꾸는
변속기어같은 느낌이야. 특히 도박파문으로 변속기어가
좀 더 성숙하게 변했고 고난과 역경을 견뎌왔기에
겸솜함으로 후배들 쌈자와 희철을 잘챙길거라본다.
이번 공룡에비씨에서 단순 따라했던 쟁반노래방을
꿀잼으로 바꿨지.  강호동의 에너지에 영향받아 꿀쟁요소도
만들지만 천생이 개그맨이어서 어떤 소주제를 던져줘도
3할정도의 계그타율을 보여주지.

지루하고 반복되는 공룡에이비씨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트로트,엘비스프레슬리,뮤지컬버젼으로 웃음 선사.특히
뮤지컬버젼은 재치와 기발함 소품활용도 그리고 간주에 맞는 대사,특히 대사 끝나자마자 노래나오는 타이밍보고 이거
미리짜왔나 할정도로 센스가 진짜 쩔더라.

서장훈
거인이라는 케릭터 그리고 거인특유의 둔함과 반대되는
명석함과 어느정도있어보이는 커먼센스 통찰력도 뛰어남

쌈자신
아는형님에서 강호동과 케미? 이루면서 본인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촬영이지만 재밌고 웃긴 상황에서 진심으로.웃고 좋아하는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보임.
이수근이 공룡 에비씨 뮤지컬버젼에서 쌈자혼자
진짜 재밌고 즐거워함

김희철
돌아이컨셉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욕먹음
작성자도 남자이지만 걍 열폭으로 보임. 김희철이
슈쥬내에서 제일 본인관리잘하고있는듯 하고
계속 강호동에너지에 반응해서 드립을 날리지만
타율을 그때그때다름 버릇없어 보이지만
강호동과 친하고 어느정도 선에서 호동이허락해보임
그치만 가끔 지나치게 해서 눈쌀을 찌푸리게함
계속하다보면 본인 스스로 자리잡을것이고
자리잡으면 또다른 컨셉의 웃음을 담당할것으로보인다.

이상민
이혼케미와 도박케미는 있음
본인이 주인공인 컨셉에는 빛을 발하지만
여러주인공들이 있는 상황에서는 적응이안되는듯
그 주인공들이 다 에너지가 본인보다 넘치고 개그센스가
넘쳐서 주눅되어보임. 그래도 견디면 빛을 발할듯

김영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케릭터임.
지금 김영철은 알깨기직전 타임임
여기서 견뎌서 알깨고 나오면 앞으로
김영철이 견아해간다고 봐도  무방함.
이수근이 산소호흡기를 케비에스직속선배여서
붙여주긴했지만
김영철 재능도 보통이 아님 그러니 견디면서
자기케릭터구축할때까지 버텨야함.
일단 적응하고 자리잡으면 백프로 꿀쟁 요소가 많음

참고로 이수근이 후배 김영철이 선배임.


다적었나?
여친만나러가는중이어서
좀더 자세히못적어서 아쉽네

피드백받고


아는 형님 시간이안되서 본방은 못보고
다운받지만ㅋ
꿀잼으로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