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약임... 이거 아니였으면 진작에 탈덕했을거야 (뭐 예전에 비해 활동이 뜸해서 떠난사람들은 어쩔수없고) 주3회 보이는 라디오 아님 주마다 1회 유튜브컨텐츠도 좋지만 2주마다 1일씩 거의앞에서 꼬박꼬박 10~15분 (매니저분이 창문열어서 가야한다고 해도 몇분더있다 최대한 길게 있다가 가시려하고) 미니팬미팅급이라 가까이 볼수있는 이게 더좋은것 같아... 솔직히 귀찮으면 n분카레나 컵라면 다 익는시간정도만 있다가도 되거든

오피셜보면 회사에서도 굳이 개인스케줄 잡아줄것 같지도않고( 재계약을 아직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연말에도 딱히스케줄 없을것같고  설날전까지 단체는 슴콘 개인활동은 딱히 없을듯해서 저거라도 가삼..... 보고싶다 그립다 탈(지금회사) 언제하냐? 활동 뜸하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실천해봐 이젠 회사에서도 이그룹 대체적으로 누굴 밀어주고 있고 스케줄 잘잡아주는 멤버들 눈이있으면 뻔히 보이잖아? 솔직히 여긴 아니라고 보거든? 그럼 그나마 남아있는 혜자인 황금동아줄이라도 붙잡아야지


동물농장 츨근길 지인짜 가뭄속의 단비야

요즘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이 어떤지(솔직히 버블보다 여기서 얻는 정보소식이 더빠르다고 본다?) 가서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응원도 해주고 긍정적인 말도해주고 칭찬감옥에 쌓여서 자존감도 올려주고 이쁘다고도 해주고 머리색깔 잘어울린다 라고 해주고 그냥  전달전달 해서 선물 받으면 되는데 맨끝구석탱이에 있어도 일일히 직접가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선물도 다받으니까 선물도 드리고(다만 싸인 해주세요 등 무개념 짓은 하지말고..) 편지도받고 많이수줍어해도 이쁜포즈도 취해주시고 방긋방긋 웃어주고 엄청 좋아해주셔)
그리고 언제까지 동물농장을 계속할지는 모르겠다만 당분간은 개인활동이 이게 다일것 같아서 그러는거야........ 한번 출근길 가보면 또가고 싶어할거다? 중독이야


  +팁을 주자면 ㅈ목질에 자리경쟁 눈치싸움 ㅈㄴ심한데
요즘은 오른쪽 끝자리가 비어있더라(방학 시즌되면 한번쯤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