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글자수 제한으로 끊었습니다....

그다음 호텔 체크인해서 바로 샤워 갈기고 전야제(만찬회)에 감 여기서 좀 뽕 차오른게 까리한 호텔 식당 한 관을 대절함

요런 느낌으로

너무 정면으로 얼굴 나온 부분은 지웠습니다..

원탁돌리는 중식은 태어나서 처음이어서 재밌었긔

이건 메뉴(를 빙자한 유노 아크스타 자랑)

맛있게 먹어

도중에 멤버가 들어와서 이번 투어 포부랑 에피소드 이야기 했는데 여기서 한 멤버가 자기가 대만에서찍은 사진집 필요해데 깜빡하고 안들고왔다고 빌려달래서 오타들 허겁지겁 손들었는데 간택당한 오타 나중에 트윗 보니까 싸인해서 돌려줌

좀 진짜 많이 부러웠다...

그리고 오타들 짝지어서 멤버들이랑 사진찍었는데 너무 두근거려서 기억도 잘 안남 나중에 사진 어떻게 보내줄지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마지막에 멤버들 인사하러 나오는데 진짜 눈앞에서 지나가서 거의 기절하려고 하니까 옆에 있던 오타가 아직 애들 안갔다고 정신차리라고 해서 더시 벌떡 일어나서 인사하는거 봄 ㅋㅋㅋ

인사 끝나고 나갈때 유노바라보면서 하트 만들었는데 그래도 하트 만들어줘서 진짜 으악!!! 함 진짜 니가 최고다 코쿠보 유노

진짜 테이블 양옆 사람들한테 이거 봤냐고 으아아악 이지랄 하면서 염병을 떤듯... 반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형님 누님들

아니 근데 진짜 사진 기준 카펫 가장 아래 검정부분에서 내가 하트 했는데 그 위위 회색 부분에서 하트 받아줬다니까??? 이거 내가 안 미치면 그게 직무 유기임 ㅇㅇㅇㅇ

인싸 누님이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끼리 단체사진 찍자고 해서 찍고 나름 계정도 교환하고 나같은 아싸에겐 천금같은 기회여서 백덤블링하면서 감사하다고 함(구라임)

그 뒤에 야시장도 갔는데 귀국하고 너무 피곤함 + 똥컴 이슈로 내일 퇴근하고 쓰겠습니다....

쓰고 보니 걍 씹덕이 혼잣말하고 필력도 별로 안좋네요... 다시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