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케일업] 스크램블러 [1] BM 분석 “뷰티? 스토리테크? 선택과 집중이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16:43:44
조회 135 추천 0 댓글 0
[동국대 캠퍼스타운 x 스케일업]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스케일업팀과 함께 ‘2024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과 스케일업팀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IT동아 권택경 기자] 스크램블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토리테크(Story+Tech)를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오방’을 전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소비재 분야 애널리스트로 10년간 근무한 뒤 150억 원대 스킨케어 브랜드를 키워낸 경력이 있는 이소정 대표와 공학도이면서 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간직한 이정수 이사가 지난 2022년 함께 창업했다. 올해 동국대 캠퍼스타운의 '2024년 HAI STARTUP TOWN 경진대회'를 통해 신규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창업공간, 창업지원금,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고 있다.

스크램블러의 뷰티 브랜드 ‘오방(Ovang)’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다. 현재 젤 클렌저, 클렌징 밤, 리페어 크림 등이 출시됐고 향후 토너 패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추가하며 5단계 스킨케어 루틴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완성활 예정이다.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제품인 만큼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미나리, 유자, 선인장 등 천연 성분을 활용했다.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향료 또한 쓰지 않은 ‘프래그런스 프리’ 제품들이다.


스크램블러의 스킨케어 브랜드



뷰티 업계는 경쟁이 치열하다. 좋은 제품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제품에 어떤 메시지를 입히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스크램블러가 내세우는 또 다른 축이 ‘스토리테크’다.

스크램블러는 제품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하는 방식의 마케팅이 아닌, 시적 감수성을 담은 마케팅을 시도한다. 가령 김경주 시인의 시에서 차용한 “내 고통은 자막이 없다. 읽히지 않는다”는 문구와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로 만든 이미지를 결합한 콘텐츠로 민감성 피부를 지닌 고객의 고통을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이정수 이사는 “민감성 피부를 지닌 사람들은 감수성도 섬세할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있다. 그 감수성을 건드려서 감성 소비를 하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 때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스크램블러의 특징이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착상 과정에는 챗GPT 등을 활용해 장면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미지나 영상으로 제작할 때는 미드저니나 영상 생성 AI 런웨이 등을 활용한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을 배포한 후에는 고객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 광고 상품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스크램블러는 이같은 제작 체계를 오픈AI의 소라(SORA)와 같은 차세대 생성형 AI의 활용과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더욱 고도화해 B2B 솔루션으로 사업화하는 계획 또한 구상하고 있다. 말하자면 스크램블러에는 B2B 광고 대행업과 B2C 화장품 사업이라는 두 가지 비즈니스 모델(BM)이 공존하는 셈이다.


우측 상단부터 시계 반대방향 순으로 스크램블러 이소정 대표, 이정수 이사와 이복연 패스파인더넷 대표 / 출처=IT동아



두 가지 BM의 결합, 초기 스타트업에겐 과도한 도전

스크램블러의 BM 분석을 위한 전문가로는 이복연 패스파인더넷 대표가 나섰다. 이복연 패스파인더넷 대표는 대기업에서 신사업 전략 및 사업성 분석, 조직 혁신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고, 2016년 이후 스타트업 양육 프로그램, 대기업 사내 벤처 및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크램블러의 기업 소개를 접한 이복연 대표는 “콘텐츠 사업과 뷰티 사업이라는 두 개의 다른 사업을 하겠다는 것으로 읽히는데, 현재 단계에서는 ‘과도한 도전’일 수 있다”며 “방향으로 하나로 정하고 나머지 하나는 이를 보완하는 도구 정도로 접근하라”고 제언했다.

이복연 대표는 외부 투자 없이 스타트업 자체 보유 자금과 현금 흐름만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부트스트랩’ 방식이라면 두 가지 BM 중 어느 하나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BM이라는 건 결국 가설이고, 이것이 작동할지 안 할지는 검증해 봐야만 알 수 있다. 하지만 BM 검증을 위해서는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 결국 문제는 런웨이(보유 자금으로 생존 가능한 기간)다.

스크램블러는 런웨이가 그리 길지 않은 상황이므로 결국에는 머지않아 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두 BM 중 하나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업의 정체성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이복연 대표는 조언한다. 현재의 스크램블러의 BM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이 스토리테크 기업인지, 뷰티 테크 기업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급성장하는 민감성 피부 화장품 및 K-뷰티 시장

이복연 대표는 두 BM 중에서는 현시점에선 뷰티 분야에 집중할 것을 추천했다. 광고 제작업은 광고 기획력이나 빠른 제작 속도만으로는 차별성,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사업 규모 확대에도 한계가 많을 것이라는 이유다.

이 대표는 “SaaS 형태로 시스템을 제공할 수도 있겠지만, 광고 의뢰를 맡기는 고객들은 콘셉트 외 기획까지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외주의 형태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외주 광고 제작 시장은 극단적으로 경쟁적인 레드 오션”이라며 “투입되는 인력과 시스템 비용, 약간의 기획비 정도가 수익 구조의 중심이고, 전형적인 수주업이기 때문에 시스템화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산업이다. 시스템화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뷰티 분야는 규모나 성장성 면에서 국내 시장은 쉽지 않겠지만, 북미 또는 방한 외국인의 경우 성장성 등에서 충분히 도전할 여지가 많다고 이 대표는 내다봤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을 위한 제품의 시장 규모는 마켓 밸류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96억 달러(약 54조 원)로 1800억 달러(약 248조 원) 규모인 전체 스킨케어 시장의 22%를 차지한다. 성장 속도는 매년 8.3%로, 2032년에는 896억 달러(약 123조 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4%로 추정되는 기존 화장품 시장에 비하면 매우 빠른 성장 속도다. 물론 그만큼 큰 기업과 브랜드들이 많이 뛰어들어 경쟁하는 격전지이기도 하다.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 규모 / 출처=마켓 밸류 인사이트



2010년대 이후 K-뷰티라는 이름으로 한국 화장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연평균 8%의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북미 시장은 민감성 피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 ‘오방’이 주요 고객으로 설정한 민감성 피부를 지닌 10~30대 여성, 북미 고객이라는 공통 분모가 겹치는 영역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의미다.

다만 B2C 뷰티 사업에 집중하더라도 현 단계에서 여러모로 경쟁력 강화와 전략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이 대표는 분석했다. 민감성 피부 개선 효과를 내세우는 오방은 더마톨로지 브랜드(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발되는 화장품)를 대놓고 표방하지는 않지만, 실상 더마톨로지 브랜드와 같은 제품 포지션을 갖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전문가들의 자문, 검증 등을 내세우는 더마톨로지 제품들과 제품 신뢰성 면에서 불리한 상태로 경쟁해야 하는 셈이다.

이복연 대표는 “민감성 피부 고객에게 중요한 건 신뢰성 및 인지 품질, 구매 접근성”이라며 “당연히도 스타트업이기에 업계 선두 브랜드나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열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결국 스크램블러에게는 기존의 통상적인 화장품 판매 방식과는 다른 핵심 구매 요인(Key Buying Factor)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입소문’을 노려라

이복연 대표가 대안으로 제시한 건 외국인 관광객 또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사이에서의 ‘입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방한 외국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들에게 사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영업 방식, 마케팅, 판매 채널이 필요하다.

이복연 대표는 한국에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제품을 알리고 이들의 피드백을 받는,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 및 마케팅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일정 규모의 매출도 확보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자외선 차단 제품이나 마스크팩 등 취급 제품군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방한 외국인 대상으로 전략을 수정했을 때의 핵심 구매 요인 변화 / 출처=패스파인더넷



스크램블러는 현재 초기 고객 행동 데이터 확보 차원에서 외부 채널 없이 자사 몰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대표는 이 또한 인지도나 접근성 면에서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신 이 대표는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 위주로 재편할 것을 제언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피부관리실,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여행사 등과 협업하면 단기적 매출 확보와 함께 고객 인지도 확보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방한 외국인들 상대로 판매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방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 확대 또한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광고 콘텐츠도 기존 제작 영상물을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는 동시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겪을 수 있는 피부 트러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에 맞는 제품을 확보하며 제품군을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스크램블러가 참고할 만한 벤치마킹 사례로 이 대표는 HBAF와 로얄스킨의 사례를 제시했다.

아몬드 제품 브랜드인 HBAF는 길림양행이 도매 시장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0년대 초반 늘어나던 중국 및 동남아 고객을 상대로 출시한 B2C 제품군이다. 견과류, 명동 관광객 대상 매장을 출점하며 귀국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

마스크팩 브랜드인 로얄스킨 또한 마스크팩을 기념품으로 사 가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공략한 사례다. 핵심 구매 요인 설정, 단일 브랜드 마스크팩 매장을 내기 위한 제품군 확대, 높은 재고 회전율 구축 등 여러 도전과제를 동시에 풀어나간 선례이기도 하다.

로얄스킨은 매장과 제품 전반에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붉은 색과 황금색을 사용하고, 핵심 제품 요소로 ‘하얀 피부’를 내세워 한국 연예인들의 피부에 대한 이들의 동경을 자극했다. 또한 판매 형태도 낱개부터 다양한 묶음 및 번들 포장으로 다양화했다. 철저히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제품을 구성한 것이다.


이소정 스크램블러 대표 / 출처=IT동아



이날 BM 분석을 들은 스크램블러 이소정 대표와 이정수 이사는 B2C 뷰티 사업에 집중하며, 방한 외국인 대상 오프라인 마케팅, 판매, 영업 강화로의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는 이복연 대표의 제언에 공감했다.

이 대표는 “사업이라는 건 초기 팀들은 어느 하나에만 매달리는 게 성과가 더 잘 나기 마련“이라며 “할 수 있는 게 다섯 개라면 그중 하나만 집중하고 네 개는 잊어버려야 한다. 할 수 있는 걸 다 벌려놓고 상호보완적으로 키운다는 건 스타트업에게는 어려운 이야기라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복연 대표는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영업 전문가를 멘토로 초빙해 현재 제작한 MVP(Minimal Viable Product) 재고의 오프라인 판매 촉진과 방한 외국인 고객을 통한 고객 직접 확보를 위한 조언 청취할 것을 제안했다.

글 / IT동아 권택경 (tk@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서울 중구-동국대 캠퍼스타운, 대학과 지역이 함께 고민하는 자원순환 문제▶ [SBA x IT동아] 아트랩 “피부 좋아지는 법, AI가 찾아드립니다”▶ 동국대 XRVP 랩 “딥테크와 콘텐츠 산업 결합, 스타트업·대학·지역 상생 이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018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한국형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선결 조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989 0
4017 다가오는 AI PC 시대, AI PC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445 0
4016 [뉴스줌인] 'ETA' 인증 파워서플라이 속속 등장, 80 Plus와의 차이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86 0
4015 [리뷰] 인텔 코어 울트라 5 품은 갤럭시 북4 프로로 경험한 ‘인공지능(AI) PC’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870 0
4014 갤럭시+아이폰 점유율 99% 상황, 분투하는 ‘마이너리거’들은? [4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9761 0
4013 [크립토 퀵서치] 가상자산은 왜 만들었나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997 0
4012 BMW 차량 실내 소음 감소·엔지니어링 설계 돕는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9217 6
4011 셀바스찬 “NK 세포와 고분자 복합소재로 암 치료 선택지 넓힐 것”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403 0
4010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지원 자율규제 마련···7월 19일 시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847 0
4009 [농업이 IT(잇)다] 리필리 “우유 담는 종이팩? 무엇이든 담는 친환경 포장재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216 0
4008 [생성 AI 길라잡이] 3세대로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런웨이ML’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74 0
4007 [르포] ‘연간 70만 명 이상 방문’…伊 명소 ‘페라리 박물관’ 살펴보니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02 4
4006 [리뷰] M4 칩 기반으로 더 얇고 강력해진 아이패드 프로 7세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585 2
4005 PC 전반으로 확대되는 인공지능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72 4
4004 6G 시대 준비하는 노키아, ‘기술 비전 2030’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257 0
4003 트위치 빈자리 무혈입성한 네이버 '치지직'…시청 경험 개선은 과제 [3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3098 5
4002 신차 2종과 함께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연말 전기차 라인업 도입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80 1
4001 서울과기대, 실전 같은 '창업캠프'로 대학생 창업 경험 제공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248 0
4000 국내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시 ‘득보다 실 많다’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371 0
3999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31 0
3998 [르포] ‘페라리’ 모든 차량이 탄생하는 곳…’伊 마라넬로 본사’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45 3
3997 LG유플러스 'AI 올인' 선언…"1.3조 투자해 매출 2조 달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46 0
3996 [기술영업人] AI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업스테이지'의 영업 전략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5134 2
399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레지에나 “혁신 기술로 메디컬 뷰티 기기 대중화에 기여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20 0
3994 [뉴스줌인] '24년형 무선 올레드 TV 출시, ‘무선 TV’를 향한 LG전자의 집념?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62 0
3993 SKT '우주패스 넷플릭스' 출시…구독료 절약 효과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010 0
3992 나중에 다시 볼 SNS 동영상, ‘찜’ 하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95 0
3991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3. 해외 투자자 허용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858 0
3990 [주간투자동향] 스픽이지랩스코리아, 300억 원 시리즈 B3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34 0
3989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7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011 0
3988 [뉴스줌인] LG전자 ‘클로이’ 로봇, 구글 ‘제미나이’ AI 탑재해 더 똑똑해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20 0
3987 [농업이 IT(잇)다] AI로 누구나 쉽게 식물 키우도록 돕는 ‘그루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46 0
3986 누비랩 x 전주효림초등학교 “AI와 놀며 편식·잔반 문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51 0
3985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 개정 ‘법령 준수 체계·대주주 현황도 신고’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6372 0
3984 브이디컴퍼니 x 여산휴게소 “로봇과 함께 휴게소 무인화 성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62 0
3983 디지털 교육 위한 첫걸음 디벗, 교육 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42 0
3982 [스케일업] 캠터 [1] BM 분석 “수익형 캠핑용품 대여 플랫폼으로 상생을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10 0
3981 [SBA X IT동아] 페이먼트인앱 “인공지능 에지 컴퓨팅의 효용을 세계로 ”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91 0
3980 [생성 AI 길라잡이] PC도, 스마트폰도…온디바이스 AI 시대 본격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30 0
3979 퓨리오사AI, TCP(텐서 축약 프로세서)로 AI 반도체 시장 전환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97 0
3978 부산모빌리티쇼 개막…캐스퍼 일렉트릭·르노 콜레오스 등 신차 격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34 0
3977 동의 없이 마음대로 수리하고 수리비는 개인 주머니에? 제이씨현온비즈의 수상한 A/S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021 0
3976 [IT애정남] AI PC,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 게 좋나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02 3
3975 [SBA X IT동아] 그린웨어 “섬유 산업 지속가능성 주는 바이오매스 천연 염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05 0
3974 2024 블록체인 지원 사업 14개 추진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지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8 0
3973 [스타트업 첫걸음] 창업지원기관, 어떻게 찾아야 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5 0
3972 업무 문화 혁신 중, KB국민은행은 ‘애자일(Agile)에 진심’이었습니다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349 0
3971 [스케일업] 파나띠꼬 [1] BM분석 – 선택ㆍ집중 통한 기업과 제품 정체성 구축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37 0
3970 [스케일업] 말랑탱크 [1] BM분석 “눈 건강 솔루션으로 틈새 시장 개척, 방향성 유지가 중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89 0
3969 브이디컴퍼니 x 골프존파크 “서빙로봇과 24시간 매장으로 변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86 0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정건주와 재회, 떨리고 짜릿하더라”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