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PC 부팅 실패나 오류를 고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6 13:16:16
조회 876 추천 2 댓글 0
처음 구매했을 때 쌩쌩 빠르게 구동하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이 시간이 지날수록 부팅 속도가 느려지거나 각종 오류를 일으키며 제대로 구동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드웨어 고장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소프트웨어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죠.

이를 테면 엉뚱한 시작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시스템 자원(CPU, 메모리 등)을 과도하게 잡아먹는 경우, 혹은 악성코드가 포함된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경우, 그것도 아니라면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구동을 담당하는 레지스트리(등록정보)가 꼬여서 오류를 일으키는 등 많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출처=셔터스톡

위와 같은 다양한 원인을 분석해 일일이 문제를 수정하는 ‘핀포인트’ 전략도 있겠지만 이건 대부분의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윈도우 운영체제에는 이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이하의 내용은 윈도우11 운영체제 기준입니다만, 윈도우10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복구환경으로 진입하는 2가지 방법


일단 제대로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윈도우 운영체제의 복구환경(WinRE)로 진입해야 합니다. 우선 부팅 자체는 되지만 갖가지 오류 때문에 사실상 시스템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이 때는 일단 키보드 좌측 하단의 윈도우키, 그리고 L키를 함께 눌러 ‘로그아웃’을 해줍니다. 그 다음, 아무 키나 한 번 눌러서 로그인 메뉴가 표시되게 한 후, 우측 하단에 나타난 전원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부팅이 되는 상태라면 윈도우키+L키를 눌러 로그아웃 상태로 전환 / 출처=IT동아



이렇게 하면 ‘절전’, ‘시스템 종료’, 그리고 ‘다시 시작’ 등 3개의 선택지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키보드의 시프트(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이 재부팅을 한 후, 윈도우 복구 환경으로 진입합니다.


시프트(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선택 / 출처=IT동아



만약 부팅조차 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복구 환경에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전원을 켜자마자 특정 키를 누르고 있거나 몇 번을 연타하면 복구 환경에 진입할 수 있죠. PC 제조사마다 해당 키가 다릅니다. 이를 테면 삼성전자 제품은 F4키, LG전자나 HP, 레노버 제품은 F11키, 에이수스나 기가바이트 제품은 F9키입니다. 다만, 같은 제조사의 노트북이라도 모델에 따라 복구 진입용 키가 다를 수 있으니 더 자세한 건 제조사에 문의해는 것이 좋겠네요.


윈도우 복구 환경에 진입 후 ‘문제 해결’을 선택 / 출처=IT동아


가장 무난한 방법, ‘시동 복구’


복구 환경에 진입한 후 가장 먼저 시도할 만한 건 ‘시동 복구’ 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 부팅을 위한 기본적인 파일이나 등록정보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체크한 후,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복구하고 다시 부팅을 시도하는 것이죠.


‘시동 복구’ 기능은 가장 간편하고 무난한 방법이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처=IT동아



이 때는 복구 환경의 옵션 선택 메뉴에서 ‘문제 해결’ →’고급 옵션’ →’시동 복구’ 순서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PC 진단중’ 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수십 초 동안 시스템을 분석한 후,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수정을 시도하게 됩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다시 ‘고급 옵션’을 눌러서 옵션 선택 화면으로 되돌아 갑니다.

특정 날짜로 시스템을 되돌리는 ‘시스템 복원’


다음으로 시도할 만한 방법은 ‘시스템 복원’ 입니다. 이건 시스템 전체를 특정 날짜의 상태로 되돌린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운영체제는 특정 시점, 대표적으로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시기마다 복원 데이터를 만들어 둘 수 있습니다. 만약 오늘이 2월 5일인데 2월 1일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면 시스템 복윈 기능을 통해 시스템 전체를 2월 1일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의미죠. 물론 이렇게 시스템 복원을 하 2월 1일과 5일 사이에 새로 설치한 소프트웨어나 기타 파일까지 전부 없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깔끔하게 시스템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이니 추천할 만합니다.


‘시스템 복원’을 통해 특정 시점으로 시스템 상태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출처=IT동아



방법은 옵션 선택 메뉴에서 ‘문제 해결’→’고급 옵션’ →’시스템 복원’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후 ‘다음’을 누르면 복원할 지점의 목록이 표시되며, 이 중에서 원하는 날짜의 복원 지점을 선택 후 ‘다음’을 누르면 복원을 시작합니다. 상당수의 문제를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시스템은 복원 지점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복원 지점이 설정된 상태라면 원하는 시점을 선택한 후 ‘다음’을 누릅니다 / 출처=IT동아


마지막 수단, ‘PC 초기화’


마지막 방법으로는 ‘PC 초기화’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시스템은 그야말로 초기화되어 공장 출고시의 상태가 됩니다. 각종 응용 프로그램이나 개인 파일들이 모두 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PC 이용이 불가능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다면 PC 초기화라도 해서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 하겠죠.


‘이 PC 초기화’는 가장 강력한 시스템 복구 기능이지만 데이터/파일 소멸 위험도 있습니다 / 출처=IT동아



옵션 선택 메뉴에서 ‘문제 해결’→’이 PC 초기화’를 선택하면 ‘내 파일 유지’와 ‘모든 항목 제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C 구매 후 설치한 응용 프로그램이나 개인 파일을 남겨두고 싶다면 전자, 완전히 말끔하게 초기상태로 시스템을 되돌리고 싶다면 후자를 선택합니다. 대개 전자를 시도해서 초기화를 했다가,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클라우드 다운로드’와 ‘로컬 다시 설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시스템 초기화를 하면서 각종 업데이트(보안, 기능 등)까지 함께 하고자 한다면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이는 수십분의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보다 빠르게 초기화를 진행하려면 후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작업 공간 리소스’를 유지할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이는 해당 시스템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일부 소프트웨어나 파일(배경화면 등)을 유지할 것인지의 여부입니다. 뭘 골라도 시스템 이용 자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 ‘아니오’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으니 취향대로 선택해 주세요.


‘드라이브를 완전히 정리’를 선택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파일만 제거’가 더 무난한 선택입니다 / 출처=IT동아



마지막으로 ‘파일만 제거’와 ‘드라이브를 완전히 정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후자를 선택하면 시스템을 초기화 하면서 드라이브(SSD나 HDD)에서 지워진 파일의 복구 방지 작업까지 하게 됩니다. PC를 중고로 팔거나 할 때 개인정보 유출까지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긴 하지만 이 옵션을 선택하면 PC 초기화에 몇 시간 이상이 걸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파일만 제거’를 선택해서 빠르게 초기화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노트북, 혹은 데스크톱에서 발생하는 부팅 문제나 오류 문제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PC 수리점이나 서비스센터에서도 이런 방법을 자주 이용하고 있으니 PC 수리 비용을 아끼고자 한다면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 IT동아 김영우 (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리뷰] 휴대성-성능 모두 챙긴 비즈니스 노트북,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9▶ 겨울철 주행거리 줄어드는 ‘전기차’ 사용…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인터넷 계정 안전하게 보호하는 ‘2단계 인증’은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3517 [월간자동차] 24년 1월, 수입 신차 판매량 급감...BMW 5시리즈 1위 수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14 0
3516 인텔, “새로운 vPro 플랫폼 통해 기업시장에 AI PC 확대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74 0
3515 [리뷰] ‘좋아할 만한 건 다 담았네?’ 에이수스 비보북 프로 15 OLED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80 0
3514 레노버 “한국 기업들의 생성형 AI투자, 아태지역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65 0
3513 [IT강의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의 상관관계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46 0
3512 [생성 AI 길라잡이] 챗GPT에서 최신 정보까지 검색한다 ‘웹챗GPT’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273 1
3511 LG전자, AI로 화질과 음향 강화한 2024 올레드/QNED TV 라인업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81 0
3510 [리뷰] 실용주의 AI폰,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13 4
3509 하이퍼커넥트가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3 0
3508 [스타트업-ing] MRI 영상 복원 솔루션으로 진단 효율 높이는 ‘에어스메디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5 0
3507 빗썸, 멤버십 혜택 강화 ‘모든 회원에 특별 메이커 리워드 지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7 0
3506 퀄컴, X80 5G, 패스트커넥트 7900 공개··· 'AI로 혁신에 시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688 0
3505 [스타트업-ing] 발켄모빌리티 “전기자전거·충전 스테이션·소프트웨어 모두 갖췄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13 1
3504 [리뷰] 이름은 독특해도 성능은 확실하다, AMD 라데온 RX 7900 GRE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773 3
3503 [EV 시대] 급부상하는 중국 전기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26 0
3502 [스타트업-ing] 리셋컴퍼니 정성대 대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25 0
3501 [IT신상공개] JBL·보스, 귀를 열고 듣는 ‘오픈이어 이어폰’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21 0
3500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뉴라이브 “이명·퇴행성 뇌질환 디지털 치료 시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53 0
3499 [신차공개] 올 뉴 포드 머스탱·BMW X1 M35i 출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03 3
3498 [스타트업-ing] 뷰브레인헬스케어 김재학 대표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 인공지능으로 해결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78 0
3497 웨어러블의 진화…반지형 제품, 복약 관리하는 워치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7 0
3496 세일즈포스, 전 세계 자동화·AI 전략 구축 담은 '2024 연결성 벤치마크' 발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1 0
3495 [주간투자동향] 테크타카, 126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74 0
3494 [자동차 디자人]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디자인 이끄는 ‘앤더스 워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38 0
3493 엔비디아가 굴린 거대한 공, 앞으로 AI 하드웨어 시장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47 0
3492 [IT애정남] 커피머신 석회질 제거, 꼭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25 0
3491 [IT신상공개] 돌아온 레트로 카메라의 주인공, 후지필름 X100V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31 1
3490 [IT애정남] 블록체인은 안전하다는데 왜 해킹 사고는 끊이지 않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22 0
3489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41 0
3488 유한킴벌리 이승곤 본부장 "NHN 두레이 기반 업무 문화, 사회적 가치 위한 노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14 0
3487 [스타트업-ing] 콜라보그라운드 "뷰티숍 특화 솔루션, 글로벌 시장으로 갑니다”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72 0
3486 내 PC에 인공지능이? 엔비디아 ‘Chat With RTX’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2 0
3485 [KTVF] AI가 제시하는 똑똑한 세금 절세·연금 설계…‘아티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8 0
3484 Arm, '3세대 네오버스' 로드맵 발표··· 'AI인프라 확산에 기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56 0
3483 [생성 AI 길라잡이] 챗GPT, PC·스마트폰 설치와 활용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34 0
3482 [칼럼] 생성형 AI 시대, 성공적인 도입 전략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910 1
3481 시한폭탄 ‘노후 지하시설물’…’RTK GNSS·증강현실’로 관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87 1
3480 [IT강의실] 하나의 기기에 여러 무선 이어폰 연결 ‘블루투스 오라캐스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091 3
3479 반도체 지원 시작한 美 행정부··· 인텔 '웃고' 삼성·TSMC '인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2 0
3478 인공지능은 금융 시장에 얼마나 녹아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29 0
3477 OLED 화면에 ‘올인’하는 에이수스, 화면 2개 붙인 ‘젠북 듀오’ 노트북 정식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6 0
3476 [자동차와 法]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과 연관된 법률적 문제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0 0
347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지와이생명과학 “저분자 재생의학으로 가려움·염증 해소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63 2
3474 코로나 딛고 일어선 카메라 업계, CP+서 '신제품 경쟁' 펼칠 듯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07 1
3473 국장 주린이라면 ‘전자공시’ 정보들과 친해지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32 0
3472 언제 어디 갔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80 0
3471 [IT 신상공개] 고음질 음원도 거뜬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81 0
34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5 0
3469 [IT애정남] 신축 아파트 천장에 달린 와이파이 공유기, 왜 이렇게 느리죠?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1892 7
3468 초보에게는 막연한 주식 투자의 길, 정보가 곧 힘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74 0
뉴스 '실화탐사대' 새 메인MC 배우 지진희 합류...오는 5일 신동엽 작별인사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