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테이프 붙은 상자도 재활용? 칼렛바이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스타트업리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7:11:22
조회 1092 추천 6 댓글 4
[편집자주] 스타트업(start-up)은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기업의 생사가 걸려있는 만큼 스타트업은 문제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답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들의 고군분투가 낳은 결과가 현재 우리가 향유하는 ‘혁신’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대다수의 스타트업이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지만, 가장 큰 문제는 좋은 기술이 있어도 이를 사회에 잘 알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스타트업리뷰]를 통해 스타트업의 좋은 기술을 접해보고, 이를 어떻게 사용할지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은 어떠한지 시리즈로 전하고자 합니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일상생활에서 너무 당연하게 접했던 것이 하나 둘 변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이었던 음료용 패트병이 언젠가부터 투명색만 나오고 있으며, 식료품 배송 상자의 아이스팩 내용물 역시 SAP(고흡수성 수지)에서 물로 바뀌었다. 이 모두 자원 재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며, 최근 물류∙유통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ESG(친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개선) 열풍과도 무관하지 않다.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만을 따지던 예전과 달리, 요즘 소비자들은 그 기업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지의 여부도 주목하기 때문이다.


칼렛 바이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 / 출처=IT동아



상자 포장을 마무리하기 위해 흔히 쓰는 테이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비닐) 테이프의 경우는 소재 자체가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최근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것이 종이 재질의 테이프다. 이는 얼핏 보기에도 플라스틱 테이프보다 친환경적일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한국 소비자원이 작년 12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테스트한 25개의 종이 테이프 중 22개는 해리성(분해되는 성질)이 떨어져 재활용이 어려웠다고 발표했다. 특히 대부분의 종이 테이프는 코팅된 점착제 등의 물질 때문에 테이프가 물에 녹지 않고 이물질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도 만들어지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전문 기업인 칼렛바이오에서 선보인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도 그 중 하나다. 플라스틱 테이프는 물론, 기존 종이 테이프의 단점을 개선, 제조과정은 물론, 이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문구로 은근한 차별화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는 너비 48mm/길이 40m(60gsm), 그리고 너비 48mm/길이 50m(80gsm)의 2가지 규격으로 판매된다. 참고로 gsm(Gram per Square Meter)은 원단의 1x1m 면적당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다.


테이프 표면의 문구를 통해 제품의 기능 및 친환경성을 확인 가능 / 출처=IT동아



두 제품은 길이와 무게뿐 아니라 테이프에 그려진 문구의 색상도 다르다. 48mm/40m 규격은 흰색, 48mm/50m 규격은 검은색 문구가 한 눈에 구분이 가능하다. 문구의 내용도 눈에 띈다. ‘박스와 함께 버려도 되는 친환경-리펄프 테이프’라는 문구와 더불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품임을 의미하는 ‘스텝포넷제로(STEP FOR NET ZERO)’ 로고, 그리고 환경부에서 승인한 분리배출표시가 인쇄되었다.


상자에 붙이는 것 만으로 기업의 ESG 경영을 고객에 알릴 수 있다 / 출처-IT동아



문구가 너무 튄다고 느끼는 사용자도 있겠지만, 이 테이프를 이용해 상자를 포장하는 물류∙유통업체 입장에서는 해당 문구를 통해 자사의 ESG 경영을 강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이다.

EL103, FSC 환경 기준 만족하는 남다른 재질


제품의 외형 이상으로 주목할 만한 것은 역시 재질이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의 핵심 재질인 크라프트 종이는 특별한 염료나 표백제를 넣지 않아 누런 색을 띄고 있다. 그리고 제조 과정에서의 높은 재활용성, 그리고 유통∙사용∙소비 과정에서 폐기물 감소효과를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아 EL103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삼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한 생산방식을 적용했음을 증명하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원지를 사용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표면 처리도 남다르다. 테이프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PE(폴리에틸렌) 코팅처리를 하지 않았다. PE는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제품의 변질을 막는데 유리하지만 친환경적이지 않다. 대신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는 PVA(폴리비닐알코올) 프라이머 처리를 통해 표면을 마감했다. 덕분에 평상시에 제품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물에 잘 용해되어 재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덕분에 상자를 폐기할 때 굳이 테이프를 제거할 필요 없이 그대로 재활용 처리함에 넣어도 문제가 없다. 제조사인 칼렛바이오에서는 이 테이프의 제조방법에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전했다.

기존 종이 테이프 대비 우수한 해리성 확인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가 실제로 얼마나 물에 잘 녹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와 기존의 종이 테이프를 물컵에 넣어 관찰했다. 기존 종이테이프는 1시간이 지나도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계속 표면에 둥둥 떠있었지만,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 약 30분 정도 지나니 물을 가득 흡수해 컵 바닥으로 가라 앉았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왼쪽)은 물을 빠르게 흡수해 바닥으로 가라앉는 반면, 기존 종이 테이프(오른쪽)는 1시간이 지나도 계속 수면에 떠 있었다 / 출처=IT동아



2시간 정도 후,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는 점착제가 거의 녹아 없어졌다. 테이프 자체도 전반적으로 흐물흐물해져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산산조각이 날 정도로 분해력이 좋았다. 하지만 기존 테이프는 여전히 끈적한 점착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분해도 거의 되지 않아 억지로 잡아 뜯어야 겨우 찢어질 정도였다.


실험 2시간 후,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왼쪽)는 손쉽게 찢을 수 있었지만 기존 종이 테이프(오른쪽)은 잘게 찢기가 쉽지 않았다 / 출처=IT동아


테이프로서의 기본기, 내구성도 O.K.


점착제 역시 특별하다. 수해리성이 높은 수성아크릴 점착제를 적용했는데, 이 역시 테이프 본체와 마찬가지로 EL103 기준을 만족한다. 다만, 잘 분해가 된다고 하여 테이프로서의 기본기인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시중에서 널리 쓰이는 우체국 택배용 3호 상자를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로 마감한 후, 8kg 남짓의 무거운 공구함을 넣고 여기저기 흔들어봤지만 테이프가 떨어지거나 찢어지지 않고 내용물을 잘 지탱하는 것을 확인했다.


8kg 남짓의 무거운 공구함을 담고 이리저리 흔들어도 내용물을 잘 지탱했다 / 출처=IT동아



다만, 시간이 지나거나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어도 처음의 내구성이 나중까지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섭씨 5도 남짓의 저온이 유지되는 서늘한 외부 통로, 그리고 주변 기온이 섭씨 50도 전후인 전기난로 근처에 상자를 두고 약 5시간 정도를 방치했다.


테이프로 마감한 택배 상자를 서늘한 외부 통로, 뜨거운 난로 근처에 5시간 정도 방치했다 / 출처=IT동아



그 후에도 여전히 테이프의 내구성과 점착성은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였다. 저온 환경에 노출된 상자, 그리고 고온 환경에 노출된 상자 모두 테이프가 상자 표면에 단단히 붙어 있었고, 손으로 떼려고 하니 상자 표면까지 덩달아 뜯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저온, 고온 환경에 노출한 상태에서도 점착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했다 / 출처=IT동아


ESG를 실천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


기존에도 여러 종류의 종이 테이프가 있었지만 대부분 친환경에 기여하는 것 같다는 심리적 만족감만 줄 뿐이지, 실질적인 친환경 효과는 떨어졌다. 반면, 칼렛바이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는 실질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테이프를 제거할 필요 없이 상자 째로 그냥 재활용 분리 수거함에 넣으면 되니 친환경을 실현하는 방법도 간편하다. 그러면서도 테이프로서의 기본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최근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기업이 ESG 경영을 외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 ESG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특히 기획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더욱 그러하다. 이런 기업들에게 칼렛바이오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는 보다 손쉽게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세계 농산업계 “친환경 농산물이 미래, 기술로 강화”▶ [스텝포넷제로]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 포장박스를 친환경 포장재로 바꾸고 있습니다”▶ 초이랩 “차세대 친환경 소재 '바이오차' 활용도 극대화할 것” [스타트업in과기대]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1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556 전문가가 제시하는 스타트업 ESG 경영 전략…’2024 서울 스타트업 ESG 포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4555 수원대학교 'WoW 스타트업 브랜치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 0
4554 [스타트업리뷰] 로닉 “인공지능 맞춤형 음식 도우미, AI 로봇셰프 큐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34 0
4553 [IT기획자의 탄생] 3. IT기획자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글로벌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7 0
4552 [IT’s 가성비] 삼성 크리스탈 UHD TV, 2024년형/85인치 모델에 눈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04 0
4551 [스케일업] 클리카 [3] 피터 노빅과의 대담으로 살펴본 'AI 스타트업'의 방향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5 0
4550 [생활 속 IT] LG 가전 활용도 넓히는 'LG ThinQ' 연결 및 사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4549 [생활 속 IT] 소프트웨어 활용 습관 바꿔줄 윈도 11 ‘가상 데스크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8 0
4548 [부산창경 BEF 2024] 기술로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 작성 효율 높인 ‘프라이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4547 IBM-연세대, 슈퍼컴 능가하는 127 큐비트 양자컴퓨터 국내 첫 도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83 4
4546 [주간스타트업동향] 휴머닉스, 위플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6 0
4545 [부산창경 BEF 2024] 만만한녀석들 “모듈형 집기로 친환경 MICE 산업 선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4544 [부산창경 BEF 2024] 나누기월드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문제 해결에 기여”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70 0
4543 선박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이끄는 ‘버추얼 트윈’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6 0
4542 에릭슨엘지 “네트워크도 API로 제공…개발자 참여 독려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6 0
4541 [IT애정남] 노트북 SSD의 OEM 파티션, 삭제해도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 0
4540 [부산창경 BEF 2024] 그린에너지(주) “산업 현장 악취·유해물질 플라즈마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 0
4539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8 0
4538 아이작 컨셉츠 김태영 대표, "반도체·열유체 공학의 산학협력 교두보 만들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6 0
4537 [시승기] 돋보이는 디자인과 안전 사양 ‘KGM 액티언’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70 0
4536 +불필요한 PC 앱, 지우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06 5
4535 [스케일업] 반프 [3] 정예솔 전략총괄 “반프의 가치,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력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4534 [주간투자동향] 숨빗AI, 5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7 0
4533 [투자를IT다] 2024년 11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8 0
4532 [스케일업] 보라웨어 [2] 전영복ㆍ이효주 “구성원 복지ㆍ기업 성장이 공존하는 곳”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02 0
4531 [생성 AI 길라잡이] 8종의 AI 모델 골라 쓰는 ‘SKT 에이닷’ 웹 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0 0
4530 디지포레,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팩토리얼 프로’로 앞당길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4 0
4529 [리뷰]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점 제시, 소니 MDR-M1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220 1
4528 [2024 고려대] 스페이스점프 “자영업·소상공인 기자재의 모든 것, 소상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3 0
4527 퀄컴, 온디바이스 AI·차량 전동화에 초점 맞춘 최신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5 0
4526 [창업도약+경북대] 비빔블 “비커스ㆍ버튜디오로 상상 이상의 가상경험 제공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2 0
4525 [AI와 미래] 기존 저작물은 AI 학습에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72 0
4524 [월간자동차] 24년 10월, 신차 등록 두 달 연속 증가…싼타페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6 0
4523 [리뷰] 10G 업링크 지원 네트워크 스위치, 넷기어 GS108MX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6 0
4522 데이터 주권 강조하는 소버린 AI, 진정한 의미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15 0
4521 [스케일업] 스쿨버스 [3]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개발자 인터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5 0
4520 [UDC 2024]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의 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8 0
4519 로봇과 문화예술의 만남, 브이디컴퍼니x장 줄리앙의 종이세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25 0
4518 [IT애정남] 갤럭시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661 0
4517 [신차공개]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로터스 ‘에메야’ 공식 출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769 1
4516 [스타트업-ing] 오아시스 스튜디오 “OVP·오닉스·디보틀로 콘텐츠 에코시스템 구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80 0
4515 [생활 속 IT] 취업 서류, 정부24에서 내려받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13 0
4514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94 3
4513 [창업도약+경북대] 준컴퍼니 “자동차 구매부터 판매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04 0
4512 [스케일업] 모넷코리아 [2] HDC랩스와 협업 통해 AIoT 기반 부동산 관리 플랫폼 고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6 0
4511 [2024 고려대] R2C컴퍼니 “데이터 수요·공급자 만족 이끄는 플랫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54 0
4510 갤럭시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 제대로 쓰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61 1
4509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국내 금융/핀테크 기업에 AWS 솔루션은 이렇게 적용됐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51 1
4508 '제조 스타트업 대상으로 소싱디렉팅·제품 제작까지'··· 서울과기대의 실질적 지원 들여다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3 0
4507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AWS가 실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2 0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