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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방송에서 유저 욕할시 계정 정지, 한국도 시행
ㅤ방송에서 게임 내 다른유저에게 욕설 시1차 30일정지2차 영구정지3차 동일명의 모든 계정 영구정지2/14 부터 시행괴물쥐 꼴랑이 랄로 ㄹㅇ 좆됏음ㅋㅋㅋㅋㅋㅋ- 념글 롤 스트리머 방송 중 욕설 제한은 날조임(증거첨부)념글은 이 짤방을 근거로 들고 있음그렇다면 실제로 롤 운영정책을 읽어볼까?진짜 있네? 그러면 이제 방송에서 욕설 못하는거임?ㄴㄴ과거 운영정책을 살펴보자엥 2023년 약관에도 이미 있는 내용이었네?도대체 저 규정은 언제부터 있었을까?2015년 약관에도 비슷한 내용이 이미 들어가 있음을 알수있다2016년부터 문제가 되는 약관으로 개정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음을 알수있다근데 2016년부터 지금까지 방송중 팀원 욕설으로 정지 먹은 스트리머가 있었나? 내가 알기로는 없음그러니 치갤러들은 억떡 근들갑 떨지말고 조용히 방송이나 보면 되겠다 ㅇㅇ-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4일차 - 시즈오카
[시리즈]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2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3일차 - 하카타,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4일차 -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5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6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7일차 - 히메지,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8일차 -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9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0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1일차 - 나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2일차 - 나고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3일차 - 나고야 14일차 맑음 최저16 최고 24시즈오카로 가는 날이다 무릎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어제 많이 쉬어서 좀 괜찮아진듯친구가 선물해준 소염진통기능 있는 파스 붙이고 잤음 일본파스는 뭔가 한국파스보다 성능이 좋고 다쓰고 떼어낼때 깔끔하게 떨어지는듯 아님 말고...이건 좀 사가고싶네친구한테 진짜 압도적 감사!!신칸센 자유석을 사고 시즈오카로 ㄱㄱ자유석 5,940엔 1시간 15분정도 걸림자유석 자리 개많음오늘부터 일본 좀 더워지는것 같다뉴스보면 더위얘기 많이 하더라근데 아직 최고기온 30도는 안넘음시즈오카에서 뭐 할지 딱히 정하지는 않았다후지산 보기 좋은곳에서 보고오기 하나만 하면 될듯나한테 나고야, 시즈오카는 도쿄여행을 위한 쉬어가는 장소랄까...일본뉴스에서 중국인들이 sns에서 유행하는 후지산 사진 건지려고 민폐를 끼치는짓 많이 한다고 나오던데 좀 안했면 좋겠다 남의 나라까지와서 왜 저러냐 정말 ㅉㅉ시즈오카역에 도착해서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했다 일단 나나야 라는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명하길래 가서 먹음더블컵으로 3번 6번 먹음 7번부터는 맛이 더 진해지는듯 난 평소 녹차는 마시는데 녹차맛뭐뭐 이런거는 안좋아함 걍 경험삼아 먹어봄녹차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맛있게 먹은것 같다녹차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꿀맛으로 먹을듯아쉬워서 밀크하나 더 시켜 먹음평범한 맛결제할때 직원이 도라에몽 카드 귀엽다고 어디꺼냐고 물어봄 ㅋㅋㅋ쏠트래블체크 도라에몽은 치트키야근처 좀 둘러보다 마루가메 우동 가서 붓카케 차가운거 먹음 전에 오사카 친구랑 먹었던거 ㅋㅋㅋ면발이 쫄깃쫀득해서 좋당평소 도전보다는 익숙한걸 즐기는 편이라 먹었던거 또 먹어도 괜춘다먹고 시즈오카 현청 별관 21층 무료전망대로 갔다잘 모르겠으면 안내해주시는 분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심후지산이 보이는데 작게 보였고 구름때문에 잘 안보였다 그래도 무료이 이정도면 만족다보고 옆에 있는 슨푸성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서 멍때렸다 여행에서 유명한거 보고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쾌적한 날씨에 그늘에서 멍때리고 쉬는게 엄청나게 힐링이 된다슨푸성공원은 시민들이 쉬기 좋은 장소같다아 그러고보니 슨푸성 내가 좋아하는 쉐도우택틱스에 나왔었던것 같은데... 터밖에 없어서 아쉽네시즈오카는 프라모델의 도시라 그런지 길에 이런것도 있네 ㅋㅋ한국 화장품이 인기 있긴 있나봄멍때리다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시간 돼서 근처 한식당에서 순두부찌개 먹었다일본와서 순두부찌개 세번먹은 미친놈...이 한식당은 한국인 사장님이 요리하는 식당이라 궁금해서 가봤다 내가 한국인이니까 김치서비스로 주시고 말을 많이 거셨다 순두부찌개 맛은 확실히 다른 한식당보다는 조금 더 매웠다이제 한식당은 안갈듯?다먹고 호텔로 돌아와 쉬다 잠들었다 (1박 50,000원 조식포함)지출 내역 -5,940엔 (나고야-시즈오카 자유석)-490엔 나나야 3번6번-380엔 나나야 밀크-820엔 우동-334엔 편의점 -1,880엔 순두부-450엔 세탁-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5일차 - 시즈오카 [시리즈]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2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3일차 - 하카타,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4일차 -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5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6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7일차 - 히메지,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8일차 -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9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0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1일차 - 나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2일차 - 나고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3일차 - 나고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4일차 - 시즈오카 15일차최저 15 최고 21아침이 밝았다이 호텔은 싼대신 복도에 누가 돌아다니면 소리가 잘들리는게 단점이다 방음이 잘 안됨조식나오면 꼭 챙겨먹는편오늘 목표는 일본에 온지 벌써 2주가 됐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지저분해져서 미용실에 가려고한다일본 커트비용이 비싼건 알고 있지만 막상 가려니 돈아깝다 안자르기에는 지저분하고...호텔근처에 있는 미용실에서서 예약을 하고 호텔에서 좀 쉬면서 일본어 미용용어 좀 알아보고 자르러감보통 일본은 핫페이퍼였나 그 어플로 예약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어플 가입하기 귀찮고 다 일본어라 직접가서 예약함담당은 여자미용사였고 당연히 한국어는 못하심외국인 오냐고 물어봤는데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은 가끔오는데 여행중에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함머리스타일을 크게 바꾸는게 아니라 코노훈이키데 소로에테 구다사이 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소통하면서 자르면 됨 친절하고 세심하게 작업하시더라계산하니까 메뉴에는 4,500엔 써있었는데 5,500엔 받더라(회원가가 4,500엔인가?)찐따라 못물어보고 그냥 결제하고 나왔음앞머리 조금만 더 자를걸 후회... 배고파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즈오카에서 유명하다는 사와야카 함바그가 있는 곳으로 세노바라는 건물로 갔다 오픈런과 웨이팅이 있는곳으로 유명한데 역시나 9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모스버거 먹음맛은 뭐 그냥저냥..옆에 한식있던데 한식먹을걸...다먹고 니혼다이라 호텔 로비에서 후지산 보기 좋다길래 무료셔틀버스 타고 출발시즈오카역에서 탑승하면 40분정도 걸린다근데 ㅈ망 ㅋㅋㅋ 후지산 안보임젠젠 미에나이요....개같이 실패 전망은 좋더라셔틀버스 시간표 참고다음 버스 기다리다 타고 시즈오카역으로 돌아와서 아까 못먹은 함바그 2트 하러감애매한 시간이라 사람 적을것 같았음16시43분에 번호표 뽑았고 앞에 3팀 있었나? Qr찍으면 현재상황 알수있어서 편함앞에 한국인 3명이 기다리고 있었음시즈오카에서 한국인 한명도 못봤는데 여기서 보네하긴 블로그에 많이 소개된곳이라...매장은 이런 느낌주문받으시는 직원분이 메뉴 갖다주면서 한국어로 이거 인기 많아요! 라고 하셨다 한국어 잘못하시는데 이말은 외워서 하시는듯250g에 밥+스프+드링크 세트로 시킴 1,375엔함바그 나오면 반잘라서 더 익혀두고 소스뿌림튀니까 종이로 막는거 필수맛은... 음... 30분이상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았다 부드러움이 좀 덜하다고 해야하나 가성비는 좋은것 같음내 테이블 주위에는 여중생으로 보이는 2그룹이 앉아있었는데 그냥 모여만 있어도 즐거운 느낌이였다낙엽이 떨어지는거 보고도 웃을 나이라...난 저런적이 없었는데... (학창시절 쭈구리였다)암튼 다먹고 계산할때 한국어 하셨던 분이랑 조금 스몰토크하고 나와서 몽벨, 다이소, 서점 구경 조금 하다가 호텔로 복귀해서 쉬었다지출 내역-5,500엔 커트-1,120엔 모스버거-1,375엔 사와야카 함바그
작성자 : 초코틴틴고정닉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1편: 도쿄, 도야호
직전에 올렸던 간사이 여행이 세일로 인해 나름 갑작스레 잡힌 여행이었는데이번 여행은 1년전부터 계획잡기 시작함큥패스를 스케쥴상 못쓰네...>내년에 설날 연휴를 길게쓸수있을거 같으니 이때 도호쿠까지 다녀오는건 어떨까?> 결정! 이래서 꽤나 심혈을 기울인 여행이었음 1년이 진짜 금방가는구나, 여행도 진짜 금방가는구나 싶네 ㅋㅋㅋㅋ 그럼 시작함이시간에는 여유로운 김포공항사람은 그럭저럭 있는데 시간대가 많이 다른 대만행같은게 있어서 이거 감안해도 여유로운 편임...배고파서 햄버거 먹음햄버거 먹으면서 아 이따 기내식 먹는데 생각났는데 돼지라는 나쁜말은 ㄴㄴ바이오인증 전에 등록한 덕분에 빠르게 줄 스킵하고 탑승도 함이거 1주일전에 인천의 생지옥을 짧게나마 겪었는데 김포와서 다시 여유로움을 맛보니 감동마저 느껴질지경임 적당히 졸다가 깨서 기내식 먹음맥주 한캔은 국룰이지 21:59분 도착이라고 되어있네김포-하네다가 정시도착율도 굉장히 좋아서 이 점도 인리타에 비해서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뭔가 과정자체가 굉장히 원활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입국심사도 그럭저럭 빨리 끝났는데,당장 내일부터 6시에 일정시작이니 후딱가서 자야함숙소인 칸다역 근처까지는 좀더 빠른 도쿄모노레일을 타기로역사 플랫폼에 씹덕겜 광고 보이는거 은근히 도쿄밖에서는 보기 힘들더라...오사카도 많이 없다시피함 역사 자체로 보면 꽤 있는데 (나고야도 있고)목적지는 칸다역인데, 도쿄역에서 내려야됨바로 내일아침에 쓸 패스를 수령해야되거든...시간을 뛰어넘어 다음날 어케어케 뒤척이다가 잠들었는데 무사히 5시에 일어나서 칸다역 통해 도쿄역으로 옴원래 도쿄역까지 걸어가려고 했는데 패스가 있는데 왜 쳐 걸어가지? 생각 들어서 걍 칸다역 갔음... 아침임에도 사람들은 바쁘다 타고 올라갈 하야부사 1호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쭈우우우우욱 올라간다 당연히 아침을 처먹었을리 없는 시간이라 에끼벤도 하나 샀다밥은 며칠 안씻은 일붕이 머리처럼 떡져있지만 생선과 이쿠라는 꽤 괜찮았다 간만에 이쿠라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음이거 먹고 쳐자고 일어나다보니 설경이 펼쳐지기 시작함찍은 시간보니까 모리오카-신아오모리 구간인듯? 드디어 홋카이도 입갤제 인생 첫 홋카이도 입니다 잠시 감동에 젖고 바로 호쿠토를 타러감삿포로를 가기 앞서 1차 목적지는 도야호임근데 시발 중국인 존나 많다 중국인인건 상관없고 싶지만 들어서자마자 내 자리에 사람이 자연스럽게 앉아있더라 지정석권 투척술로 격퇴함 홋카이도 들어와서 느끼는건데 여기는 그냥 풍경 보법이 다르다다른동네 뻔하디뻔한 시골풍경도 그냥 뭔가 보법이 다름도야역 도착아뿔싸 버스 대기승객이 존나 많다 절망적인 마음을 품고 줄을 서본다근데 바로 다른 기사님이 뒤에 차 있으니 안심하쇼를 시전함 대충 20분쯤 달리면 도야온천으로 올수있음여기가 진짜 도야호 앞임 일단 아침먹고 안먹었으므로, 봐두었던 식당에 왔음 오무라이스를 시켰다 상당히 맛있는 오무라이스 였음 보들보들하고 쑥쑥 넘어감 이제 진짜 도야호로 왔는데...눈앞에 배가 보임 계획에 없던 사항이라 30초 정도 생각하다가 그냥 탐호수나 바다에서 유람선 안타면 보통 후회함 돈 없어도 꼭 타라 출~항 날씨 정말 좋다 요테이산이 보인다날씨가 꽤 괜찮아서 여기서도 선명히 보이는 듯 함보통 일본의 대표적인 산 하면 후지산을 떠올리는데 홋카이도엔 요테이산이 딱 그위치인걸로 알고있음이거 직접보면 느낌 정말 장난아님 온통 눈으로 덮여있어서 후지산하고는 색다른 맛임...진짜 홋카이도는 경관의 보법이 다른게 틀림없다 배에서 내리고나서는 주변을 거닐기 시작함이렇게 족탕도 있더라 잠시 편의점 들렀는데 여기서도 요테이산이 보여서 찍었다날씨 좋으면 도야호 진짜 가봐라 한편 여기는 얼음이 너무 얼어서 캐리어 끌고다니기 존나 힘들었음ㅋㅋㅋㅋ저기서 혹사시킨 덕인지 캐리어가 가끔 반항을 하더라...시발...끌고 다니기 힘들다이쪽 구간에 노보리베쓰등등 유명한 곳이 많지만 저는 도야 강추합니다 슬슬 삿포로행 열차를 타러가야되서 다시 버스터미널로 돌아옴 버스터미널서 시간이 남아서 위로 올라가보니 도야호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패널이 서있다무려 10년전 애니인데 지금도 챙겨주는거 보면 (패널 상태들도 좋음) 뭔가 감동적임...이렇게 도야역으로 돌아왔다그렇다고 바로 삿포로 가는건 또 아님도야역에서 좀 나가면 바닷가가 있다 위에서 물 보고 또 물보러 가냐하면 할말없네하지만 석양의 바닷가를 어떻게 놓치냐 달려야지딱 석양타이밍이라 분위기 잘 나왔다여행지 하나를 마무리 하기에는 좋은 장소다 개인적으로는 딱 1년전 여행에는 약 10일되는 여행의 절반을 좆같은 날씨에만 시달려서 이번엔 첫날에 운이 좋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최근 날씨일진이 너무 안좋아서 이번에도 날씨를 좀 조져서 일정이 꼬이거나 보고싶은거 못보거나 할줄알고 긴장을 좀 많이했음 다시 도야역으로 복귀 호쿠토로 진짜 삿포로로 향함다음편은 삿포로에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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