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알아보고 있는데 검색해보다가 질문 남깁니다...

일반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개통 / 성지사이트에서 개통    / 그리고 쿠팡에서 자급제 구매

이렇게 방법이 잇는 거 같은데 앞 두 개는 통신사 개통이라고 보면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복잡한 거 싫어서 아무 생각 없이 자급제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자급제+알뜰 이 조합이 젤 싸게 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사는 거라고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알뜰폰 쓸 생각은 없고 (통신사 멤버십 이용도 자주 하고 가족묶음 할인이 있어서) 그냥 기변만 할 생각이었어가지고..
지금 쓰는 요금제는 5만원대 요금제입니다

찾아보니 왜인지 모르겠으나... 고가요금제쓰면 통신사가라는데 저는 저가요금제고 바꿀 생각도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자급제를 가는 게 맞나 싶은데
자급제의 장점이 저에겐 >폰만 띡 사면 되는 거니 편하다?< 라는 거 말고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장점이 있을까요?

폰은 고장나지 않는 이상 배터리 한 번 갈고 4-5년 정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급제의 장점 중 하나로 말하는 약정에 묶이지 않는다... 가 사실 와닿지가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통신사에서 사는 건 호구라고 엄청 많이 글들이 나와있어서 다른 장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저 같은 사람에게 어떤 방법으로 폰 사는 걸 추천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