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9시부터 대기타고 있었음

근데 업자로 보이는 7명이 돌아가면서 순번 맡아가면서 대기타주고

직원들 준다고 2~3대씩 구매할 거 라고 함. 여기서 잘못하면 프맥 못 건지겠다 싶어서 

직원한테 가서 저게 가능한거냐 함, 대답은 된다고 함 이미 합의가 된 부분이라고 함. ( <- 이놈들은 인당제한도 안걸어두나 싶었음) 

존나 찌름하고 어이 없는 와중에 대화내용 엿들어보니

어디 지점에 몇개, 어디 지점에 몇개 줘야한다 이런 내용과 

A는 이거 두대 결제하고 B는 이거 결제해라 이러는데 존나 지들끼리 조심스럽게 뭘 나눠줌 걍 대리점 영업놈들이었음;

그렇게 30분 전까지 대기타다가 프리스비 직원이 나한테 조심스럽게 오래 기다렸는데 못 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꺼 하나 몰래 맡아준다고 함

나야 뭐 땡큐니까 승낙했는데, 다른 뒤에 온 사람들은 진짜 저 병신새끼들 때문에 못 사겠단 생각에 존나 걍 어이가 없었음

뭐 결과적으론 어머없는 년들 때문에 혼자 배민 광클로 온라인 배달 성공해서 맡아 둘 필요 없다고 하고 그대로 줄 나와서 집갔는데

오늘 대구 프리스비 오프 예구할려던 사람들 어떻게 됐을까 싶어서 글 쓴다 

디씨 첨 글 써보는데 믿거나 말거나 알아서 판단하셈 이게 맞나 싶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