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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상파울루에서 알메이다 대 루이스 메인 이벤트로 열기 더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4 2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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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의 급부상하는 별 자일톤 알메이다와 KO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데릭 루이스의 대결로 주목받는 UFC 파이트 나이트가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개최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알메이다 vs 루이스'의 메인카드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 계체 완료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헤비급에서는 자일톤 알메이다가 236파운드, 데릭 루이스가 265파운드로 계체에 성공하며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의 웰터급에서는 가브리엘 봉핌과 니콜라스 달비가 모두 170.5파운드로 체중을 맞췄다. 또 다른 헤비급 경기에서는 호드리구 나시멘투가 264파운드, 돈테일 메이스도 같은 체중을 기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들급과 라이트급 경기의 체중 문제

미들급에서는 카이우 보할류가 186파운드, 아부스 마고메도프가 185파운드로 체중 계체를 무사히 마쳤다. 호돌포 비에이라와 아르멘 페트로시안 역시 미들급 한도 내에서 체중을 맞추며 대진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라이트급 이스마엘 봉핌은 체중 초과로 인해 대전료의 일부를 상대방에게 넘겨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언더카드에서는 165파운드 계약체중 경기, 웰터급, 밴텀급, 여성 스트로급, 그리고 라이트급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비토르 유고는 밴텀급에서, 에두아르다 모라는 여성 스트로급에서 체중을 초과하여, 해당 선수들은 대전료의 30%를 상대방에게 지급하게 되었다.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는 다양한 체급에서의 치열한 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체중 문제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입은 선수들에게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이를 만회할 기회가 될 것이다. UFC 팬들은 주말 경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브라질 상파울로에서의 이번 대회가 어떤 흥미진진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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