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외제차 타면서 6만원 먹튀"대리 운전비 먹튀 사건, 포르쉐 차주의 충격적인 반응

indinews

2023.10.19 13:30:04

조회 128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JTBC

JTBC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역에서 발생한 대리 운전비 미지급 사건이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포르쉐 차주인 B씨가 40대 대리기사 A씨에게 6만원의 운전비를 지급하지 않고 사라진 사건이다.

포르쉐 차를 이용한 무리한 경로 변경과 지불 거부

JTBC

B씨는 강남역에서 대리기사 A씨를 태우고 경기도 광명을 목적지로 삼다가 중간에 청담동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그러나 도착 후에 계좌이체를 약속한 것에도 불구하고 A씨에게 대리비를 지불하지 않았다.

JTBC

이후, B씨는 다시 대리기사 A씨를 요청하여 40km 이상을 운전하게 했으나 지불 의사를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A씨는 이날 이용한 대리비까지 같이 지불해달라고 요청했으나 B씨는 연락을 두절시키고 계좌이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무심코 했던 행동이 가정의 어려움을 부각시키다

온라인커뮤니티

대리기사 A씨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2시간이 넘게 걸려 아기 분유를 사야 했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B씨의 지속적인 미지급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JTBC

해당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B씨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또한 B씨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요

해당 사건은 미지급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고의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당국의 조사와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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