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5년 첫 PPV' UFC 311경기 결과,마카체프·드발리쉬빌리 벨트 완벽 방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9 17:00:05
조회 276 추천 0 댓글 0
														


UFC


2025년 첫 UFC PPV 이벤트로 관심을 모았던 'UFC 311: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2' 대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마카체프·드발리쉬빌리, 타이틀 굳건

라이트급과 밴텀급 타이틀전이 펼쳐졌고, 모두 현 챔피언이 벨트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는 헤나토 모이카노를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도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를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리 프로하스카가 자마할 힐에게 3라운드 TKO승을 거둬 다시 한 번 타이틀 전선에 합류할 발판을 마련했다. 자일톤 알메이다가 세르게이 스피박을, 레이니어 더 리더가 케빈 홀랜드를 각각 1라운드 TKO와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인상적인 피니시를 선보인 것도 큰 볼거리였다.

라이트급 메인이벤트는 당초 아르만 사루키안과의 재대결이 예정됐으나, 사루키안 부상으로 급히 투입된 헤나토 모이카노가 마카체프의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결과는 1라운드 4분 4초 만에 다스초크로 끝이 났다. UFC 라이트급에서 15연승을 달린 마카체프는 명실공히 최강 챔피언임을 재확인했다.

코메인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도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5라운드 내내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의 공격을 노련하게 흘려내며, 전원일치 판정으로 타이틀을 지켰다. 러시아 명문 가문 출신 우마르는 데뷔 후 첫 패배를 맞이했으나, 향후 재기를 노릴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프로하스카, TKO로 타이틀 경쟁 재진입

라이트헤비급의 유리 프로하스카는 자마할 힐을 3라운드 3분 1초 만에 TKO로 잠재우면서, 다시금 챔피언 벨트에 다가섰다. 프로하스카는 과거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했던 만큼, 이번 완벽한 승리로 타이틀 재도전을 향한 동력을 얻었다.

이 밖에도 헤비급에 출전한 자일톤 알메이다는 경기 종료 직전인 1라운드 4분 53초 TKO로 세르게이 스피박을 제압했다. 미들급 맞대결에서는 레이니어 더 리더가 케빈 홀랜드의 목을 캐치해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항복을 받아냈다. 밴텀급에서 하오니 바르셀로스는 페이튼 탤벗에 판정승을, 아자마트 베코예프는 재커리 리스를 상대로 1라운드 KO를 거두며 각각 의미 있는 승수를 추가했다.

이어진 라이트헤비급에서는 보그단 구스코프가 빌리 엘레카나를 2라운드 길로틴초크로 눌렀고, 라이트급 그랜트 도슨은 디에고 페레이라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여성 스트로급 아일린 페레스 역시 카롤 호자를 판정으로 꺾었으며, 무인 가푸로프(밴텀급)·베르나르도 소파이(밴텀급)·타기르 울란베코프(플라이급)도 각각 판정승으로 옥타곤을 빛냈다.

이날 대회는 2025년을 여는 첫 대형 이벤트답게 다양한 피니시와 접전 끝에 챔피언들이 체급 왕좌를 지켜내며 마무리됐다. 다음 라이트급·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해 UFC 무대가 어떤 반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 "폭로 장인"권민아, "이 직업"으로 새 출발 한다▶ 덱스,3억 전세사기 고충 토로… "1년 반째 해결 안 돼"▶ 민희진,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고용노동부 조사 사주 의혹에 입 열었다▶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구"에이디야 세나,데뷔 2년만에 학폭 의혹 직접 입 열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부모였으면 좋겠는 스타 부부는? 운영자 25/06/02 - -
5127 "강남 데이트 포착"이동건, 16살 연하 강해림과 이혼 5년만에 열애 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72 1
5126 '서울대 송강' 정현규, 방송 중 태도 논란 끝내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7 0
5125 혜리, 삼성동·역삼동에 200억대 건물주 등극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9 1743 4
5124 고석현, UFC 첫 경기부터 언더독… 전승 파이터와 격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0 0
5123 강주은, 주식으로 3억5천 날렸다…"최민수도 화 안 내"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6876 9
5122 최여진 웨딩마치…불륜설 해명 후 당당한 결혼식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6537 2
5121 "유흥업소에서 남편 만났다.."앨리스 소희, 악성 루머에 분노 폭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517 0
5120 보아 3년 만의 日 컴백…6년 만에 대규모 투어 확정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086 5
5119 김가연, 이재명 공개 지지.."기름막 같은 세력 제거해달라"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18 0
5118 휴 잭맨 불륜설에 27년 결혼 파탄…이혼 배경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8 0
5117 "깁스한 채 병상"엄태웅 병원에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6 0
5116 법원, 뉴진스에 초강수…어도어 승인 없으면 1회당 10억원 배상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7 0
5115 "국힘 앰버서더?"카리나 대선 지지논란.. 전한길 "지켜주겠다"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4 0
5114 "커튼 뒤 팔만 내밀고 촬영"…이세영, 스토킹 피해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4 0
5113 "옷 벗자마자 찰칵" 타블로, 충격적 사우나 몰카 피해 고백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755 2
5112 이준석 후보, TV토론 중 '성희롱 발언' 논란…정치권 공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37 0
5111 "오해 말아 주세요"…이솔이,기저귀 사진에 임신설 휘말렸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323 2
5110 '모기와 전쟁 시작이다" 김대호, 말라리아 퇴원 후 선전포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1 0
5109 논란 후폭풍? 카리나,시상식 무대서 평정심 잃었다 [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8635 32
5108 "기호 2번 지지?"…카리나 빨간 점퍼로 불붙은 정치 논란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36 0
5107 "질 거란 예언 뒤엎었다"…윤창민, 아오이 진 꺾고 준결승 진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57 0
5106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A씨, 7월 법정 출석…유족과 첫 대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14 1
5105 "생활고 고백 이후"정가은, 택시 기사로 제2의 직업 선택?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437 11
5104 '뼈만 있네..170cm·42kg' 최준희, 과도한 다이어트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613 12
5103 "향년 68세"배우 최정우 별세…'추격자' 명배우의 마지막 작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77 0
5102 "시험관+입덧+폭풍 배"…박보미, 둘째 임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83 0
5101 라섹 수술 후 시각장애…"내가 더 힘들다" 외면한 아버지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442 9
5100 "죽을 맛… 고열 40도" 김대호, 말라리아로 입원 안타까운 근황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260 2
5099 황정음, 9년 결혼생활 종지부…이혼도 재판도 마침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66 0
5098 고민시 학폭 의혹 제기에 소속사 칼 빼들었다…"명백한 허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19 0
5097 '좀비'와 '스턴건'의 후계자들…韓 라이트급 두 파이터 돌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11 0
5096 '피아노 맨' 빌리 조엘, 뇌 질환 악화로 활동 중단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48 0
5095 "차가워 보여서 사람들이 겁먹어요" 나나,외모 고충 고백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969 12
5094 장동건, 14년 전 산 빌딩으로 174억 벌었다…'투자神' 등극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698 1
5093 출산 중 눈물 터진 손담비…"남편 복사 붙여넣기 수준" [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216 8
5092 폭로→비난→고소…'절약부부' 권영훈, 법적 대응 돌입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686 1
5091 비판 속 복귀한 배성우…SNL 코리아에서 눈물..무슨일?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210 2
5090 최준희 "좌파 없는 나라 살고 싶다" 발언 논란…SNS 비공개 전환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15 7
5089 전호준 전 연인 "결혼 빙자·폭행 피해"…전호준 "사실 아냐" 정면 반박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0059 8
5088 김상욱·박재현, 로드 투 UFC 4강 진출…"결승서 맞붙나"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587 0
5087  "아이폰에 최소 25% 관세"트럼프의 '관세 폭탄'에…애플 3% 급락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405 9
5086 "유서" 글 남긴 서은우, SNS 끊고 5일째 침묵..무슨일이?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499 9
5085 "손흥민 협박녀?"정민희, 드디어 입 열었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269 0
5084 "사기 수준 주장" 논란 확산…백종원, 대패삼겹살 원조 논쟁 휘말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22 0
5083 조보아의 공감 능력 클래스…"집 털러 온 도둑에게 연민 느꼈다" [8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542 15
5082 박재현 vs 베커, 김상욱 vs 카미야…로드투 UFC 계체에 무사 통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63 0
5081 故 김새론 유족, "아이돌 열애설" 전면 반박…"고인을 두 번 죽이지 말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93 0
5080 이미주·박진주, '놀면 뭐하니' 전격 하차…이유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43 0
5079 "계체 완료→전투 시작"…박어진·서동현·윤창민 UFC 출격 대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4 0
5078 조세호, 갑작스러운 수술 안타까운 근황…"유재석 말 듣고 칼 댔다"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668 8
뉴스 ‘목동맘’ 최희, ♥남편과 갈등 고백…“왜 나만 육아해야 해”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