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찐운거 맞아?"배우 전종서, 발레리노 촬영 위해 1년 반동안 벌크업

indinews

2023.10.11 18:30:04

조회 244 추천 0 댓글 1

전종서 인스타그램/넷플릭스

배우 전종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인 액션 물 촬영에 대한 경험과 몸매 관리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유독한 액션 연기와 몸매 관리

넷플릭스

전종서는 '발레리나'의 특징으로, 여성 주인공이 아름다운 복수를 향한 액션을 연기하면서 그로 인해 미적인 몸매와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전종서는 다수의 남성과의 대결이 있거나 두 배 이상 큰 상대와의 접촉을 통한 액션 연기를 수행한데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액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감정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연출에 신경을 쓴 셈이었습니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는 몸매 관리에 대한 이야기에서 "나는 내 몸이 마른 게 싫었다"라며 건강한, 동그란 몸매를 선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리나' 촬영을 위해 근육을 강화하기로 결심한 전종서는 몸을 52kg까지 키우면서 복수극에서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1년 반 동안 열심히 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촬영 기간 중에는 몸무게를 다시 빠뜨리며 연기에 전념했습니다.

미래의 연기 다양성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는 지금까지 장르물 위주로 연기 경력을 쌓아왔지만, 앞으로는 연기 다양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로맨스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한 경험을 언급하며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대중의 취향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연기적으로 더욱 깊게 발전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넷플릭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여성이 가장 소중한 친구의 복수를 위해 복수를 향한 여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이충현 감독이 작품을 연출하였습니다. 영화는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6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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