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8개월만에 복귀" 피해자 배우 박혜수, 학폭 논란에 입장 밝혔다

인디뉴스 갤러리

1/3

후기) 탄핵 시위갔던 평범한 대학생이 본 여의도 집회 요약) 그냥 민주당의 사상 선전용 집회였다. 작성자 : ㅇㅇ

"2년 8개월만에 복귀" 피해자 배우 박혜수, 학폭 논란에 입장 밝혔다

indinews

2023.10.11 16:30:07

조회 10355 추천 17 댓글 70

박혜수 인스타그램/박혜수 졸업사진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의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며 학폭 논란을 다루는 논평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혜수, 2년 8개월 만에 대중 앞에 등장

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0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너와 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박혜수가 2년 8개월 만에 대중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근황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그동안 제 근황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셨을 것"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박혜수 인스타그램

박혜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라고 학폭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학폭 피해자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점과 관련하여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진실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박혜수 인스타그램

박혜수는 영화 '너와 나'에 대해서도 이 자리에서 언급했으며 "개봉하는 순간을 많이 기다리고 상상했다. 요즘에는 하루하루가 참 감사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박혜수의 활동 재개

박혜수 인스타그램

박혜수는 2021년 학폭 논란 이후 오랫동안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번 영화 활동을 통해 약 2년 8개월 만에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박혜수는 2014년 SBS 'K팝 스타4'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며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고, 그 이후 연기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드라마 '용팔이', '청춘시대', 그리고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학폭 논란의 배경

온라인커뮤니티

2021년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혜수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박혜수에게 가해진 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여러 피해자로부터 나와 화제가 되었으며, 관련 증거 자료도 공개되었습니다. 박혜수의 소속사는 이를 "전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를 비난했으나, 피해자 측에서는 녹취록과 자료를 제시하여 논란이 지속했습니다. 현재 박혜수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 적시로 박혜수의 명예를 침해한 것으로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 "사인도 안해주고.."기안84,마라톤 완주 후 인성 저격한 네티즌 무슨일이?▶ "빨리 면회 안와?"부산 돌려차기남 여자친구한테 협박 편지까지 형량 오를것 예상 ▶ 16톤 트럭 건물로 돌진해 2명 사망.."브레이크 고장?"▶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과거X맨 끝나고"출연자와 연애 고백, 과연 누구?▶ "주점에서 스킨십"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재결합설 제기

고정닉 0

105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546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트와이스 지효의 동생, 이하음, 촬영 현장 공개 [82]	indinews	23.10.18	7397	3
545	소희와 선미, 20년지기 '찐친 케미' 뽐내며 비키니 돌직구 날려	indinews	23.10.18	143	0
544	방탄소년단 뷔, 어린 시절 가출 경험 고백에 경악	indinews	23.10.18	134	0
543	나영석 PD, 세븐틴 유튜브 라이브 도중 '디노 스포일러 발언'…팬들 당황	indinews	23.10.18	85	0
542	엑소 멤버 찬열-세훈 이적설 부인…SM "전속계약 상황 유지"	indinews	23.10.18	84	0
541	김기수, 사이버 악플러들에게 일침 "죽음을 상기하는 집단 폭력" [1]	indinews	23.10.18	165	1
540	"조심해라"김숙과 홍진경 소속사, 아티스트 사칭 광고에 강력 대응 예고	indinews	23.10.17	102	0
539	"YG주가 휘청"블랙핑크 로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CEO미팅 이에 YG입장은?	indinews	23.10.17	217	0
538	'가장 좋은 어른'리포터 출신 뮤지컬 배우 하지영, 김혜수에 대한 감사 고백	indinews	23.10.17	93	0
537	교수 권영찬, 친구 박수홍에 대한 마음 털어놓아	indinews	23.10.17	108	0
536	"극단적 선택 추정"일본 배우 키이아이, 18층에서 추락해 사망 [1]	indinews	23.10.17	280	0
535	프랑스 파리 엠카운트다운 공연, 현장에서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충격	indinews	23.10.17	95	0
534	'이태원 참사' 1주기, 이번 핼러윈 이태원 방문은 '무개념'인가 "개인의 자유"인가 갑론을박 [1]	indinews	23.10.17	173	0
533	"남녀 사이 친구 없어"선미, 남자사람친구를 만들지 않는 이유에 대한 털어놔 [1]	indinews	23.10.17	168	0
532	"또 터졌다"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 촬영팀, 쓰레기 무단 투기로 비난 받아	indinews	23.10.17	113	0
531	"너는 여자가 아니다"김혜선, 독일 유학 시절 전 남자친구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말에 모두 경악 [1]	indinews	23.10.17	145	0
530	에드손 바르보자, UFC 경력 14년째로 12번째 보너스 수상	indinews	23.10.17	96	0
529	박서준,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 화제 [1]	indinews	23.10.17	122	0
528	UFC, 볼카노프스키의 급작스런 대회 참가 확정에 팬들 놀라움	indinews	23.10.17	76	0
527	"키스신에 입냄새난다"문채원, 위생 관련 루머에 결국 폭팔했다 [149]	indinews	23.10.17	20311	53
526	"손 넣어 XX만져 주세요"압구정 박스녀아인의 충격적인 정체,퍼포먼스 이유는? [2]	indinews	23.10.17	356	0
525	에드손 바르보자, 11년 만에 역전승...UFC 페더급 랭킹 상승	indinews	23.10.17	72	0
524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 소송 취하하고, 감격의 눈물로 어트랙트로 복귀	indinews	23.10.17	198	1
523	"살사람은 살아야지"피프티피프티 충격적인 폭로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 키나 홀로 "소송"취하했다 이유는?	indinews	23.10.17	181	0
522	"당분간 4인체제"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무슨일?	indinews	23.10.17	156	0
521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학폭 논란이후 2년 8개월만에 불구하고 솔로 가수 데뷔 준비 중	indinews	23.10.17	154	0
520	"이젠 사람 목술도 살려"백종원,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로 구조에 모두 감탄 [2]	indinews	23.10.16	176	2
519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신화 이민우,전재산 사기 당한 안타까운 근황	indinews	23.10.16	176	0
518	"사설 구급차로 행사장까지.."김태우를 태운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실형 선고 [2]	indinews	23.10.16	174	0
517	"밀물에 휩쓸려.."김종민, 아버지의 사고사 고백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고백 [1]	indinews	23.10.16	206	0
516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박보검, 셀프 칭찬으로 매력 과시	indinews	23.10.16	123	1
515	기차 내 등받이 논란, 승객 간 갈등 확산... 내 공간 확보VS 상호 예의	indinews	23.10.16	114	0
514	"KISS ME 펫말 보면 키스 안 할 수가 없다"가수 비비, '키스 퍼포먼스' 논란... 인터뷰에서 솔직 고백	indinews	23.10.16	149	0
513	"기분 좋고 신기해"송중기, 아들의 닮은 입술에 기쁨 표현	indinews	23.10.16	128	0
512	신부와의 백년가약, 손헌수의 결혼식 박수홍과의 관계	indinews	23.10.16	92	0
511	UFC 파이트 나이트: 유수프 vs 바르보자, 대결 전 계체 결과 공개	indinews	23.10.16	78	0
510	빌 게이츠의 딸, 비틀즈 손자 폴 매카트니의 손자와 열애설 [37]	indinews	23.10.16	8696	12
509	"몰입이 확 깨진다"드라마 '연인2'의 '놀면 뭐하니?' 출연, 시청자들의 냉담한 반응	indinews	23.10.16	125	2
508	"고아가 된 것 같다"박수홍,부모의 사생활 폭로에 심경 고백했다 [1]	indinews	23.10.16	135	0
507	IMF 보고서, 2028년 한국 국가부채 비율 58% 육박할 것이란 예측 [73]	indinews	23.10.16	4118	18
506	"식비가 차 한대 값"유튜버 풍자, 충격적인 배달음식 주문금액 공개 [1]	indinews	23.10.16	209	0
505	"69억 다 갚은것도 말 못해.."이상민,뇌출혈로 쓰러져 5년째 투병중인 어머니 근황전해 오열	indinews	23.10.16	206	0
504	"무까타는 한국에서 유래"백종원, 태국 음식 논란에 해명	indinews	23.10.16	95	0
503	황광희,유타 "유체이탈 썰"듣다 유재석대한 애정 폭팔	indinews	23.10.16	82	0
502	"104억 사기 당해"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 지인의 사기와 이혼으로 전 재산 날려 안타까운 근황 [19]	indinews	23.10.16	3174	8
501	'나는 솔로' 16기 옥순,16기 영숙에 명예훼손 고소 발표 후 강력한 메시지 전달 [1]	indinews	23.10.16	183	1
500	바르보자, 유수프에 역전 판정승 1라운드 위기 이겨내고, 3라운드 뒤돌려차기로 녹다운	indinews	23.10.15	145	0
499	한국 축구대표팀, 튀니지와의 평가전 4-0 완승	indinews	23.10.15	68	1
498	"케이티 출산 후 처음" 송중기♥케이티 부부, 여동생 결혼식 참석	indinews	23.10.15	192	1
497	개그콘서트, 3년 반 만에 복귀, 11월 첫 방송 일정 확정 [1]	indinews	23.10.15	150	0
뉴스	‘결혼 임박’ 김종민, ‘♥11살 연하’ 한강뷰 신혼집 벌써 임장 (‘신랑수업’)	디시트렌드	12.17